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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음3’을 베껴 쓰니 기묘함이 나타나다

글/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의 어느 날 오전, 나는 네 시간 남짓한 시간을 들여 사부님께서 새로 발표하신 ‘홍음3’ 중의 가사 부분을 한 번 베꼈다. 또 공부하고 싶고 또 쓰고 싶었던 까닭에 오후에 또 한 번 베끼면서 공부하였다. 생각밖에도 기묘한 일이 나타났는데 몸에서 엄청 큰 희극적인 변화가 발생했을 뿐만 아니라 지혜도 따라서 나왔고, 집안의 환경도 신기하게 청리 되었다. 실은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며, 사부님께서 맑은 정신과 깨끗한 몸, 민첩한 신(神)의 사고, 바른 에너지장과 강한 의지의 아름다운 경계와 수련상태를 주셨다.

기묘함1 : 사부님 가사는 신기하여 사라지지 않는다

먼저 신체적인 방면으로 10년 전, 대법의 신기한 공(功)을 수련하여 나의 몸의 여러 가지 질병이 모르는 사이에 사라졌고, 그 때부터 약 한 알 먹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조금씩 예전의 위장병과 부인과 병이 또 발작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나는 사악의 교란이라는 것을 알고 발정념을 했다. 하지만 며칠 동안 발정념 해도 호전이 없었다. 그런데 내가 ‘홍음3’ 중의 가사를 두 번 베껴 쓴 후 이런 증상이 순식간에 나았는데 기묘하게 특효약보다 더 영험했다.

나는 갑자기 생각했다. 야, 이런 가사들은 모두 ‘션윈’ 중의 것들이 아닌가? 속인이 션윈을 보고나도 각종 병이 낫는데 하물며 대법제자임에랴? 원래 션윈 중의 진정한 작용을 일으킨 것은 사부님의 법이었던 것이다! 이 때 사부님 한 단락 법이 재빨리 나의 머릿속으로 들어왔다. “왜냐하면 사람의 난(難)의 내원은 사람의 업력인데, 사람이 이전에 좋지 못한 일을 해서 쌓은 것이고, 쌓은 것이 많을수록 난이 더욱 크며, 크게 되면 사람은 곧 난을 당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난은 아마 당신 생활의 앞날에 재난을 조성할 수 있거나, 아마 당신이 신체적으로 난을 겪고 병을 얻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션윈 공연을 본 다음 이 업력이 없어져 버렸는데, 이 한 차례 쇼에서의 정면 에너지가 이 작용을 일으킨 것으로, 여러분 생각해보라, 앞에 있는 그 난이 아직도 있겠는가? 없어졌다. 왜냐하면 이 난은 업력이 조성한 것이었기 때문에, 이것이 바로 현장에서 사람으로 하여금 득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원인이다.”(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사실, 션윈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신의 길을 열어 주신 것이며, 무대에서는 션윈 배우 수련생의 입과 자태를 빌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신다. 매 한 마디 가사 중의 매 한 글자에는 모두 사부님의 자비가 들어 있으며, 모두 사부님의 심혈과 수고가 담겨 있다. 사부님 말씀은 법이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입만 열면 천상이 변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션윈의 에너지는 사람들이 득을 볼 수 있다고 말씀하셨으니 절대적으로 득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역시 션윈이 왜 그렇듯 거대한 위력을 지녔는가 하는 원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홍음3’을 잘 배워야 한다. 한 번 두 번 봐서 끝나는 일이 아니라 외울 수 있고 아울러 마음속에 단단히 기억하며 심지어 진상을 알릴 때 배합하는 것은 대법제자로서의 본분일 것이다.

기묘함 2: ‘진상요해’ 네 글자에 신불의 장엄함이 나타나다

‘홍음3’의 가사를 베껴 쓰는 가운데서 나는 갑자기 ‘진상요해(了解真相)’라는 네 글자가 자주 나온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리하여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순서대로 대략 세어 봤는데 제목만 20여 곳에 달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내가 다시 ‘홍음3’을 학습할 때 천목에서 신기하게도 이 네 개 글자가 아주 높고 우뚝 솟은 신의 형상으로 보였다. 그들은 생생한 생명체로서 단순한 네 개의 보통 한자 순서로 배열된 것이 아니었다. 신불의 장엄함을 본 나는 원래 ‘요해(了解)’라는 단어에는 ‘요원(了願, 염원을 이루다)’,‘요오 (了悟, 깨닫다)’, ‘해결(解決)’, ‘열다(解開)’ 등의 내포가 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보는 데만 그칠 뿐이다’라는 얕은 층차의 의미는 아니라는 것을 단번에 알게 되었다.

사부님의 가사를 학습하는 것을 통해 문득 깨닫게 되었다. 중생은 하세하기 전에 역시 소원을 발원했지만 세속에 묻히고 사당에 미혹 당하여 자신의 서약을 잊고 길을 잃어 깨어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그들은 반드시 대법제자와의 친연선연(親緣善緣)과 진상 알리는 부름에 따라 꿈에서 깨어나 이 한 생의 의의를 알아야 하며, 예전의 서약을 실현해야 한다. 나는 드디어 사부님 신경문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중의 한 단락, “오직 그러한 깨어날 수 있고, 자신이 마땅히 어떻게 이후의 인생의 길을 가야 하는지 알 수 있으며, 사람이 세상에 뭘 하러 왔는지 알 수 있는 사람, 오직 이러한 사람만이 비로소 진정하게 구도를 받을 수 있다.”를 알게 되었다.

이 단락의 법은 우리가 중생에게 진상을 알릴 때 반드시 ‘진정 자신이 왜 이 세상에 왔고 무엇 때문에 진상을 알아야 하며, 왜 3퇴해야 하고 앞으로의 길을 어떻게 걸어가야 하는지’를 투철하게 알릴 것을 요구한다. 우리의 표준은 제고되고 있으며, 진상 알리기 요구도 높아지고, 진상 알리기도 질적으로 승화되고 있는데 이래야만 진정 중생이 구원될 수 있다.

또 ‘진상을 요해하다’는 법이며, 사부님께서 중생에게 설법하실 때 쓰는 것으로서 사부님께서 어떻게 쓰시면 제자도 어떻게 써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기 앞으로 문장을 쓰거나 진상 자료를 편집할 때에도 이 구절 법을 써야 하는바, 오직 사부님 말씀대로 해야만 비로소 대법의 위력이 있는 것이다.

가사를 베껴 쓰는 중에 나는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를 깊이 느꼈다. 이 몇 년 동안 입이 닳도록 번거로움도 마다하고 제자에게 설법하셨고, 또 심신을 소모하면서도 지칠 줄 모르게 미혹 속에 있는 세인에게 설법하셨다. 사부님께서는 해외의 션윈만 거느리는 것이 아니라 대륙 대법제자도 어떻게 진상을 알릴 것인가를 이끌고 계신다. 사부님은 우리 대법제자와 전 세계인을 위해 고심하시니 그야말로 자비 홍대하시다!

기묘함 3 : 집의 환경이 연달아 신기하게 청리되다

사부님 가사를 두 번 베껴 쓰면서부터 정념이 갈수록 강해졌고, 집의 환경도 신기할 정도로 진일보 청리되었다. 본래 여러 번 청리하여 악당 문화의 사악한 물건을 몇 차례 소각해 버렸지만 여전히 빠뜨려져 숨어있었다. 이런 사악한 물건은 아주 은폐적이어서 발견하기 무척 어려웠다. 하지만 도리어 사부님 점화는 놀랍고 신기하게도 그것들을 찾아내게 하였으며, 나는 재빨리 여러 해 존재해 온 패괴물질을 청리해 버렸다. 사당 문화를 지니고 있는 신문을 비롯하여 모 마두의 말이 인쇄돼 있는 아이의 숙제 책, 장 마두의 이름이 씌어져 있는 낡은 신문, 흑색의 마르크스가 그려져 있는 종이봉투 등 이었다. 이것은 밍후이왕의 한 수련생의 문장에서 말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중시하지 못했다.

결론적으로, 사부님 가사를 베낀 후부터 자신은 정념이 갈수록 강해지고 기묘한 변화도 갈수록 많아졌는데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여기에서 사부님 자비와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진실한 경력, 개인의 깨달음이니 부족한 곳이 있다면 지적해 주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 2011년 11월 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7/2488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