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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사 아내, “파룬궁은 참 좋아요”(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 기자 황위성 대만 도원 보도) 보통 사람들은 병이 나면 의사에게 자문하지만 의사 본인이 병에 걸리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금년 62세인 호(胡) 부인은 아침 연공을 한 후 정신이 맑고 기분이 상쾌하면서 2년 남짓 파룬궁 수련을 하면서 대법의 아름다움과 좋은 점을 만끽했다고 말했다.

胡太太(前排右四)与炼功点同修合影
호 부인(앞줄 우측에서 네 번째)과 연공장 수련생들과의 단체사진

득법의 인연, 중의사의 추천

호 의사 부부는 장기간 미국 버지니아 주에 살다가 몇 년 전 대만으로 돌아왔다. 호 부인은 귀국한 후 몸에 이상이 생겼다. 안구건조증, 유방 섬유화, 빈뇨, 관절통, 불면증 등등이 끝없이 그녀를 괴롭혔다. 당시 호 부인은 비록 일반적인 건강 체조를 하고 있었으나 신체는 큰 개선이 없었다. 이후에 호 부인은 유명한 중의사, 즉 남편의 스승님을 생각했다. 그 의사는 일찍이 그들에게 건강의 법보(法寶)인 파룬궁을 소개해 주었다. 그리하여 그녀는 적극적으로 연공장을 찾았다.

그녀는 마침내 그들이 거주하는 인근에 있는 연공장, 도원용안(桃園龍安) 공원을 찾았다. 보도원의 격려 하에 현지 9일 학습반에 참가하게 됐는데 그때부터 그녀는 파룬궁의 내포와 사람이 무엇 때문에 병이 생기게 되는지 등 인연 관계를 알게 됐다. 신체는 갈수록 건강해졌고 더는 불면증에 시달리지 않았다.

호 부인의 기억에 의하면 당시 9일반 학습을 마치고 나니 불면증이 바로 사라져 버렸고 귓전에서 사부님의 설법하시는 목소리가 들렸다. 그녀는 파룬궁 공법은 간단하고 쉽게 배울 수 있으며 아울러 효과도 매우 좋다는 것을 발견하게 됐다.

호 부인은 그 때부터 수련의 길을 걷게 됐는데 심신도 갈수록 건강해졌다. 하지만 본인이 의사였던 호 의사는 한 차례 생사관을 넘겨서야 비로소 파룬궁의 진귀함을 체험하게 됐다.

원래 호 의사는 미국에 있을 때 스승님의 소개로 인터넷에서 파룬궁을 알게 되어 연공도 좀 했으나 자신이 30여 년간 태극권을 연마한 이유로 전심으로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 이후 예측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금년에 호 의사는 대만의 집에서 조심하지 않아 세 번이나 넘어졌다. 3월 말에 뇌종양 및 부신피질선암 진단을 받고 6월에 수술을 했다. 본래 호 의사는 가장 안 좋은 생각까지 했는데 이후 반대로 기적이 나타났다.

생사관을 넘은 후 전일하게 수련해야함을 깨닫다

병원에 있는 사이에 호 부인은 늘 남편 옆에서 법을 읽거나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틀어 놓았다. 호 의사의 체력이 점차 회복되기 시작하자 부인은 남편을 데리고 연공을 시작했다. 호 의사의 회복이 아주 빨라 친척 친구들은 그를 대신해 기뻐했다. 호 의사는 이번 생사고비를 경험한 후 새롭게 수련의 내포를 숙고했다. 이후 태극권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파룬궁 수련의 요구에 따라 전일하게 연공하려고 결심했다. 지금 그의 신체는 매일 회복되어가고 있다.

호 의사의 쌍둥이 딸들은 외국에서 살면서 늘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건강을 묻곤 한다. 그들이 어머니에게 보모를 청해 집의 일을 하게 하라고 건의하자 호 부인은 파룬궁을 수련해 신체가 좋아져서 집안일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성격이 좋아지고 부부 관계가 화목하게 되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그들 부부의 또 한 가지 큰 수확은 약속이나 한 듯 두 사람 모두 거칠던 성격이 온화하게 변한 것이다. 부부 사이의 관계도 점점 화목해졌다. 수련 전에는 두 사람이 늘 작은 일로 다투고 싸웠다. 예를 들면 치약 짜는 방식이 달라서 한 사람은 밑부분부터 짜야한다고 했고 한 사람은 되는대로 했는데 이것으로 모순이 생겼다. 파룬궁을 수련한 이후에는 많은 일을 담담하게 보면서 따지지 않게 됐는데 가장 뚜렷한 감수는 호 의사가 병원에 입원했던 기간이다. 호 부인은 당시 장기간 간호하면서 몸과 마음에 압력이 크고 몹시 힘들었으며 게다가 호 의사는 병으로 인한 고통으로 아내에게 화를 낼 때가 있었다. 하지만 호 부인은 사부님의 가르침과 법리를 생각하면서 작은 일로 다툴 필요가 없기에 마땅히 즐겁게 웃으며 생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남편에 대해서도 매우 관용했다. 그녀는 다행히도 대법의 인도가 있어 비로소 충족한 체력과 심성을 유지할 수 있었고 부부 사이의 모순을 잘 처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대법을 소중히 여겨야

호 부인이 처음 대만으로 돌아왔을 때 어떤 사람들은 그녀를 보자 말했다. “왜 이렇게 늙어 보이세요!” 그녀는 그 당시 확실히 신체가 좋지 않았는데 입술에는 작은 혹까지 있었다. 파룬궁 수련을 함에 따라 뜻밖에 그녀의 피부는 희고 투명하고 매끈해졌다. 주름도 적어졌으며 입술에 있던 작은 혹도 어느 때부터인지 작아지기 시작했다.

호 부인은 말했다. “파룬따파는 정말 좋습니다! 수련을 거쳐 심신이 매우 큰 개선을 가져왔기에 매우 기뻐요.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파룬궁을 이해하지 못하고 중공 언론의 착오적인 영향으로 거짓말에 속고 있습니다. 저는 저와 남편의 수련 경험을 주변 친척들과 친구들에게 이야기해 그 기쁨을 함께 나누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파룬궁을 이해할 수 있는 기연을 잃지 말 것을 희망하며 그들도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6/2487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