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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이 박해 당한 것으로부터 자신을 찾다

글/탠진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의 수련생은 여전히 사당의 박해를 당하고 있다. 그녀는 좋은 수련생이고 선량하며 누가 곤란하면 열심히 도와준다. 다른 수련생들이 대면하여 진상을 잘 하도록 하기 위하여 그녀는 혼자 묵묵히 많은 것을 감당하였는데 그 간고함을 많은 수련생들은 모르고 있다. 때문에 그녀는 법공부가 부족하였고 그녀의 실질적인 수련도 따라가지 못하게 되었다.

전번에 구출에 참여한 수련생들은 많은 대가를 치렀는데 사심 없이 도와주었고 세 가지 일을 잘 하면서 또 집을 돌보고 수련생을 도와 법을 읽어 주며 발정념을 하였는데 정말 쉽지 않았다.

우리는 모두 도움의 손길을 뻗쳐 수련생을 돕고 조사정법하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난(難)을 당하는 수련생의 정황이 무엇 때문에 좋아지지 않고 도리어 엉망으로 변했는지 우리는 안을 향해 찾아보는 것이 필요했다.

이틀간 나도 심각하게 자신을 찾아보았는데 이 일에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바로잡고, 여기에서 수련생들과 교류하고 토론하는 것 역시 사악을 폭로하는 것이고, 사악이 우리 수련의 누락을 틈타 수련생을 박해할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었다.

수련생이 박해 당하는 초기에 나는 그녀가 정념이 매우 강하고 또 그렇게 많은 수련생이 구출에 참여하기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여기고 정념을 느슨히 하였다. 때로는 이 일로 발정념하는 것을 바쁘면 상관하지 않고서 이렇게 많은 수련생이 모두 발정념을 하는데 나는 내일 ‘발정념하자’고 생각하였는데 이 일념 자체가 법에서 빗나간 것이다. 만약 나의 일이라면 이렇게 대할 수 있는가? 사부님께서는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다.”(각지설법2, 2002년 워싱턴 DC 법회설법 )라고 말씀하셨고 또 “내가 좋은 일을 좀 하겠다고 생각해서 자비인 것이 아니고, 어떤 생각이 갑자기 떠올라 뭘 좋아해서 그렇게 가서 하는, 그것은 자비가 아니며, 그것은 당신 개인의 애호에서 비롯된 것이다. 낮게 말하면 집착이다.”(무엇이 대법제자인가)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대법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지 않았으며 사심 때문에 이유를 찾아 수련생을 구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보귀한 시간을 지체하였다. 나는 매우 부끄러웠으며 이 며칠 동안 마음속으로 여러 차례 간절히 사부님께 사죄하였다.

수련생을 도와 발정념을 하는 과정에서 나는 교란을 받았는데, 표현되는 것은 몸이 괴롭고, 사상업 반응이 격렬하여 나의 대뇌로부터 각종 법에 부합하지 않는 염두가 반영되어 나왔다. 예를 들면 다른 수련생을 도와 발정념을 할 때면 모두 감각이 매우 편안하였는데 왜 이 수련생을 도와주는 것은 이러한가. 그때 이 염두가 비정상적이고 내가 아니며 교란이라는 것을 의식하였지만, 완전하게 법에서 인식을 제고하지 못하고 여전히 자신을 먼저 정리하고 불편하지 않기를 기다려 다시 수련생을 도와 발정념을 하자고 생각하였다. 결국 몸에서 끝임 없이 부정확한 상태가 나타났으며 구출에 참여하는 다른 수련생도 신체에 부정확한 반응이 나타났는데 우리는 오로지 자신만을 생각하고 수련생을 상관하지 않았다. 이것은 나의 사심을 보게 하였고, 정말 관건적인 시각이 오면 오직 자신만을 상관하며 다른 사람은 상관하지 않을 것이 아닌가! 이것은 그 구세력의 정법 중의 표현과 무엇이 다른가! 그래 다른 수련생은 모두 박해를 당하는데 오직 나 혼자만 살면 된단 말인가? 안 된다.

사악은 자멸하지 않기에 그것은 그 곳에 있고, 그것을 소멸을 하지 않으면 그것은 또 뛰쳐나와 다른 수련생을 박해한다.

나는 다른 수련생이 하는 말을 들었는데 ‘구출에 참여하는 모모는 자비심이 없다.’고 했다. 또 난 중에 있는 수련생을 비난하였는데 ‘모모 수련생은 정념이 부족하고, 자신감이 없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을 돕겠는가. 모모 수련생은 자신이 교란을 받을까 봐 걱정되어 발정념을 관계하지 않는다. 모모 수련생은 이틀이 지나니 흥미를 잃고 발정념을 하지 않는다. 난을 당하는 수련생 자신도 정념이 부족한데 어떻게 돕겠는가……’ 하였다.

처음에 나는 이런 말에 이끌렸으나 후에는 맞지 않다고 생각되었다. 이것은 단지 다른 사람만 개변하고 자신을 개변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이것을 잘 넘기지 못하였다. 사부님께서는 ‘홍음 3-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중에서 말씀하셨다. ‘맞는 것은 그(他)이고, 틀린 것은 나(我)이다’라고. 자신이 결국은 법과 뒤틀려졌는데 이것은 모두 자신이 틀린 것이 아닌가? 상유심생(相由心生)이다.

수련생이 입원하였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나는 매우 놀랐다. 일이 어떻게 급속히 나쁘게 되었는지 생각지도 못하였다. 내심으로 깊이 사부님께 참회하였다. 사존께서는 여러 번이나 나를 점화하여 수련생을 도와주라고 하셨는데 나는 정성을 다하지 못하였다. 사존께 부끄러움을 느꼈고 수련생을 볼 면목이 없었다. 꿈을 꾸었는데 꿈에 매우 큰 교실에 앉은 사람은 모두 수련생들이었고 난을 당하는 수련생 자신은 그곳에 반쯤 드러누웠는데, 무력한 표정이었다. 한 수련생이 둬 마디 질책하고 떠나고 수련생 모두 각자의 일만 하고 아무도 그녀를 도와주지 않았다. 갑자기 한 가지 생각이 스쳤는데 ‘사악이 곧 당신들을 이 일에서 떨어지게 하였다!’는 것이다.

수련생들이여, 우리는 사실 모두 수련생을 도와주려고 생각하였고 또 같지 않은 정도로 감당하기도 하였지만 여러 가지 사람 마음이 우리의 협조를 교란하였던 것이다. 사실 이것은 모두 사악의 수단으로 그것은 각양각색의 방식으로 우리를 이간질하고, 우리가 서로 협조하는 것을 교란하고, 수련생을 구하지 못하게 하였다. 표현되는 것은 서로 간에 모순이 있게 되고 자신은 마음속으로 모순을 넘기지 못하게 되며 발정념을 하면 자신이 교란을 받게 되고 난을 당하는 수련생은 정념이 부족하게 되며 우리들도 일부분 신심이 좌절을 당하게 된다. 이때 우리는 반드시 청성해야 하는데 사악을 간파하고 그것을 해체해야 한다!

이 일을 통해, 우리는 법에서 공동으로 제고하며 사심을 닦아버리고 각종 인식상의 부족을 수정하고 진정으로 법에서 법을 인식하기를 희망한다. 정말 나쁜 일이 좋은 일로 변하고 정체제고 정체승화의 목적에 도달하게 하자.

이 이틀간 나는 난을 당하는 수련생의 정념을 가지하고, 모든 구출에 참여한 수련생의 정념을 가지하며 이 소식을 아는 모든 수련생들의 정념을 가지해 달라고 사부님께 청하였다. ‘제자들이 고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난 중의 수련생이 새롭게 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나는 탠진의 수련생들이 모두 이 일에서 공동으로 제고하고 승화하기를 희망한다. 매 개인이 모두 구출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기왕 한다면 우리들이 사람 마음을 갖지 않고, 오직 정념으로 난 중의 수련생을 가지하고 도와주어야 한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실증해야 한다. 오늘 우리가 하는 것은 곧 미래의 참조이지 않은가 ?

부당한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를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11년 11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3/2486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