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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ㅣ불은호탕의 은혜로 가정 위기를 벗어나다

글/ 산둥 대법제자 연운(蓮韻)

[밍후이왕] 눈 깜짝할 사이에 일주일이 지나갔다. 설령 남편이 그 동북 여자와의 일을 시인했더라도 전혀 부끄러움이나 사죄의 뜻이 없었고, 대비가 있어 근심할 것이 없는 듯한 득의양양한 모습이었다. 그는 늘 TV를 보면서 다리를 흔들거리면서 줄거리에 따라 자주 소리를 내며 웃었다. 그의 친척도 이때 일방적으로 “설사 그의 친아버지가 살아 있어도 관계하지 못한다”며 자신과 관계없는 일을 상관하지 않겠다고 표시했다. 이종 사촌의 대화에서 무의식중에 알게 됐다. 시어머니는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미 일찍이 남편과 의논하고, 고의적으로 진상을 숨기고 친척들에게 헛소문을 퍼뜨렸다. 남편은 내가 대법을 배우고 자료를 만든다는 이유로 나를 위협하면서 말했다. “당신 또 감옥에 들어가고 싶나보군!”

– 본문 작자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세요!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작년 밍후이왕 대륙 대법제자 심득교류회가 갓 시작돼 원고모집을 할 때는 내가 가정 마난 중에 있을 때였다. 나의 이 작은 가정에는 속인으로 말하면 그야말로 부인은 떠나고 자식은 흩어지고 집과 가족을 모두 잃은, 피할 수 없는 한 차례 인간비극이 발생했다. 나는 끊임없는 법공부를 통해, 사존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지원과 그 밖에 사존과 대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대법에서 닦아낸 정념으로 확고히 법을 수호했다. 끊임없이 안으로 찾고 안으로 찾아, 한 걸음 한 걸음씩 위험한 터널을 걸어 나와 곧 전멸될 위기의 가정 쪽배를 평온하게 파룬따파 이 행복한 항만으로 향하게 했다.

1. 기인(起因)

작년 8월 말, 주말 오후에 길에서 두 동료를 만났는데 이번 달 월급이 이미 월급카드에 들어와서 그들은 모두 이미 출금했다고 말하면서 빨리 집에 가서 카드로 돈을 찾으라고 나를 재촉했다.

나는 집으로 돌아온 후, 집 열쇠로 어떻게 해도 문을 열지 못했다. 나는 이때 아들은 친구를 찾아 놀러 나가고 집에는 오직 남편만 있는 것을 알고 문을 두드렸다. 반나절 두드려서야 남편이 허둥거리면서 문 앞까지 뛰쳐나와 문 사이로 물었다. “누구세요?” 내 목소리를 듣고 그는 문을 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안으로 달려갔다. 나는 또 장시간 문을 힘껏 두드렸는데 그는 그제야 억지로 문을 열었다. 방에 들어서니 소파에 몸에 붙는 짧은 옷, 반바지, 짙게 화장한 당황한 동북 여성이 앉아 있었는데 그녀는 나를 빤히 쳐다만 보았고, 남편도 속바지만 입고 웃옷은 시간이 없어 입지 못한 상태였다.

나는 원래 월급 카드만 갖고 나오려고 생각했는데 또 생각하니, ‘내가 그냥 가면 너무 무능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몸을 돌려 그 여자에게 물었다. “당신은 뭐하는 사람이죠? 당신 집에 남편, 아이가 있어요? 당신은 우리집에 와서 백주대낮에 여자와 남자가 문을 잠그고 무엇을 했죠?” 그 여자는 우물쭈물하더니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나는 아무것도 몰라요. 그가 전화를 걸어 나를 오게 한 것이고 문도 그가 잠근 거예요.” 남편은 보더니 급히 그 여자보고 가라고 했고 머리를 돌려 나에게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다. 문이 활짝 열렸기에 그는 큰 소리로 욕하지 못하고 작은 소리로 욕했다.

나는 그가 소란을 피우는 것을 더는 듣고 싶지 않아 몸을 돌려 우리집 뒤 아파트에 사는 그의 이종 사촌 집으로 갔다. 나에게 증인을 서달라는 생각에서였다. 이튿날, 집안의 저장고가 절반 비었다. 남편은 평소에 기관에서 탐오로 얻은 술, 찻잎 등등을 쥐가 이사하 듯 눈 깜짝할 사이에 종적 없이 옮겼다. 그리고 내가 작년에 문, 부엌 위에 붙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 복자(福字)와 달력을 전부 떼어내어 부엌 꼭대기에 숨겨 놓았는데 무의식중에 나에게 발각됐다. 보아하니 그는 결점이나 잘못을 고치지 않을 생각이었다.

2. 곤혹

출근하니 내 마음은 매우 우울했다. 수련을 14년 했고 대법은 이미 나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를 잡았으며, 일에 부딪히면 나도 안으로 닦고 안으로 찾는 것을 알고 있는데 여전히 수련은 곤두박질하고 자신의 누락이 어디에 있는지 찾지 못했다. 어떻게 해야 법리에서 승화하고 그것을 원만히 잘 처리해야 할지 몰랐다. 비록 내가 이 사건을 너무 중하게 보지는 않지만 처음으로 부딪힌 것이고 퇴근할 시간이 거의 다가오는데, 집에 돌아가 어떻게 이 일체를 대면해야 하는가? 마침 A수련생이 지나가고 있어 나는 그녀와 사건 경과와 마음속 곤혹을 말했다. A수련생은 말했다. “사악은 폭로를 두려워하니, 당신 이 일은 시간을 끌면 안돼요. 당신이 어느 기점에서 일을 처리하는가가 관건입니다.” 나는 말했다. “그러면 나는 퇴근해서 이 기회로 그의 친척, 이웃을 찾아가 진상을 하고 삼퇴를 시킬게요.”

친척, 이웃의 앞에서 나는 예의 있고 평온하고 부드러운 어조로 그들에게 도리를 말하고 진상을 알렸다. 한 바퀴 돌고나니 대화는 상서로운 분위기에서 마치게 됐다. 시어머니는 말했다. “나는 매일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염한다.” 이모는 일찍이 가입한 사당의 공청단, 소선대 조직을 탈퇴했다. 이종 사촌언니, 이종사촌 형부, 시어머니의 이웃은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염하는 것에 동의했다. 시동생 아내는 자신의 진명(眞名)으로 공청단, 소선대 조직을 탈퇴하는 것을 돈에 쓴 후 하겠다고 동의했다. 만난 모든 친척과 친구들은 내 편에 서서 남편을 설득하겠다고 대답했다. 저녁에 돌아오니 나는 마음속이 매우 평온했고 공손하게 사존께 향 세 개를 올렸고 사존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를 드렸다. 향의 연기는 모락모락, 끊임없이 꽃을 나타내면서, 향 세 개가 매우 가지런하게 끝까지 연소됐다. 나는 이것은 사존께서 나를 격려하는 것이라고 인식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일주일이 지나갔다. 설령 남편이 그 동북 여자와의 일을 시인했더라도 전혀 부끄러움이나 사죄의 뜻이 없었고, 대비가 있어 근심할 것이 없는 듯한 득의양양한 모습이었다. 그는 늘 TV를 보면서 다리를 흔들거리면서 줄거리에 따라 자주 소리를 내며 웃었다. 그의 친척도 이때 일방적으로 “설사 그의 친아버지가 살아 있어도 관계하지 못한다”며 자신과 관계없는 일을 상관하지 않겠다고 표시했다. 이종 사촌의 대화에서 무의식중에 알게 됐다. 시어머니는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미 일찍이 남편과 의논하고, 고의적으로 진상을 숨기고 친척들에게 헛소문을 퍼뜨렸다. 남편은 내가 대법을 배우고 자료를 만든다는 이유로 나를 위협하면서 말했다. “당신 또 감옥에 들어가고 싶나보군!”

나와 남편 사이의 마찰은 끝없이 증가했고 화약 냄새는 점점 짙어지고, 마치 지하에서 꿈틀거리는 마그마처럼 작은 일에도 수시로 폭발할 가능성이 있었다. 일하려는 마음(幹事心)은 나를 마치 대추를 통째로 삼키는 것처럼 이 변질된 죽을 강제적으로 넘기도록 부추겼다. 이후에 우리 둘 관계는 점차적으로 냉전으로 전환됐고 그가 한 밥은 나는 먹지 않았고 내가 만든 볶음요리를 그는 먹지 않았다. 그는 또 3일에 두 번씩 깊은 밤에 집으로 돌아오곤 했다. 나는 매번 집을 나설 때면 내 방문을 잠갔는데 그가 내가 집에 없을 때 몰래 들어가 대법자료를 수색해 몰수할까 두려웠다.

마치 형세는 더 이상 역전할 수 없을 상황까지 대치됐다.

나는 매일 오전에는 법공부를 하고 오후에는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저녁에는 돌아와 밍후이 문장을 보았다. 연공과 발정념을 모두 빠뜨리지 않았고 이 일을 무슨 대단히 큰 일로 여기지 않았다. 나는 확고히 믿었다. 사존께서는 모든 설법에서 종래로 ‘대법제자는 이혼을 해야 한다’는 법을 말씀하시지 않으셨기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지더라도 나는 절대 이혼이라는 이 길을 걷지 않겠다. 내가 역사상 어떤 잘못을 범했든지, 구세력과 어떤 계약에 서명을 했든 지를 막론하고, 혹은 개인 수련에 어떤 빈틈이 있었든지 나는 전부 다 전면적으로 구세력의 교란을 부정한다! 나는 절대로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걷지 않고 나는 오직 사존께서 배치한 길을 걷겠다. 대법제자가 세간에서 온정한 가정이 있는 것은 사존께서 요구하신 것이니 나는 반드시 무조건 가서 하고 이것도 대법을 실증하고 구도 중생하는 것이다. 나는 반드시 장래 인류에게 대법제자의 바른 이미지를 남기겠다.

3. 귀정(歸正)

어느 날, 한 수련생이 일이 있어 B수련생 집으로 오라고 요청했다. 자리에서 나는 무의식중에 자신의 그때 처지를 말했다. 그때 나는 이 관을 설령 비틀거리면서 지났어도 이미 과거가 됐고 다시는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느꼈다. 그러나 내 한차례 말을 들은 후 B수련생은 거침없고 단도직입적으로 내가 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과 빈틈을 지적했다.

1) 속인 중의 일은 바로 속인 중의 일이고, 대법의 일은 바로 대법의 일이다. 양자를 섞으면 안 되며 양자를 서로 섞으면 서로 교란하고 실수를 한다. 당신은 이 일을 이용해 진상을 알렸는데 속인은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 인정에 따라 ‘삼퇴’를 했고 ‘대법이 좋다’를 염하는 것에 동의했지 성심성의로, 마음속으로 명백한 것은 아니다.

2) 당신 남편과 가족은 또 당신 남편의 착오를 대법에 전가하고 각종 구실을 찾아 모두 당신이 파룬궁을 수련했기 때문에 그가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대법에 먹칠했을 뿐만 아니라 그들도 대법에 대해 죄를 범했다.

3) 이 문제에서 당신 남편과 가족들은 줄곧 당신에게 사과를 하지 않았는데 이것은 그들이 근본적으로 잘못을 승인하지 않았고 더욱이 회개했다고 설명할 수 없다. 바르게 말하면 바로 당신이 아직도 닦아 버려야 할 것을 닦아 버리지 않아 당신을 저애하는 것이다. 당신은 지금 속수무책이고 매우 피동적인데 당신은 이 문제에서 철저히 실패했다.

B수련생은 매우 알기 쉽고 명확히 말했는데 사실은 정말 이러하다. 법리에 대조해 말하면 나는 그가 말한 것이 정확하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어떻게 대해야 할지 나는 여전히 얼떨떨했다. B수련생은 계속 나에게 몇 가지를 건의했다.

1) 반드시 자신의 심성을 닦음에 노력해야 하며 자신이 아직도 어떤 사람 마음을 내려놓지 않았는지 보라.

2) 당신은 당신 남편과 당신 아들에 대한 정을 내려놓았는가.(사랑과 증오는 모두 정이다)

3) 당신은 다시 노동교양을 당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아직도 있는가.

4) 속인 중의 일은 당신이 속인 방법으로 대해도 잘못이 없다.

B수련생은 또 나에게 그는 이 방면에서 이미 매우 똑똑히 수련했다고 알려주었다. 그는 이 며칠간 공교롭게도 근무를 쉬고 집에 있었는데 사건의 발전에 따라, 수시로 모두 그를 찾아가 교류하게 했고 수시로 무조건 나에게 도움을 주었다. 나는 이것은 사존께서 내가 진흙탕에 빠져 나오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수련생을 배치해 나를 도와주게 하신 것임을 알고 있다.

사존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이 마음속으로 어떤 일 때문에 내키지 않아 할 때, 그것은 집착심이 조성한 것이 아닌가?”(정진요지-집착을 더 없애자)

“부처(佛)는 당신들을 제도하기 위해 일찍이 속인 중에서 동냥했고, 나는 오늘 또 큰 문을 열고 대법(大法)을 전수하여 당신들을 제도하고 있다. 나는 무수한 괴로움을 겪었어도 고통스럽다고 느낀 적이 없는데, 당신들은 또 무슨 내려놓지 못할 것이 있는가? 당신이 마음속에서 내려놓지 못하는 것을 천국으로 갖고 갈 수 있단 말인가?”(정진요지-진수)

“더욱 높은 층에서 말한다면 모든 번거로움은 단지 하늘로 올라가는 길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억만년의 기다림, 천만년의 윤회환생, 오늘날 나는 마침내 행운스럽게 사존께 선택되어 이 하늘을 가득 채운 신들이 모두 흠모하는, 모두 되고 싶어 하지만 되지 못한 대법제자가 됐는데 나는 아직도 내려놓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인간 세상에서 내가 만난 모든 일체의 여의치 않는 것은 내가 내려놓기 싫어하는 집착으로 방황을 느끼는 것이 아닌가? 내가 법의 힘을 이탈해 고립되고 무력함을 느낀 것이 아닌가? 사존께서 나의 제고를 위해 나에게 길을 마련하신 것이 아닌가?

상대방은 자신의 한 면의 거울이다. 남편의 표현은 내 마음속 깊은 곳, 매우 깊이 은폐되고 간파하기 쉽지 않은 집착을 무정하게 들춰낸 것이 아닌가? 나의 첫 번째 일념은 그가 틀리고 나는 틀리지 않았다는 것인데 이것은 또 사존께서 우리에게 일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고 안으로 찾는 수련 원칙을 위배한 것이다. 평형되지 않은 집착심의 충동질에 처음에는 남편을 나의 대립 면으로 밀어 붙였다. 두려운 마음, 의심, 증오심, 질투심 등등 각양각색의 사람마음이 먹구름처럼 일어나고 전부 남김없이 모두 폭로된 것을 자신은 또 모르고 있었다. 다행히도 나는 대법제자의 신분을 아직도 잊지 않긴 했지만 부득이하게 억지로 참아 매우 고통스럽고 매우 힘들게 참았다.

그러나 반대로 사고하면 십여 년 간 공산사당이 대법제자에 대한 미친 듯한 박해, 탄압 하에서 나는 일찍이 여러 번 사악에게 불법적으로 집을 수색당하고 감옥에 갔으며, 남편 혼자서 사회, 가정, 직장, 각 방면의 강대한 압력을 받았는데, 나는 그의 각도에 서서 그를 위해 생각해 준 적이 있는가? 그가 감당한 것은 본래 감당하지 말아야 할 것인데 나로 인해서 감당한 것이 아닌가? 나는 신속히 자신을 귀정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또 ‘늘 도리가 있는’ 것처럼 하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의 존중을 받겠는가?

이 일의 출현은 본래는 자신이 마땅히 제고하고 자신이 수련할 것이 있는 것인데 나는 오히려 안팎을 구분하지 않고 속인에게 고충을 하소연했으며 속인을 향해 평형을 구했다. 또 번지러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한다’는 이유로 자신의 부족함을 어물쩍 넘겼고 자신의 사람마음을 덮어 감췄다. 사람이 어떻게 신의 일을 해결할 수 있는가? 이것은 세인들에게 대법 수련의 아름다움을 어떻게 보게 할 수 있단 말인가? 오직 세인들에게 좋지 않는 것만 보게 했다. 감옥, 월급을 공제당하고 유랑, 이혼 등등 그것은 법을 파괴하고 그들을 지옥으로 미는 것이 아닌가? 나는 뚜렷하게 느꼈다. ‘오직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만이 비로소 진정으로 구도중생을 하는 것이다.’

법에서 나는 가족이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에서 도태되는 것을 면하는 것도 자비이며 사람을 구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동시에 나는 사악에 대해 너무나 나약했다. 무엇 때문에 연약한가? 사실은 바로 두려움이다. 명, 리, 정의 각 방면을 잃어버리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이후에 남편은 또 한 번 나를 위협하면서 말했다. “당신은 또 감옥에 들어가고 싶나보군!” 나는 정정당당하게 알려주었다. “당신은 절대로 이렇게 하면 안 되고 당신에 대해 좋은 점이 없으니, 절대 자신의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거나 자신의 목숨을 괴롭히지 말아요. 나의 이전 직장의 서기는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참여해 보응을 받고 죽었어요. 그는 당신의 동창이고 당신이 아는 사람이죠. 이후의 서기도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참여해 보응을 받아 죽었어요. 그는 우리집 위층 이웃이고 당신도 아는 사람이죠. 감옥이 어떤지 나는 이미 일찍이 두 번이나 경험했어요. 그러나 당신은 아직 경험하지 않았지요. 지금 당신은 창녀와 놀아나고 또 집에까지 데려왔어요. 당신은 법을 범했어요. 당신은 직장의 물건을 횡령했으며 법을 위반했어요. 당신이 또 자기 고집만 부리고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반드시 보응을 받을 거예요. 당신은 위치를 바꿔 사고해 보세요. 만약 그 일이 나에게서 발생했다면 당신이 어떻게 대할지 모르겠어요. 다시 말하면 사람은 완벽한 사람이 없어요. 누가 잘못을 범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이만한 잘못은 아무 것도 아니에요. 사람은 이 일생에서 여기에서 잘못을 범하지 않으면 거기에서 잘못을 범해요. 나도 자신이 절대로 어떠한 착오를 범하지 않는다고 감히 말할 수 없어요. 고치면 좋은 거죠. 오직 당신이 철저히 고치고 그 여성과의 왕래를 단절하고 안정되게 생활하면 나는 지나간 잘못을 따지지 않을 수 있어요. 우리는 그 한 페이지를 넘기고 새롭게 지낼 수 있어요.”

아들은 우리가 이혼할까 두려워 그에게 경고했다. “누구든 나를 편안하지 않게 하면 살려고 생각하지 마세요.”

남편은 놀라서 벙어리처럼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고 이때부터 그는 언행을 크게 삼갔다.

4. 서광

나는 아들에게 “수련하는 사람은 살생을 하면 안 되며 더욱이 살인을 하면 안 된다. 아들로서 이러한 도를 넘는 말은 이후에 말하지 말아야 할 뿐만 아니라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하며 그렇게 큰 죄업으로 수련될 수 없고 또 자신이 감당하고 갚아야 한다. 내가 그렇게 말하는 목적은 아빠를 개변하기 위한 것이고 범법하지 않게 하려는 것이며, 우리는 또 정상적으로 생활해야지 진짜로 그를 어떻게 한다는 것은 아니다. 대법제자는 이혼해서는 안 되니 너는 안심 하거라.”라고 말했다.

아들은 연거푸 “나는 대법의 덕을 보았어요, 나는 대법의 덕을 보았어요.”

라고 말했다.

한 달이 지난 후 시어머니는 백내장으로 입원해 작은 수술을 하게 됐다. 나는 남편에게 이것은 시어머니가 눈이 있어도 선악을 구분하지 않고, 좋고 나쁨을 구분하지 않아 얻은 보응이며 하늘이 사람을 경고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남편은 매우 화가 났으며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또 두 달이 지나자 남편은 갑자기 돌발성 경추질환이 발작했는데 살아있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한 매우 고통스러운 느낌을 받았다. 그는 온밤 앉아만 있고 전혀 자지 못했다. 누우면 일어나지 못하고 일어나면 또 눕지 못했는데 그는 찬 밤하늘을 향해 돼지 멱따는 소리처럼 울부짖었다. 그는 비참하고 고통스럽게 고함쳤으며 침대에 누운 채로 소변도 보러가지 못했다. 나는 아무런 원망도 없이 잘라낸 플라스틱 병으로 그를 도와 오줌을 받아냈다.

남편은 자주 내가 그에게 안마해 줄 것을 바랐다. 나는 사존의 가르침을 새겨 혈육 간의 정에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그에게 알려 주었다. “당신은 의사를 찾아가 안마를 받을 수 있어요. 나는 의사도 아니고 혈위도 모른데 만약 인대 하나가 아픈 것을 안마해 두 개가 아프면 큰 일이 아닌가요? 늙은이들이 모두 병마(病魔), 병마 하잖아요. 사실 그 병은 바로 마예요. 나 이 육체로 그것을 움직일 수 있나요? 당신은 사존의 설법을 들으세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법이예요. 오직 법만이 이 병마를 제거할 수 있어요.”

나는 이것이 자비로운 사존께서 또 나에게 제고할 기회를 한번 주시고 그에게 구도될 희망을 준 것임을 알았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이런 병은 겉만 치료하지 뿌리를 치료하지 못해요. 이것은 단지 하늘이 당신의 잘못을 징벌한 거예요. 만약 개변하지 않으면 결과는 상상할 수 없어요. 대법이 당신의 명을 구해주는 것 외에 기타 방법은 없어요. 당신은 반드시 정성을 다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염해야 되요.” 살겠다는 본능으로 남편은 이 명을 구하는 문장을 외우기 시작했을 뿐만 아니라 이틀 저녁을 외웠고, 나는 그를 동반해 사존의 설법녹음 테이프를 들었다. 그는 또 자주 자발적으로 션윈(神韻) 공연을 보았다.

나는 일체 기회를 이용해 그에게 밍후이 방송, ‘해체당문화’, ‘9평공산당’, ‘신전문화’, ‘천음정락(天音淨樂)’, ‘수련마당’, ‘사부님과 함께 있었던 나날’, 또 그에게 ‘절처봉생(絕處逢生)’, ‘밍후이화보’ 등등을 보여주었다. 남편은 신체의 고통이 경감되고 호전됐으며 회복됐다. 이때부터 그는 대법에 대한 부정적인 관념을 철저히 개변했다.

금년 5월 13일, 사존 생신 전야에 우리 세 식구는 밍후이왕을 통해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 진지하게 은혜에 감사하는 문안 축하카드를 보냈다. 사존 생신 전날 밤, 남편은 또 밍후이왕의 조수마냥 끊임없이 밀려오는 각계 사존의 생신문안과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하는 축하카드, 축사를 보았다. 그는 연속으로 두 시간을 매우 자세하게 보았는데 그런 감동은 형용할 방법이 없었다. 이후 남편은 자발적으로 사존의 ‘홍음’을 보았다.

이튿날, 세계 파룬따파의 날은 사존의 생신이었다. 새벽녘, 남편은 일찍이 신선한 과일을 사온 후 깨끗이 씻어 신선하고 예쁜 상등품을 골라 쟁반에 놓고 예쁘게 배열해 사존님께 올렸다.

이후의 나날은 생활상 나는 남편에게 관심을 많이 갖고 자상하게 돌보고 그가 두려워하는 상처에 입을 다물었으며 늘 그의 각도에서 그를 대신해 생각하고, 그가 맛있는 밥과 반찬을 하면 나와 아들은 잊지 않고 즉시 몇 마디 격려하고 칭찬하는 말을 했다. 그가 늦게 오면 나는 그에게 맛있는 밥과 반찬을 남겨놓고 기다렸다. 그는 업무관계로 자주 집에 와서 밥을 먹지 못하는데 나도 이해한다고 표시했다. 동시에 그의 어떠한 자유도 속박하지 않고 미행하지 않으며 의심하지 않았다. 남편은 점점 좋은 방향으로 발전했다. 간혹 주말에 나는 시간을 잘 배치하고 그를 동반해 아침 시장에 가고 등산도 하며 혹은 세 식구가 외지로 여행을 했다. 나는 외지에 가는 기회를 이용해 음성진상 전화를 걸었는데 남편도 매우 협조해 자신의 휴대폰 배터리를 뽑았다. 내가 피로할 때면 남편은 극진하게 말한다. “당신은 좀 휴식해요. 내가 시간을 보고 발정념을 할 때면 당신을 부를 테니.”

올해 여름, 시어머니는 갑자기 뇌경색으로 입원을 했는데 반나절 사이에 병색이 완연해 전처럼 심한 증상을 찾아볼 수 없었다. 나는 시어머니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성심성의로 염해야 효과가 있다고 알려주었다. 남편의 사례가 있어 시어머니는 온 밤 염했고 이튿날 아침 의사가 회진할 때 시어머니에게 병은 이미 나았다고 알려주었다. 시어머니는 이것으로 자신감이 크게 늘어 일이 있든지 없든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외운다. 지금 시어머니의 얼굴빛은 희고 불그레하며,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며칠 전에는 이모 온 가족과 여행을 갔다.

남편 친척과 친구들이 함께 식사를 하거나 생일 연회 때면 우리 세 식구는 되도록 제 시간에 참여해 파룬궁이 우리 가정에 가져다준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음력 섣달 그믐날 가정 연회에서 시어머니는 쥬스가 가득 담긴 술잔을 들고 한 마디 했다. “우리집은 너희 큰 형수에게 감사를 드려야 한다. 그녀는 솔선수범을 보여주었어.” 올해 음력 정월 초하루 나의 남편과 두 시동생, 세 사람은 모두 각자의 아내와 아들을 데리고 친척 친구들의 흠모를 가득 받으면서 각 집에 설 인사를 했다. 세 아들, 세 손자, 세 며느리는 가정이 화목하고 아름답고 원만하고 행복했고, 시어머니는 만면의 기쁨과 자부심을 숨기지 못했다.

5. 맺는말

비바람을 거쳐야만 아름다운 무지개를 볼 수 있고, 풍진(風塵)을 털어내야만 수련승화의 희열을 느낄 수 있다.

이 수련문장을 쓰는 과정에서 감수가 상당히 많았다. 나는 법회를 열거나 교류원고를 쓸 때는 단순히 문장을 쓸 뿐만 아니라 이 1년간의 수련노정, 경험총결, 부족함을 찾아내고 사람 마음을 닦아 버리는 과정에서 사존께서 나를 도와 수련 중의 그 엉킨 하나하나의 철문을 열어주셔서 백맥이 원활하게 소통해주심을 깊이 체득했다. 매 번 관을 넘거나 고험은 모두 사존께서 법공부와 마음을 닦았는지 확인하는 검증이며, 모두 사존께서 만드신 제자 위덕과 불법신통을 응용한 기연임을 깊게 체득했다. 언제나 법리를 분명히 하고 마난을 해체하고 유암화명(柳暗花明)의 맑은 하늘이 몸으로 느껴질 때, 나는 수차례 내심 깊은 곳에서 진심어린 감탄이 우러나왔다.

수련은 정말 좋다! 수련은 정말 좋다!

사존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밍후이 제8기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2011년 11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10/2489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