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에 압수당한 돈과 증서를 가져온 경험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1년 8월, 불법 노동교양을 당한 수련생 샤오팅(小廷)이 돌아왔다. 파출소에 압수당한 돈과 증서를 되찾아 와야 하는 문제에 대해 현지 여러 법공부 소조에서 여러 차례 토론했다. 우리는 단체로 ‘무엇이 대법제자인가’를 공부했는데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가 대단하다고 하는 것은, 바로 대법제자가 이런 한 시기에 중생을 구도하고, 조사정법하며, 자신이 마땅히 완성해야 하는 사명을 완성하기 때문에, 이것이 비로소 진정 대단한 것이다.” 마지막에 수련생들은 물건을 찾아와야 함에 인식이 일치했으며 더욱 중요한 것은 일선 경찰과 이 일에 참여한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이 목적이라고 인식했다.
이 단락 시간 내에 주위 수련생들은 끊임없이 발정념을 하고 파출소에 진상자료와 권선편지(勸善信)을 우편으로 보내고, 어떤 사람은 전화를 했다. 9월 중순이 되자 우리는 시기가 거의 성숙됐다고 여겨 수련생과 토론을 거쳐 한 노년 수련생이 친척이라는 신분으로 샤오팅과 함께 파출소로 갔다. 기타 십여 명 수련생은 파출소 주위에서 발정념으로 지원했다.
두 수련생이 파출소에 도착해 먼저 당직 경찰에게 찾아온 뜻을 설명했는데, 그 중 한 경찰이 얼굴을 흐렸다. “돈에 글자가 있어(진상 화폐를 가리킨다) 이미 소각했습니다.” 노년 수련생은 단호하게 말했다. “당신들은 인민폐를 소각할 권리가 없어요. 만약 정말 그러면 국가 경제에 영향을 조성한 것으로 그것은 1800위안 돈으로 몇 십위안이 아니잖아요!” 경찰은 이치에 어긋나는 것을 알고 말했다. “그러면 당신들은 2층에 올라가 지도원을 찾으세요.”
두 수련생은 또 2층에 가 지도원 쑨모(孫某)를 찾았다. 쑨은 소장이 외지에 가서 공부하고 자신이 당사 안건을 처리한 사람이 아니라는 이유로 회피하며 수련생을 만나려 하지 않았다. 돈이 아마도 소각됐을 것이라고 말할 때 노년 수련생은 다시 정당하고 엄숙하게 경찰은 인민폐를 소각할 권리가 없으며 만약 정말 소각했다면 그것은 법을 집행하면서 범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샤오팅은 그가 불법감금 된 1년 동안 파출소, 간수소, 교양원에서 당한 혹형 박해를 말하고 그의 모친이 병이 있지만 돌봐줄 사람이 없었으며(원래 줄곧 샤오팅이 돌보았다), 집이 수색당하는 바람에 과도하게 놀라 그가 감금된 2달 후 세상을 떠났다고 말했다. 노년 수련생은 기회를 틈타 알려주었다. “당신들은 우리 현지 노인들이 뭐라고 말하는지 알아요? 지금 사회는 좋은 사람 하기도 어렵다! 샤오팅 이 사람은 어느 집에 곤란한 일이 있으면 모두 열정적으로 도와주었는데(두 가지 예를 들었다), 이런 좋은 사람이 오히려 교양당할 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 지금의 사회는 좋은 사람도 감금한다고 말합니다.”
여기까지 들은 쑨은 선한 마음이 우러나와 우리에게 먼저 피하라고 하고 소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다음 두 수련생에게 가장 빠르게는 금요일, 늦게까지는 다음주 월요일까지 일을 처리해주겠다고 알려주었다.
돌아온 후 여러 사람들은 발정념을 느슨히 하지 않고 한 가지 목적에 입각했는데, 그것은 참여한 경찰들이 진상을 파악하고 이 역사적 관건 시각에 구도를 받는 것이었다. 금요일이 되니 노년 수련생은 먼저 파출소에 전화를 걸어 결과를 문의했다. 쑨모는 다음 주 월요일에 직접 파출소에 와서 사건을 처리한 경찰 쓰모(史某)를 찾으라고 알려주었다. 전화를 놓고 나니 노 수련생은 약간 걱정이 됐는데 이 쓰모는 그때 샤오팅을 죽도록 때린 그 경찰이었기 때문이다. 샤오팅에게 어떤 심태인지 묻자 샤오팅은 확고하게 대답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조금도 그를 원망하지 않아요. 그들이 다시는 대법에 대해 업을 빚지 않고 이로 인해 기회가 되어 구도될 수 있으면 됩니다. 우리는 사부님의 보호가 있고, 우리의 길은 사부님께서 배치한 것입니다.”
월요일이 되자, 노 수련생은 다시 샤오팅과 함께 파출소에 갔고 도착 후 그들은 먼저 급히 사람을 찾지 않고 이 기회를 이용해 고강도 근거리 발정념을 했다. 외부 수련생은 협조해 이 공간마당의 사악한 요소를 전부 해체하고 매 사람이 구도될 기회가 있도록 했다.
쑨은 위층에서 내려오더니 매우 상냥하게 말했다. “오, 내가 약속해 당신들이 온 것이군요. 로우쓰(老史)는 휴가라서 없어요. 방으로 들어오세요.” 방에 들어온 후 그는 매우 감명 깊게 말했다. “나는 당신들을 이해하고 또 당신들을 동정해요. 다른 말은 하지 말고 집으로 돌아가 잘 지내고 다시는 여기로 오지 마세요.” 그 다음 전화기를 들고 아래 사람에게 물건을 갖고 오라고 했다. 그는 또 이어서 말했다 “당신들은 아세요? 나는 최대한도로 이 점까지 했는데 당신들이 알아주면 좋겠습니다.” 말하면서 샤오팅의 배낭을 열어 휴대폰, 진상자료, 호신부 두 개, 심지어 또 그 당시 삼퇴 명단을 꺼냈다. 쑨모는 웃으면서 그것은 무엇이고 어디에 쓰느냐고 물었다. 샤오팅은 그에게 알려주었다. “그것은 구원된 중생이고 생명의 희망입니다.” 쑨모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는데 그가 사색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샤오팅은 물건을 정리한 후 쑨모에게 감사를 표시하자 그는 말했다. “나는 정말 좋은 사람이며 이 안건은 내가 처리한 것이 아니니 당신들은 이해할 것입니다.” 수련생도 그에게 알려주었다.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안하고는 선과 악의 선택이고, 사람이 하는 행위는 하늘이 지켜봅니다.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원하고 있어요.” 그는 매우 겸손하게 수련생을 문까지 배웅했다.
이 일을 통해 수련생들은 더욱 사부님의 보호와 정체 정념을 체득했다. 이번 행동에서 정체상 심태가 모두 훌륭했고 다른 수련생의 일을 완전히 자신의 일로 여겼으며, 정념으로 사람을 구하는 것만 생각했다. 어느 한 경찰에 대해 증오하지 않았고 과정에서 두려운 마음도 있었지만 여러 사람들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대로 하고, 과정에서 두려운 마음도 깨끗이 제거했다. 여러 사람들은 오직 사부님 말씀을 듣고 완전히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하면 어떤 문제도 모두 순리적으로 해결되고, 완전히 사부님이 배치한 수련의 길을 걷고 자신의 생명이 완전히 법속에 융해되어야만 진정한 대법 수련자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상의 체오(體悟)가 여러 수련생에게 계발을 주기를 희망하고, 부당한 곳은 시정해 주시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10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28/2483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