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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의 박해를 인정하는 속에서 반박해하지 말라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인 가족이 악한 경찰에게 납치됐을 때 모 수련생은 나에게 연계할 수 있는 수련생을 찾아 발정념을 해달라고 청했다. 교류 중에서 그녀는 “만약 나를 붙잡으면 나는 이미 준비를 다 했고, 생사를 내려놓았는데 죽는 것이 별거 아니지 않습니까? 목숨을 걸겠습니다. 죽을지언정 대법을 배반하지 않고 수련생을 배반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즉시 시정했다. “당신은 절대로 이 염두가 있으면 안 되며 이것은 정념이 아닙니다. 당신이 이렇게 말하면 사악에게 박해를 승인하고 구하는 것과 같습니다. 당신이 이 일념이 있으면 사악은 즉시 당신에게 배치할 것이며 그것은 당신의 약점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부님을 따라 가야 하고, 어떠한 박해도 우리와 무관합니다. 반드시 구도중생 중에서 법정인간 그 날이 올 때까지 기다려 사부님을 따라 함께 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수련생은 “당신이 한 말이 맞아요, 맞아요”라고 했다.

수련생이 간 후 나는 또 다른 몇 가지 유사한 일이 연상되었다.

최근 몇 년간 우리 지역에는 경찰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수련생 중에 어떤 사람이 말했다. “이웃 지역에는 해마다 대법제자가 박해당하는 일이 있었는데 우리 지역에는 없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설명합니까? 우리가 발정념과 진상을 잘 알린 것을 설명합니다. 정체협조를 잘하면 사악은 우리를 박해할 엄두를 내지 못합니다.” 이 말은 겉보기에는 마치 우리 현지 상태에 대한 일종 칭찬이고, 혹은 자신 및 수련생이 박해당하지 않은 일종 잠재의식상의 기쁨이다. 또 실제로는 구세력 사악의 박해에 대한 승인이고, 구하는 것이며, 개인 기점에서 정법을 대한 것이다. 결국 얼마 전에 현지 두 수련생이 악한 경찰에게 납치됐다.

이것은 우리의 마음이 촉성한 것이 아닌가? 우리 자신이 불러온 것이 아닌가?

“그것들이 조성한 마난 속에 가서 수련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승인하지 않는 가운데서 자신의 길을 잘 걷는 것이며, 그것들 자체를 제거하는 마난의 표현마저도 승인하지 않는다. (박수) 그럼 이 각도에서 볼 때, 우리가 마주한 일은 바로 구세력에 대한 전반적인 부정이다. 그것들이 최후로 발악하는 표현을 나와 대법제자들은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각지설법4-2004년 시카고 법회설법)

이 몇 년 박해 기간 동안 사악의 박해는 사람을 붙잡는 것만이 아니라 각종 면에서 표현된다. 예를 들면 당신을 법공부하지 못하게 하거나 법공부를 해도 마음이 조용하지 않게 한다. 또 당신이 집착이 있거나 혹은 집착을 내려놓지 못할 때, 당신 공간장에 더러운 물질을 쏟아놓고 당신의 집착을 크게 한 다음, 당신의 집착과 누락을 다시 붙잡은 이유로 다시 진일보 당신을 박해한다. 특히 색욕심, 두려움, 병업심 등 모두는 그들이 박해하는 중점이다. 오직 누락과 기회를 붙잡기만 하면 당신을 혼낸다. 문제는 우리가 승인하지 말아야 하며 이성(理性)상에서 똑똑해야 한다. 처음 말한 것 같은 수련생은 보기에는 확고한 것 같지만 사실은 박해를 인정하고 승인한 것이다. 일부 사람 마음과 마성을 제거하기 어렵다고 느낄 때, 나는 마땅히 사부님을 청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부님께 가지와 도움을 청합니다. 이 마음을 제거하는 목적은 중생 구도를 더욱 잘하기 위한 것입니다.’ 기점이 개인의 제고를 위한 것이 아니라 이런 사람 마음이나 더러운 물질을 버려 조사정법과 사전의 큰 뜻을 더욱 잘 완성하기 위함이다. 이 기점에 서서 사람 마음과 집착을 버리면 아마도 제고가 더욱 빠를 것이다.

여기까지 쓰고 나니 나는 두 가지 일이 생각난다. 한 가지 일은 백여 명의 수련생이 함께 법회를 여는데 갑자기 악한 경찰에게 포위됐고 납치를 당했다. 그때는 저녁인데 경찰은 수련생을 각각 몇 개 대형 버스에 강제적으로 떠밀었다. 그러나 가는 길에서 갑자기 차 두 대가 고장이 났다. 수련생은 이것이 사부님께서 여러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잇달아 차창을 열고 뛰어내렸다. 뒤따르던 경찰은 혼란에 빠졌고 날은 어두워 뒤쫓을 엄두도 내지 못하고 고함을 쳐 보았지만 한 사람도 붙잡지 못했다. 그러나 바로 이때 일부 수련생은 되돌아왔다. 그들은 이렇게 깨달았다. “우리는 가면 안 된다. 마땅히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야 하고 이것은 경찰을 구도하는 기회다. 여러 사람들은 모두 공안국에 가면 정체의 힘이 커 이 법을 바로 잡을 수 있다.” 결국 다시 간 사람들은 한 사람도 돌아오지 못했다. 어떤 사람은 노동교양을 당했고 어떤 사람은 판결을 받았다. 이런 박해는 자신이 구한 것이 아닌가?

또 한 가지 일은 한 수련생이 자료를 배포할 때 악인에게 고발을 당했고 그때 공안국보 대대의 악한 경찰이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에게 먼저 집에 한번 가보라고 하며 보증도 했다. “한 가지 작은 일을 확인하기 위해, 당신을 붙잡지 않겠으니 좀 있다 돌아오세요, 마음을 놓아도 좋습니다.” 수련생은 상대방의 말투가 거칠지 않으니 괜찮을 것이고 이 기회에 그들에게 진상을 말해 그들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결국 수련생이 앞장서자 악한 경찰이 뒤따라가서 그의 집을 불법 수색했다. 뿐만 아니라 이 수련생은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이 두 가지 사실은 모두 같은 점이 있다. 최근 몇 년간 박해에서 사악의 요소에 조종당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악한 경찰이 대법제자들에게 몇 명이나 사정을 봐주었가? 만약 유치하게 그들에게 환상을 품으면 우리 자신을 해칠 뿐이다. 가라고 하면 가면 안 되고, 몇 마디 좋은 말을 해서 우리를 기만하면 방향을 잃기 쉽다. 우리는 바로 전면적으로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고 부드럽고 거친 그것들의 모든 수단을 듣지 말고, 사부님이 배치한 길을 걸으며, 동시에 또 강대한 정념으로 박해를 해체해야만 비로소 정념정행이고, 이 전제하에서 진상을 알려 경찰을 구해야 한다. 박해를 인정하는 중에서 반(反) 박해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배치한 일체를 우리는 접수하지 않고 협조하지 않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매 한 대법제자가 일으키는 작용이 다른 사람이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을 보았다.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이성(理性)상에서 명확해야만 비로소 진정으로 박해를 초월하고 법을 실증할 수 있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11/2490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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