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조사정법을 하는 대법제자로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나의 대답은 시간이다. 지금의 시간은 자비하고 위대한 사부님의 거대한 지출로 연장하신 것이다. 이것은 대법제자가 세간에서 중생을 더 구하라고 주신 것이다.
그렇다! 우리가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하는데 시간이 필요하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촌각이 촌금으로, 촌금으로 촌각을 사지 못한다. 세상에 어떤 물건이든 다 돈으로 살 수 있지만 지나간 시간은 돈으로 살 수 없다. 우리는 마지막 제한된 시간에 법공부를 더욱 잘해 중공 사당이 대법제자를 잔혹하게 박해한 것을 중생에게 알려야만 세인이 진상을 알고 구원받을 수 있다.
어떤 수련생은 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자신의 밭일을 하는데 이미 많은 시간을 써서 법공부와 연공을 따라가지 못한다. 사람을 구하는 일은 말할 것도 없고 게다가 아르바이트를 하나 더 하는데 마음이 아프다. 수련생들이여! 하루 종일 일을 해서 몇십 위안을 벌더라도 지나간 시간은 돈으로 살 수 없다. 구할 수 있는 얼마나 많은 중생을 지체하는가? 우리의 천만년 생사윤회는 바로 지금의 조사정법을 기다린 것이며 사전 서약을 지키고 원만해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는 것이 아닌가?
“기회와 인연은 오직 한 번뿐이며, 내려놓지 못하는 몽환(夢幻)이 지나가버리면 비로소 잃은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정진요지-퇴직하여 다시 연마)
시간을 충분히 잘 이용해야 한다. 밍후이 주간에서 수련생이 법을 외우면 삼퇴를 더욱 잘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 말은 나를 일깨워 주었다. 그리하여 나도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기억하기 어려워 나는 베끼기로 했다. 법을 베끼는 것도 세밀한 일이다. 한번 보고 한번 쓰고 한 구절을 쓰고 법과 비교해 본다. 낮의 시간을 차지하지 않기 위해 저녁에 11시까지 베끼고 때로 12시까지 베끼고 발정념을 한다. 점심 때 날씨가 덥고 졸리지만 휴식하지 않고 계속 베꼈다.
상태는 점점 좋아져 사람을 구하는데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전에 시장에서 삼퇴를 하면 아는 사람에게만 하고 때로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말하면 그는 큰소리를 치며 욕을 하는데 그때 나는 화가 나서 몇 마디 중얼거린다. 속으로 ‘당신이 큰 죄를 지었는데 나는 다 당신을 위한 것이다!’ 지금은 이 관념을 타파하고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같이 대한다. 때로는 이성적이지 못한 사람이 큰소리를 치고 듣기 싫은 말을 해도 화를 내지 않았다.
정진하는 대법제자와 비교하면 아직도 멀었다. 아내도 삼퇴를 하고 진상을 알리는데 두려움 마음이 심해 걸어 나오지 못하고 소중한 시간을 낭비했다. 당연히 나의 책임도 있다. 자신의 주변 사람도 이끌지 못했다. 이것은 정법노정에 따라갔다고 말할 수 없다. 이후 아내를 이끌고 정진하여 법공부를 많이 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고 정법노정에 따라가겠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7/2488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