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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를 한 후 책임을 깨닫다

글/산시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에 법공부, 연공, 대법 일을 하느라 잠깐이라도 한가한 시간이 없었다. 어제 저녁에 내가 지쳐 보여서인지 수련생은 나에게 잠깐이라도 쉬라며 휴식을 권했다. 평소대로라면 아마 나는 휴식하러 갔을 것이다. 그러나 어젯밤 나는 쉬지 않고 계속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견지했으며 12시 발정념까지 마쳤다.

이것은 정진하는 수련생에게는 평범한 일이다. 이전에 나는 여러 번 쉬지 않고 견지했지만 당시에는 이번처럼 심성상 큰 제고가 따르지 않았다. 지금은 마음속으로 대법제자로서의 책임을 담고 잠시도 다시 느슨할 엄두도 내지 않는다.

이렇게 강대한 책임감은 법공부에서 온 것이고 최근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우주구조에 대한 법에서 진일보로 깨달았기 때문에 나온 것이다.

이전에 ‘스위스법회 설법’을 공부하고 우주구조를 공부할 때, 다만 우주 천체의 크기는 그야말로 불가사의하다고 느낀 것이 생각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에 따라 시험 삼아 이해했는데 머리가 팽창해 감당하지 못하자 부득이 중지했다. 사부님께서 이렇게 큰 법을 말씀하신 것은 제자가 우주의 크기를 이해하고 제자 마음의 용량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최근에 법공부를 강화해 반복적으로 신경문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와 사부님 이전 설법을 공부한 후, 우주구조의 법에 관해 비로소 비교적 명확한 인식이 생기고 진일보한 깨달음을 얻었다.

사부님의 설법에서 나는 진실하게 사부님께서 제자를 이끄신 고심을 체득했다. 사부님께서는 우주구조를 단번에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지만 우리는 경지가 올라오지 못해 감당하지 못했다. 사부님께서는 순서에 따라 점차적으로 삼계에서, 은하계부터 소우주에 이르기까지, 층층 우주, 천체, 층층 천체 체계. 제일 높은 천체 체계에 이르기까지 한걸음 한걸음씩 우리를 이끌고 높은 층차까지 올라갔다! 우리의 마음, 사상, 우리 생명에 존재하는 일체 영성이, 모두 그렇게 높은 경지에 이르고, 우리 신체는 그렇게 높은 그렇게 큰 신체(神體)를 성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얼마나 엄숙한 일이고 얼마나 위대하고 신성하며 특별한 영광인가!

사부님의 법이 나의 지혜를 열어 놓으셨다. 사부님의 이전 설법을 복습하고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중의 그 단락 법을 다시 연결하니 나의 두뇌는 다시는 팽창하지 않았다. 나는 대법제자의 책임이 중대하다는 한 층의 깊은 함의를 뚜렷하게 깨달았다.

대략 27억이 넘는 은하계가 우리 이 소우주를 구성했다. 이 소우주를 기점으로 삼천 개 이러한 배수가 부단히 위로 증가하여 줄곧 수천 층, 수만 층, 심지어 수억 층이 제1층 천체를 구성하고, 이 층 천체의 위에 또 더욱 높은 층차, 더더욱 높은 층차, 더더더욱 높은 층차의 체계, 얼마나 높든지를 막론하고 그들은 모두 이 하나의 체계에 속한다. 한 대법제자는 이렇게 큰 하나의 천체 체계를 대표한다! 이 체계에 몇 층 우주가 있겠는가? 얼마나 되는 왕과 주가 있고, 얼마나 되는 불도신이 있으며, 층층 천체 우주 안에 얼마나 되는 중생이 있겠는가? 겁(劫)으로도 계산할 방법이 없다. 그들은 모두 우리 대법제자가 수련을 잘해서 구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사부님께서는 보통 ‘무량무계’로 그들의 수량의 많음을 형용하신 것을 나는 오늘에야 명백히 알았다. 아마 다시 삼천 배, 삼만 배, 삼억 배를 다시 증가해도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무량무계’ 이 단어의 함량을 수용하지 못한다. 우리 한 대법제자는 이렇게 큰 책임을 감당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렇게 높은 경지로 수련해야 한다!

이 한 층의 법리가 명백해 진 후 나는 또 눈물을 흘렸다! 자신이 이전에 법공부를 잘하지 않고 늘 정진하지 못한 것에 대해 깊은 부끄러움을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그렇게 큰 천체 체계의 중생을 우리에게 맡기셨다. 우리는 그 지고한 신불조자 모두 영원히 헤아릴 수 없는 무량무계한 중생의 기대에 직면했다. 속세에 미혹되어 우리가 구하기를 기다리는 거대한 천체 체계와 무량무계한 중생인 ‘세인’들을 보며 나는 다시는 일분일초의 게으름을 피울 엄두를 내지 못했다. 내가 일분이라도 더 휴식하면 얼마나 되는 중생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희망을 잃겠는가. 오직 사부님 말씀을 듣고 법공부를 잘하고 자신을 수련을 잘하며 빨리 사람을 구하고 사람을 많이 구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을 잘하고 원만하여 자신이 마땅히 갈 세계로 돌아가 우주대법의 제일 높은 수호자가 되어야 하는데, 그것은 장차 사부님께서 부여하신 우리 우주 대궁의 천지개벽 이래 최고의 영광이다. 만약 사부님의 중대한 부탁을 저버린다면 사부님의 감수를 우리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우리 자신의 마음은 곧 천 번, 만 번, 억 번을 죽어도 보상할 수 없는 중죄라고 느낄 것이다! 불교 중에서는 말했다. 한 생명 구하는 것은 7층 불탑 쌓는 것보다 낫다. 만약 우리가 수련을 잘하지 못했기에 그 무량무계한 중생이 훼멸된다면 그것은 또 무슨 죄에 해당하는가?! 수련을 잘하면 얼마나 큰 영광이고 수련을 잘하지 못하면 얼마나 큰 죄를 범하는 것인가! 이럼에도 우리가 여전히 안일만을 구하고 정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자신의 책임이 명백해진 후, 어떤 병마, 난관, 어떤 명리정, 증오, 무슨 은혜와 원한 같은 것이 모두 순식간에 한 알의 먼지로 변했고 심지어 한 알의 먼지만도 못했다. 사부님의 중대한 부탁, 중생의 기대와 비기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나의 마음속에는 다시는 그것들의 존재가 없고, 존재하는 것은 단지 대법제자로서의 책임이다.

이렇게 중대한 책임, 이렇게 하나의 중책을 우리가 감당할 수 있겠는가? 법공부를 통해 나는 사부님께서 기왕 이 중책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우리는 반드시 감당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삼계 개창에서부터 우리는 사부님을 따라 세간에 내려 온 이래, 사부님께서는 줄곧 신의 사자(使者), 대법 제자의 표준에 따라 우리를 만드셨다. 역사상 우리는 일찍이 무수한 중책을 짊어졌고, 무수한 생사 고험을 경험했으며, 사부님께서는 이미 일찍이 우리를 단련하여 성숙시켰다. 다시 말하자면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일체를 모두 깔아 놓으셨고 오직 우리가 결연히 이 중책을 짊어지기만을 기다리시므로 우리는 사부님의 보호 하에 뒤를 돌아보지 말고 큰 걸음으로 앞으로 걸어가야 한다.

맡겨진 임무가 중한가? 그렇다. 확실히 중하다. 갈 길이 먼가? 멀고도 멀다.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구도 인원수와 비하면 확실히 우리가 갈 길은 아직도 매우 멀다. 그러나 시간은 매우 촉박하다. 우리 대법제자가 모두 시시각각 자신의 어깨에 짊어진 책임을 명심하고 이 우주 정법의 최후 시각에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그 일체를 잘해, 사부님께서 이미 일찍이 우리에게 배치해 놓은 세계로 원만해 돌아가 우주 대법을 수호하는 새로운 신성한 사명을 이행하자!

이상의 깨달음은 단지 현재 내가 있는 층차에서의 약간의 이해일 뿐이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우주 구조의 깊은 함의와는 아직도 차이가 매우 크다는 점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작은 깨달음으로 이미 나는 매우 많은 집착의 뿌리를 모두 제거했다. 또한 자신의 어깨에 짊어진 책임을 깊이 느꼈으며, 심성이 제고됐고, 정념이 강화됐다. 왜냐하면 나는 대법제자의 책임에 대해 명백해졌기 때문이다.

밍후이왕의 수련생 문장을 보니 늘 수련생이 사부님의 신경문과 7.20 이후의 설법을 공부하라고 강조한 것이 있었다. 나는 마땅히 계통적으로 사부님의 모든 설법을 공부해야겠다고 느꼈다. 왜냐하면 나는 사부님께서 순서대로 점차적으로 제자를 이끄셨고, 어느 때에 법을 어느 일보까지 설법하신 것은 모두 심혈을 기울여 배치를 하신 하나의 유기적인 계통이기 때문이다. 계통적으로 모든 설법을 공부하면, 우리는 더욱 정진하고, 수련 제고는 더욱 빠를 것이다.

제한된 층차에서의 부족한 인식이니 부당한 곳은 시정해 주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11/2489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