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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수련상태를 되찾다

글/ 미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의 2011년 뉴욕법회설법 중 마지막 단락 “나는 당신들이 새롭게 당신들의 열정을 되찾고 당신들 수련인의 가장 좋은 상태를 되찾는 것을 보고 싶다.”(무엇이 대법제자인가?)를 보고 감촉이 많다. 얼마 전 바로 자신을 느슨한데서 가장 좋은 상태로 찾는 과정을 경험했다. 문장을 써서 수련생과 교류하고 수련생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는 장기간 전화진상팀 협조 일을 했다. 해외의 느슨하고 안일한 환경에 있고, 게다가 대부분 수련생이 협조인을 존경하기에 자신은 전화진상팀에서 줄곧 협조인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상태가 느슨해지면서 반년 전부터 갑자기 자신이 한곳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무엇을 해도 정신집중이 되지 않아 자신도 크게 놀랐다.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해도 돌파하지 못했다.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알면서도 자신을 돌파하지 못해 매우 고민했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데 어느 날 아침 법공부를 할 때 사부님께 “제자는 정말로 정진하려 하는데 이런 상태를 돌파할 수 없습니다. 사부님이 가지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사부님께서 제자의 정진하려는 마음을 알아서인지 그날부터 정지된 상태가 조금씩 변하게 되었다. 한 협조인과 이 사실을 교류할 때 그는 동감한다며 사실 협조인은 가장 위험하다고 말했다. 나는 처음으로 이런 말을 들었다. 그는 이어서 “대다수 협조인은 일하는데 바빠서 자신을 수련하고 일선에서 진상을 알리는데 소홀히 한다. 그래서 자신이 ‘협조’를 하는지도 모른다.” 그는 단번에 나에게 주의를 줬는데 갑자기 “소화상은 고생을 겪을수록 더욱 쉽게 개공하며, 그 대화상은 향수(享受)할수록 개공하기가 더욱 쉽지 않다”(전법륜)는 법리가 떠올랐다. 99년도에 박해전화를 건 후 지금까지 진상전화를 걸지 않았다. 협조인의 핑계를 대며 진상전화를 걸지 않아도 협조인 일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이때 전 세계 RTC플랫폼(平台)이 신속히 발전했다. 전화진상의 협조인으로서 직접 플랫폼에 올라가 운영 상황을 파악해야 새로 나온 플랫폼을 잘 협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생각해 보니 이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심성을 제고하기 위해 정밀하게 안배하신 것이었다.

플랫폼에 오른 후 나는 즉시 그것에 사로 잡혔다. 전 세계 대법제자가 플랫폼에서 단체로 전화를 하고 서로 비교하며 수련하는 상황이 나를 감동시켰다. 마치 뒷전에서 앞전으로 온 것 같았다. 자신의 정진하지 못하고 의기소침한 상태가 부끄러웠다. 처음에 플랫폼에 오를 때 규칙을 지키지 못해 플랫폼 협조인에게 엄한 ‘경고’를 받았다. 비록 지금껏 없었던 낭패를 보았지만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다. 장기간 사라졌던 열정을 되찾았기 때문이다. 플랫폼에서 전개한 3가지 일은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닌가?

그날 밤 몇 시간 만에 잠에서 깨어났다. 날이 밝자 나는 플랫폼으로 향했다. 수련생들이 대륙민중에게 삼퇴를 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을 듣고 자신도 앉아있을 수 없었다. 나도 전화를 걸기로 결심했다. 기억이 생생한데 처음으로 플랫폼에 올라가 전화를 하겠다고 할 때 모든 수련생이 자신을 쳐다보는 것 같았다. 이때 자신이 전화팀 협조인이 아니었으면 했다. 많은 사람마음이 올라왔다. 예를 들면 전화 협조인으로 전화를 잘하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협조인은 이후에 어떻게 할까? 등등이었다. 그러나 플랫폼 환경은 아주 좋아 내가 전화를 걸때 이런 생각은 사부님께서 다 청리해 주셨다. 그때 협조인은 나보고 “매우 침착하다”고 말했지만 온몸은 이미 땀에 젖었다. 이후에 생각해 보니 사람을 구하는 것은 사부님이시고 우리는 그저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만 있을 뿐으로 사부님께서 도와주신 것이다. 전화를 하는 과정에 욕하는 사람,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 등이 있었다. 생각해 보니 속인 때 자신은 사장이고 법을 실증하는 일에서 또 협조인이었다. 그리하여 고생을 좀 사서 하려 해도 어려웠다. 플랫폼에서 전화를 건 후 자신의 수련상태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대륙 민중은 내가 어떤 신분인지 협조인인지 모른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심성제고가 빨랐다. 고려심, 체면, 쟁투심이 전화를 거는 과정에서 제거됐다. 사부님께서 말씀한 “법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요구가 높아진 것이며 대법제자는 반드시 3가지 일을 모두 잘해야 비로소 제고할 수 있는 것이다”(2004년 뉴욕국제법회설법)라는 법을 깊이 깨달았다. 때문에 전에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해도 자신을 돌파하지 못한 것이었다. 한번은 전화가 걸리자 한 남자가 “정신병”이라며 욕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때 독일의 협조인이 위로해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라고 했다. 자신도 이런 말을 자주 듣는다고 했다. 상대방이 갑자기 욕을 했는데 그때 나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열심히 사람을 구하려는 생각만 하고 있기에 발정념을 하며 그 사람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다. “미국 이 먼 곳에서 자신의 돈을 사용해 당신에게 전화를 건 것은 당신의 미래를 위한 것입니다. 당신은 돈 한 푼도 들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상대방은 즉시 조용해지고 나의 진상을 듣고 단원을 퇴출했다. 마지막에 그는 며칠 전에 받은 전화가 장난전화로 알았다며 재차 감사를 표시했다.

플랫폼에서 교란도 많았다. 미국과 대륙 시간이 정반대고 게다가 출근도 해야 하기에 아침저녁으로 시간을 짜내 전화를 걸었다. 어느 하루 일찍 일어나 가족에게 영향을 줄까 불을 켜지 않고 계단을 내려오다 미끄러져 계단 아래로 떨어졌다. 오른쪽 발이 좀 이상하긴 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전화를 걸러 갔다. 전화를 걸고 보니 발이 부었다. 이때 나는 교란이라고 생각하고 더더욱 진상전화를 잘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정상적으로 법공부하고 발정념하고 진상을 알렸다. 일주일 후 회복됐다. 진정으로 사부님의 가지에 감사드린다.

요즘 신속히 제고되는 것을 느낀다. 매일 플랫폼에 가서 수련생과 전화하는 것을 기다렸다. 정말로 법을 얻을 때 매일 차를 몰고 연공장에 가서 법공부하고 연공을 배우는 상황과 비슷하다. 그때 내가 쓴 체험 ‘전화플랫폼에서 진상을 알리다’와 ‘진상전화에 대한 3가지 생각’이 밍후이왕에 발표됐다. 앞 편은 자신의 심성제고와 3가지 일을 잘하는 체험을 말했고 뒷편은 단순히 삼퇴수만 바라는데서 중생에 대해 진상을 알리는 품질을 높이는 것으로 전환된 것을 말했다.

플랫폼에서 전화 진상을 한 후 자신의 상태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총결해 보면 아래 몇 가지 방면에서 표현된다.

1. 진상을 알리면 중점을 더욱 잘 파악할 수 있다.플랫폼에서 진상을 알리면서 가장 큰 수확은 짧은 시간 내에 상대방의 매듭(공산당과 국가를 구분하지 않음, 무신론 등)을 판단할 수 있다. 다음 상대적 진상내용을 겨냥해 상대방의 매듭을 풀어준다. 중점을 잡지 못해 맴도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이 점을 잘하려면 상대방의 문제와 태도에 이끌려 가면 안 되고 속인의 사유에 빠져들면 안 된다. 처음에는 진상을 알릴 때는 상대방의 문제에 이끌려 가고 피동적으로 속인 문제에 대답했다.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데 주동성을 장악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결국 말싸움에 빠지게 되어 효과가 이상적이지 못했다.

2. 플랫폼에서 진상을 알리는 과정은 자신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좋은 환경이다. 사람 마음을 많이 갖고 사람을 구하면 구할 수 없다. 많은 수련생이 이 방면의 체험이 있다. 심태가 평온하니 자신이 대법 일을 하고 속인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 자신이 문제를 처리하는 능력이 제고된 느낌이 있다. 많은 문제가 사람으로 인해 조성된 것이다.(수련생지간에 모순, 항목 중의 협조 등) 집착심을 내려놓으니 자연히 모순에 빠져들지 않아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당신의 사회 일은 수련이 아니다. 그러나 당신의 수련이 당신의 사회 일 중에 반영될 수 있다”(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의 법리를 진정으로 깨달았다.

3. 자신이 플랫폼에 오르기 전, 수련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자주 속인의 취미에 이끌려 갔다. 예를 들면 시간을 들여 현대 전자상품을 연구하고 속인의 핫뉴스에 열중하거나(슈퍼볼 시합 등), 인기 영화를 본다. 사부님께서 ‘무엇이 대법제자인가?’에서 “어찌 이런 것에 그치겠는가? 이 현대사회는 칠정육욕(七情六慾)이 아니며, 칠십정(七十情), 육십욕(六十慾)보다 더 많은데, 그렇지 않은가? 각양각색의 욕망이다. 컴퓨터, 휴대폰 아이팟에 집착하고, 정이 있는데, 이는 역사상에서 오히려 이런 일이 없었던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이런 상태가 맞지 않는지 알면서도 벗어날 수 없었다. 플랫폼에서 진상을 알린 후 법공부도 해야 하고 연공도 해야 하며 속인의 일도 해야 하기에 시간도 정력도 없어 속인의 취미에 집중할 수 없었다. 게다가 플랫폼은 전 세계 대법제자가 서로 정진하고 3가지 일을 하는 정진의 장이기에 이런 환경에서 다른 수련생이 잘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떨어지지 않으려 한다. ‘어떻게 자신의 심성을 제고할 것인가? 어떻게 진상을 알리는 효율을 높일까’라는 생각만 한다.

안일심은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자연히 사라졌다. 진심으로 사부님의 자비와 보우에 감사드린다.

이번 수련 경험을 생각해 보면 비록 현재 자신의 수련상태가 크게 제고됐지만 예전에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과는 거리가 있었다. 특히 3가지 일을 잘하는데 도달하지 못하고 개인수련과 진상을 알리는데 착실하지 못했다. 정법의 후기, 노제자로서 느슨한 상태가 나타나 사부님의 자비구도에 죄송한 마음이다. 이번 교훈을 통해 자신이 정진해야 실속있게 수련할 수 있고 착실히 3가지 일을 해야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신성한 책임을 짊어져 사전 서약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2/2485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