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무심중이라도 사악의 박해를 인정할 수 없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2011년 11월 8일] 며칠 전 고향에 갔는데 아버지는 나에게 어머니께서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하셨다. 많은 사람을 만나 진상을 알리고 도처에 진상자료를 붙이며 돈을 쓸 때도 진상화폐만을 쓴다는 것이다. 우리 부모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은 대법제자가 적고 더구나 어머니는 악인들이 말하는 중점 감시 대상자이기 때문에 나도 부친의 말씀을 들고 어머니가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 것이 불만스러웠다.

며칠 동안 아버지가 불평을 부리는 횟수가 갈수록 많아져 나는 마음이 불편해졌다. 사부님께서 “무릇 연공(煉功) 중에 이런 교란, 저런 교란이 나타나면, 당신이 아직도 무엇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지 당신 자신이 원인을 찾아야 한다.”라고 이야기하셨다. 그러므로 나는 안으로 찾았다. 나중에 알게 된 것은 내가 무심중에 사악의 박해를 인정했다는 사실이다.

사부님도 수차 안전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셨는데 대법제자는 응당 안전에 주의해야한다. 그러나 동시에 사악이 틈을 타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을 인정할 수 없다. 더구나 진상을 알린다고 박해를 당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이 두 가지 일은 아무런 연관도 없다.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는 대법제자 법을 실증하는데 대한 교란이고 사람을 구하는데 대한 교란이다. 마땅히 근본으로부터 부정해야 한다.

나는 오랫동안 무심중에 사악의 박해를 인정했음을 생각하지 못했다. 3년 전 아내가 납치당했을 때부터 일을 할 때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다고 원망했고 불평을 부렸다. 더욱 심각한 것은 안전에 주의하지 않으면 “교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내가 불법판결을 당했어도 여전히 느끼지 못했다.

이 역시 사악이 약점을 잡고 우리들을 박해하는 원인 중 하나이다. 오늘 내놓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부당한 점이 있다면 바로잡아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8/24885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