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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반박해(反迫害)에 나서도록 해야!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예전에는 반박해(反迫害)에 대해 보편적으로 인식했다. 중공이 중국 전역에서 수많은 사람을 핍박하는, 범죄사건과 철거민 문제 등은 전 국민이 일어나 반박해해야 한다고 속인에게 기대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것은 모두 천상변화에 따라 나타난 모습이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속인은 단역일 뿐 대법제자야말로 주역으로서 모두가 법을 위해 온 것이다.

몇 년 동안 부모가 수차례 불법 감금되는 바람에 나와 동생은 수련환경을 잃고 정법 노정을 따르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반박해에 대한 인식도 명확하지 않았다. 게다가 어머니의 두려운 마음이 사당사회에서 형성된 후천적인 관념에 의해 박해에 대해 무정하고 소극적으로 받아들였다. 우리 가족은 수련생 아버지를 의지하고 있었는데, 아버지는 자무쓰 감옥에서 박해당해 사망했다. 당시 손실이 막심했지만 후회해도 이미 소용없었다. 그것은 우리가 책임질 것을 책임지지 못해 가족과 중생을 구도하는데 큰 손실을 본, 발생하지 말아야 할 일이 발생했던 것이다.

사부님의 배치에 따라 우리 가족은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실속 있게 수련하게 됨으로써 정체 수련의 길을 걸으며 점차 성숙해졌다. 그렇게 8개월간 우리 가족은 수련생들이 묵묵히 협조하여 부단히 위로 승화했다. 그 과정에서 사부님께서 우리를 앞으로 밀어주시고 보우해 주시는 것을 느꼈는데, 사부님의 은혜는 말로서는 표현하기 어렵다. 우리는 오직 똑바로 걸어야 손해를 최소화하고, 구할 사람은 구하고 더욱 큰 정체를 형성한다는 것도 알았다. 이런 모든 과정을 통해 반 박해의 중요성을 알았는데, 이는 사부님의 고심한 안배였다.

많은 대법제자는 ‘두려운 마음’ 때문에 걸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박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더욱 많은 중생을 만나고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 매번 사부님께서 배치해 주신 순서에 따라 우리를 떠밀어 주시는데, 그 목적은 반박해 과정에서 정념을 수련하게 하시는 것임을 점차 깨달았다. 부딪치는 기연마다 대법제자의 위덕을 수립할 기회로, 우리가 두려움 마음을 제거하고 걸어 나올 수 있는가를 본다. 수련생이 두려워 걸어 나오지 못하면 박해 중에 진정으로 법을 실증하지 못하고 조사 정법도 하지 못한다.

두려운 마음이 많은 중생을 구하지 못하게 하고, 걸어 나와 정체를 형성하지 못하게 한다. 사부님께서는 “기실 걸어 나오지 못하는 그러한 사람들은 이런 구실 아니면 저런 구실을 대든지 간에 모두 두려운 마음을 덮어 감추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두려운 마음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은, 수련자가 사람과 신으로 구별되는 증거(見證)이자 수련자와 속인의 구별이며 또한 수련자가 제거해야 할 최대의 사람 마음(人心)이다.” (법 학습을 잘하면 사람 마음을 제거하기 어렵지 않다) 나는 깨달았는데 두려움으로 걸어 나오지 못하는 수련생은 구세력의 박해를 승인하는 것이며, 법 공부를 잘하지 못하고 법리를 진정으로 깨닫지 못한 것이다. 박해 중에서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수련하면 법리를 똑똑히 보지 못하고, 더욱 많은 수련생은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따르지 못해 정법 노정을 지연하게 된다.

어떤 수련생은 자신이 마땅히 책임져야 할 중생을 책임지지 못하고 있다. 정법의 형세가 이미 막바지에 이르렀으면 마땅히 모든 공안, 검찰, 법원 등 사법계통 각 부문에 가서 진상을 알려야 한다. 8개월간 우리는 표면적으로 아버지의 소송을 준비했지만, 실제 소송형식을 통해 감옥, 시 인민대표, 시 정법위원, 610, 성(省) 감옥 관리위원, 성 검찰원, 성(省) 고등법원에서 박해에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 진상을 알린 것이다. 시, 성, 몇몇 지방의 대법제자는 구역과 성을 구분하지 않고 서로 정체적으로 협조를 잘해 사악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 사부님께서는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만들어 표면적인 이 일에 기재를 형성하고, 전 성의 모든 대법제자가 정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평소 공안, 검찰, 법원에 근무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없기에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기회였다. 이렇게 되면 그 한 층의 중생도 자신의 위치를 다시 배치할 기회를 주어 층층이 규정하는 것이다.

중국대륙의 각 지역에서는 많은 대법제자가 감옥, 구치소, 교양소 등에 불법 감금당해있다. 이들 중 어떤 가족은 속인이며 일부는 걸어 나오지 못한 수련생도 있다. 밍후이왕에는 대법제자가 매일 박해받아 사망한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우리 가족은 왜 아버지처럼 박해당해 사망한 후에야 반성하고 깨달았을까? 왜 먼저 구원하지 못했을까?

대법제자가 매일 수련하는 것은 위법이 아니다. 도리어 중공이 법을 위반해 날조하여 박해한 것이다. 그렇다면 왜 우리의 가족인 대법제자가 법을 위반하지 않았는데도 지금까지 불법 감금당하는 것인가? 아버지가 불법 박해 당했을 때 내가 두려워했던 것처럼, 수련생의 가족 또한 법리에 명확하지 않고 두려운 마음으로 말미암아 박해 당했다. 우리가 잘했더라면 아버지는 죽음에 이르지 않고 얼마나 많은 중생을 구했을 것인가? 불법감금 된 모든 대법제자의 가족이 이층의 법리를 인식하여 속인에게 진상을 알리면, 표면형식은 자신의 가족을 구원하는 것이지만, 사실상 수련의 과정으로 모두 조사 정법 하러 온 것이다. 자신이 마땅히 책임져야 할 것을 책임져야 한다. 전 지역마다, 전 성마다, 정체적으로 진정으로 조사 정법하고, 천상변화에 협력해 진정으로 전 국민이 반박해 하도록 해야 한다.

이 글을 쓰게 된 것은, 불법감금 된 대법제자의 가족 모두 대법제자를 구하고, 중생구도를 잘하라고 격려하기 위해서다.

이상은 저의 작은 체험이므로 부당한 부분에 대해서는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2011년 11월 14일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4/2486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