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사부님께서 ‘무엇이 대법제자인가’중에서 우리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대법제자는 미혹된 사회 중에서 속인과 함께 생활하기에, 사상(思想) 상에서, 최소한 어느 한 방면에서 세파에 휩쓸리기가 가장 쉽다. 만약 당신이 일을 함에 있어서 대법으로 자신을 가늠하지 못하고, 만약 당신이 일을 함에 있어서 정념으로 문제를 사고하지 못하고, 문제에 부딪혀 법에 입각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바로 속인이며, 어떠한 구별도 없다.”고 하셨다.
문제에 봉착하면 정념으로 사고하는 것이 내가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이다. 수련의 길에서 주위의 생활환경은 수련생이 평범한 사람처럼 보여지게 되지만, 늘 속인들의 문제에 봉착하게 되면 나는 항상 정념으로 사고하고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가늠한다. 이것은 나를 도와 수많은 고민을 해결했다.
1. 정념으로 사고하여 가정모순을 해결
나는 고집부리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남편이 조금만 실수해도 다 용인하지 않고 늘 남편과 다투었다. 한번은 남편이 새벽 1시가 넘어도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그에 대한 여러 가지 의심을 했다. 그가 돌아오자 묻지 않고 남편을 한바탕 욕했다. 그를 욕하고 난 후 화가 나서 방에 숨어 울었다. 차분해진 후에는 많은 것을 생각했다. 대법을 생각하게 되고 사부님을 생각하면서 이것은 무슨 일인가? 내가 이렇게 하고도 수련하는 사람인가? 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인식되자 나의 마음이 온화하게 변했다. 내가 정념으로 문제를 보게 되었을 때 남편은 변했고 무슨 일이든 다 나를 따랐다. 더 이상 너무 늦게 집에 돌아오는 일이 없었으며, 나를 도와 집안일을 하고, 딸을 도와 학과를 복습했다. 이런 것은 이전에 전혀 있어 본적이 없었다. 정말로 정념이 강해지자 사악 난귀의 교란은 스스로 제거되었다.
2. 정념으로 사고하고, 걸어 나가 진상을 알리다
이전엔 두려운 마음이 있어, 나가서 얼굴을 맞대고 진상 알리기를 적게 하고, 집에서 인터넷에 접속해 사부님의 경문을 공부하거나 가끔 포럼에서 수련생들과 교류하고 속인에게 진상을 알렸다. 나중에 나는 인터넷 포럼은 많은 스파이와 사악이 통제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용이 혼잡하고 환경이 아주 차했다. 많은 수련생들은 거리낌 없이 대법에 불리한 작은 골목 소식을 전했다. 이런 것을 보고 나는 걸어 나가 진상 알리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두려운 마음으로 꾸물거리며 행동하지 않았다. 나중에 ‘정념으로 자신을 수정하고 두려운 마음을 버리자.’ 라고 생각했다. 나가서 진상을 알리기 전, 집에서 발정념을 한다. 발정념을 한 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았다. 나의 동료, 길가는 사람을 만나면 그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리고 그들에게 자료를 주었다. 정념이 강하면 사악도 전혀 어쩔 방법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도 어떠한 사악도 제지 한 적이 없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신 것처럼 “당신이 정념으로 당신을 지도하지 못하고, 당신이 대법제자답게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가늠하지 못하고, 세계를 가늠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가늠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바로 속인과 같다.”(무엇이 대법제자인가)
허술한 깨달음이니 부당한 점은 자비로 시정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11/2490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