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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ㅣ션윈 CD를 배포하면서 자신을 수련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그날 나는 어느 마을에 가서 션윈CD를 배포했다. 길에서 한 남자가 노 부녀 몇 명과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다. 그 남자는 얼굴이 검고 악한 사람 같았다. 공연 CD를 줄까 말까? 나는 끝내 자신을 이겨내고 션윈을 소개하며 CD를 건넸다. 그 남자는 얼굴이 흐려지며 ‘파룬궁인가?’라고 차갑게 물었다. “당신은 파룬궁이야. 파룬궁은 정치를 한다.” 그가 이렇게 말하니 옆에 있던 노 부녀들도 집에 DVD가 없다며 받지 않았다. 이전 같았으면 간단하게 몇 마디 해석하고 구도받기 싫으면 말라고 생각했겠지만, 오늘 나는 바로 떠나가지 않았다. ㅡ 본문 중에서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전 세계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1994년에 법을 얻은 노 수련생이다. 밍후이왕 제8회 대륙제자 법회를 빌어, 내가 션윈CD를 배포한 과정에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한 체험을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나는 사부님께서 설법에서 말씀하신 ‘사유가 자꾸 코너를 돌고, 무엇 때문인지를 알아야만 가서 하는’ 그런 사람이다. 법 공부를 통해 나는 이런 사유 방식의 기점은 위사(爲私)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목적은 손해를 보지 않고 상처를 받지 않으려는 것이다. 중생구도에서는 사람을 골라서 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 사람이 마음에 들면 구하고 저 사람이 싫으면 구하지 않는다. 이 사람이 인상이 좋으면 구하고 악해 보이면 구하지 않는다. 백성은 구하기 좋아하고 권력 있는 사람은 구하기 싫어한다. 시골사람은 성실하여 구하기 좋아하고, 도시사람은 교활하여 구하기 싫어한다. 까놓고 말하면 나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상황에서만 가서 중생을 구도한다.

‘사람을 구도한다는 것은 바로 모든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라, 고르는 것은 자비가 아니다.’ (2009년 대 뉴욕 국제법회 설법) 나는 이런 마음을 닦아내어, 조건 없이 중생을 구도하려고 노력했다.

그날 나는 어느 마을에 가서 션윈CD를 배포했다. 길에서 한 남자가 노 부녀 몇 명과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다. 그 남자는 얼굴이 검고 악한 사람 같았다. 공연 CD를 줄까 말까? 나는 끝내 자신을 이겨내고 션윈을 소개하며 CD를 건넸다. 그 남자는 얼굴이 흐려지며 ‘파룬궁인가?’라고 차갑게 물었다. “당신은 파룬궁이야. 파룬궁은 정치를 한다.” 그가 이렇게 말하니 옆에 있던 노 부녀들도 집에 DVD가 없다며 받지 않았다. 이전 같았으면 간단하게 몇 마디 해석하고 구도받기 싫으면 말라고 생각했겠지만, 오늘 나는 바로 떠나가지 않았다.

‘곤란에 부딪쳤을 때, 피해가서는 안 되며 어디에 문제가 있다면 어디에 가서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고, 당신들이 가서 진상을 알려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당신들은 이 한 점을 반드시 기억하라! 일단 어디에 문제가 생기면 당신들이 진상을 알릴 필요가 있는 것이다. 당신들은 그것을 피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의 표현이 아무리 사악하더라도 말이다.’ (각지설법 3 – 대 뉴욕지역 법회 설법) 나는 자전거를 세우고 그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대법의 아름다움에서 천안문 분신 자작극과 파룬궁은 정치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 남자는 표정이 부드러워지며 “나는 벌써부터 파룬궁을 안다. 내가 인터넷에서 채팅할 때 파룬궁의 것을 자주 받는다. 나는 보지도 않고 삭제했다”고 말했다. “왜 안 보십니까? 한 쪽 말만 듣지 말고 여러 사람의 말을 들어야 정확히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 남자는 “내가 장자커우에서 일할 때 나와 함께 일하던 파룬궁이 있었는데 일을 잘하고 사람도 좋았다. 탄압이 시작되고 그가 베이징에 가서 체포되었는데…”라고 말하며 눈에는 대법제자에 대한 존경과 감탄이 충만했다. 결국 그 남자는 CD를 받았고 부녀들도 잇달아 나에게 CD를 달라고 했다. “방금 DVD 기계가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한 부녀가 웃으며 말했다. “지금 DVD 없는 집이 어디 있습니까?” 나는 방금 전에 자신의 정념이 주도작용을 일으켜 떠나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겼다. 그 남자는 집 짓는 쪽을 가리키며 저쪽으로 가면 사람이 많으니 가서 배포하라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기억하면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알려주고 떠났다.

예전에 나는 진상을 알릴 때 속인에게 쉽게 이끌렸다. 상대가 듣지 않거나 나쁜 말을 하면 심하게 교란 받고, 더는 말하기 싫어하거나 집에 가서 법공부를 하고 조절해야 했다. ‘대법제자,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가장 위대한 법이 육성한 생명이다. (열렬한 박수) 반석같이 견고하고, 금강불파(金剛不破)한 것이다. 속인 중의 나쁜 사람의 한 마디 말이 다 무엇인가? 네가 아무리 사악하여도 나를 변하게 할 수 없는 것으로 나는 꼭 나의 역사적 사명을 완수할 것이고, 나는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할 것이다.’ (각지 설법 4 – 2003년 워싱턴DC법회 설법) 사부님의 법은 나에게 강대한 정념을 주었고, 나는 이 방면의 집착을 닦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날 저녁 내가 어느 동네에 가서 션윈CD를 배포하였다. 마을 입구에서 사람들이 그늘에 앉아 있었다. 내가 션윈CD를 건네니 한 남자가 파룬궁 내용이 있는지 끈질기게 물었다. 한 여인이 “파룬궁은 보지 않는다.”며 CD를 나에게 돌려주었다. 그들이 이 정도로 독해 받은 것을 보고 나는 괴로웠다. 그래도 이번에는 그들에게 교란 받지 않고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었다. 그들은 진상을 알고 DVD기계가 있는 사람은 모두 CD를 받아갔다. 좀 전에 보지 않겠다던 그 여인도 “한 장 주세요. 저도 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사부님은 우리에게 요구하셨다. ‘평소에 자비로운 마음과 상화(祥和)한 심태를 유지해야 한다. 그러면 갑자기 무슨 문제와 마주쳤을 때 당신은 그것을 잘 처리할 수 있다.’ (전법륜) 이전에 진상을 알릴 때 나는 대나무에서 콩을 쏟아내듯이 한꺼번에 다 말해버리고 싶어서 말을 빨리하고 급하게 하였으나 효과가 좋지 않아 나중에 진상을 알리는데 심리적인 장애를 조성하였다. 사부님의 ‘음악 창작회 설법’을 배우고 나는 강렬한 열정, 과도한 열정은 인류의 정상 상태가 아니라 마성의 표현이고, 온화한 것이 사람의 바른 상태라는 것을 알았다. 또 신은 더욱 자비롭고 상화하며 대법제자는 자비 상서로운 상태에서 말을 해야 법의 위력이 있다는 것도 알았다. 그 후 나는 CD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면서 상서로운 마음을 유지하려 애썼고, 말투도 ‘천천히, 느리게, 둥글게’하여 평소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처럼 했다.

법에서 나는 오늘의 세상 사람은 모두 사존의 친인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중생을 구도할 때 나는 그들을 나의 친인으로 대하려고 노력했고, 그들을 부를 때 “얘야, 아가야, 젊은이, 언니, 이모, 아저씨”라고 불러 거리를 좁힌 다음 그들에게 CD를 배포하면 좋아하며 잘 받아들였다.

한번은 길에서 면허증을 따러 온 여자 애들이 그늘에서 휴식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들 앞으로 가서 “얘들아, 너희들에게 귀한 선물을 주겠다. 전 세계 화인 신년공연이다.”라고 말했다. 여자애들은 중간에 있는 여자를 가리키며 “저 사람은 애가 아니라 삼십이 넘었습니다.”라며 깔깔거리며 웃었고 나도 따라 웃었다. 웃음소리 속에서 여자애들은 즐겁게 CD를 받아 쥐었다.

‘사실 자비는 거대한 에너지이며, 바른 신(正神)의 에너지이다. 자비로울수록 이 에너지는 더욱 커서 어떤 좋지 못한 것도 모두 해체할 수 있다.’ (2009년 워싱턴 국제법회설법) 진상을 알리면서 나는 자비로운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다. 처음에 나는 늘 자비로운 마음을 유지해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일깨웠고, 나중에는 기제가 형성되어 CD만 배포하면 자연스럽게 마음이 상서로워지고 순정해졌다. 심태가 순정할수록 마음은 더 밝아져 사람들이 CD를 더 잘 받아갔고 장애도 사라졌으며 사악이 박해하려 해도 대법의 법력에 녹아버렸다.

삼복 철 저녁이 되면 교외 길 양 옆에는 밤 시장과 꼬치구이 노점상들이 늘어선다. 사람들은 몇 사람씩 모여 시원한 바람을 쏘이며 술을 마시는데, 션윈CD를 배포하는 좋은 장소가 되었다. 구이를 먹는 사람이 30명이 넘지 않으면 CD를 한 장씩 다 주는데 95%가 다 받는다. 현 단계에서는 이만한 정념밖에 없다.

그날 나는 한 향에 가서 션윈CD를 배포했다. 마을 입구의 작은 식당 앞에서 마을 간부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 나는 잠시 망설이다가 그래도 그들을 구하기로 결심했다. 나는 가방에서 CD를 꺼내 앞으로 가면서 “안녕하세요? 집에 DVD가 있습니까? 션윈공연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라며 건넸다. 나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남자가 CD를 받아보더니 얼굴이 흐려지며 “파룬궁? 당신 가방 안에 전부 다 이거지? 가방을 가져와봐”라고 사납게 말했다. 나는 깜짝 놀랐지만 아주 빨리 평온해졌다. “당신들이 선물로 준 CD를 받아 평안하기를 바랍니다.” 안에 있던 남자가 손을 내밀어 “제게 한 번 줘보세요”라고 말했다. 내가 전해주니 방금 전의 남자는 사악한 기색이 금새 많이 줄어들었다. CD를 받은 남자는 나에게 손을 흔들며 “빨리 가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들이 평안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하고 떠났다.

한 번은 시장 후문의 작은 꼬치 집에 남자 몇 명이 앉아 있었는데 일반 사람 같지 않았다. 나는 그들에게 션윈CD를 주었다. 옆에 있던 남자가 가져다 보더니 “파룬궁? 어디 사람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날은 마음 상태가 좋아 조금도 두렵지 않았다. 나는 “제 돈으로 사서 당신들에게 선물하는 겁니다. 당신들이 평안하기를 바라서입니다.”라고 말했다. “파룬궁, 앉아서 몇 잔 마시며 이야기 좀 나눕시다.” 나는 앉지 않고 서서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남자는 빙빙 돌려가며 나의 직장이 어딘지 알아보려 했다. 나는 솔직하게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여 직장에서 해고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참에 내가 왜 그토록 사악하고 공포적인 압력에서도 수련을 견지하는지를 말하고, 또 그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고, 대법제자가 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는지 알려주었다. 그들은 조용히 듣고 CD를 모두 받아갔다. 그 남자는 또 “안전에 주의하십시오.”라고 말했는데 그의 진심이 느껴졌다.

매번 정념이 충족한 건 아니다. 어떤 때는 상태도 좋지 않고 두려운 마음도 중하다. 처음에는 ‘상태가 안 좋아’ 나가지 않고 집에서 ‘조절’했는데 아무리 ‘조절’해도 나아지지 않았다.

‘사전(史前) 역사과정 중에서도 줄곧 정법시기 제자의 위대함에 따라 당신들의 일체를 만들고 있다. 그러므로 배치 속에서 당신들이 일반적인 원만의 표준에 도달했을 때 세간(世間)에서 아직도 속인의 각종 사상과 업력이 있을 수 있는데, 목적은 정법 일을 하는 한편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중에서 당신 자신의 세계의 원만을 위해 제도할 수 있는 생명들을 수집하고, 당신들 자신의 세계를 원만하게 하는 동시에 또한 당신들의 최후의 업력을 제거하고, 점차 사람의 사상을 제거하며, 진정하게 사람에서 걸어 나오게 하는 데 있다.’ (정진요지2 – 정법시기 대법제자) 그리하여 나는 ‘상태가 좋지 않다’를 승인하지 않고 ‘사람을 구한다. 사람을 뺏는다.’는 일념으로 사부님의 요구대로 가서 했다. 두려운 마음이 중하면 나는 길을 걸으며 발정념을 하여 그것을 멸했다. 하는 과정에서 사부님께서 나의 정념을 가지하여 주시고, 사상 중의 좋지 못한 물질을 제거해 주신다는 것이 느껴졌다. 나는 두려운 마음이 갈수록 적어졌고 정념이 강해졌다. 매번 션윈CD 배포가 끝나면 나는 더없이 기쁜데 매 개 세포에서 우러나온 기쁨처럼 느껴진다. 문을 나설 때마다 CD가 150장을 넘으면 괜한 욕심을 내어 다 배포하지 못할까봐 걱정한다. 순조롭게 다 배포하고 많은 중생이 아직 CD를 받지 못한 것을 보면 또 너무 적게 갖고 나갔다고 후회한다. 중생이 CD를 받고 나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엄지손가락을 내밀 때 나는 그가 구도된 것에 감동한다.

이상은 나의 최근 수련 체험이다. 정진하는 대법제자에 비하면 10만 8천리보다 더 차이날 것이다. 그리고 나는 많은 집착심을 아직 내려놓지 못했다. 오늘부터 나는 노력하여 따라 가 조사정법, 구도중생하여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칭호에 어긋나지 않게 할 것이다.

(밍후이왕 제8회 중국 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2011년 11월 09일
문장분류: 8회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9/2489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