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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ㅣ 역시 장마두의 죽음을 논함

글/ 미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얼마 전에 장마두가 죽었다는 소식이 퍼졌는데 아주 오랫동안 수련생들은 이 일에 관해 모두 진정으로 인식하지 못했고 잘하지 못했다. 가장 많은 교류는 우리가 왜 밍후이왕 문장의 요구대로 하지 않았는가 하는 점이다. 물론 지금까지도 어떤 개별적인 사람은 깨닫지 못하고 있으면서 자신은 ‘밍후이왕 편집부’와 인식이 일치하지 않으며 더 정확하다는 등등 허풍을 떨고 있다.

설령 속인의 각도로 본다 해도 장마두는 84살이나 돼서 진작 일생을 마칠 연령이 됐다. 이 밖에 그가 죽지 않았다 해도 곧 죽을 때가 되었으므로 무슨 작용을 발휘할 수 없다. 사악의 멸망, 법정인간(法正人間), 이 모두는 오래지 않아 사실로 될 것이다. 수련생들이 무슨 생각할 나위가 있고 주저하고 망설일게 있는가? 장마두의 죽음을 사당이 결정할 수 있는가? 아니면 신이 결정할 수 있는가? 이 모두는 마땅히 사당 매체가 조작하는 것이 아닌가? 법을 얻은 지 이렇게 여러 해 되는데도 사당의 매체에 대한 미신과 집착이 그런 정도에 이르렀는데 아직도 자신을 깨어나게 하기에는 부족하단 말인가?

밍후이왕에 발표한 ‘폭죽을 사서 터뜨리자’란 문장에 대해 입으로는 “중대한 문제는 밍후이왕의 태도를 보아야 한다”고 하면서도 왜 도리어 질질 끌며 행동하지 않는가? 토론하고 토론했다면서 우물거리고 발걸음을 떼지 않는데 원인은 아주 간단하다. 하나는 두려운 마음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이 아직 수련을 잘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빨리 종결되느냐고 여기는 마음이며, 또 하나는 폭죽을 터뜨림에 인식이 부족한 것이다.

두려운 마음은 우리로 하여금 밖으로 밀게 한다. 밍후이왕의 문장대로 하는 것이 과연 타당하느냐 라며 변명하고, 또 장이 죽고 안 죽는 건 자신과 무관하니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다’면서 허풍을 떤다. 사실, 폭죽을 사서 터뜨리는 일은 대법제자에게 속인을 고무시켜 하라고 한 것이지 대법제자가 남몰래 걸어놓고 터뜨리면 끝나는 일이 아니다. 내가 인식하기로는 그것은 비단 장마두의 재앙을 철저히 쫓아내는 천상시기가 도래했 뿐만 아니라 동시에 또 민중에게 폭죽을 터뜨려야 이유를 설명해 진일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할 수 있는 한 가지 계기로 삼을 수 있다. 폭죽을 터뜨림을 통해 그들에게 삼퇴의 도리를 알려주고 사악과 결별하고 그것을 제거하는 결심과 행동임을 표시하게 하는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스스로 터뜨리고는 사진을 밍후이왕에 보내 대법제자가 진상을 한 것으로 간주하는데 이건 사리에 어긋나는 것이다.

또 있는데 장마두가 죽었다는 말을 듣고는 곧 법정인간 시기가 될 것이고 대법제자의 수련이 곧 끝나며 모든 것이 곧 정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많은 수련생들에게 아마 모두 이런 생각이 있을 것이다. ‘아이고, 나는 아직 잘하지 못했고, 나는 아직도 많은 곳을 잘하지 못했으며, 구해야 할 많은 중생을 구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종료된단 말인가?’

또 일부 수련생은 당문화 교육만 받았으므로 문제를 보고 사고하는 것이 전부 당문화 방식이어서 지금까지도 여전히 표면적인 가상만 지켜보고 법으로부터, 본질상으로부터 문제를 보는 것을 배우지 못했다. 무엇이 큰 방향이고 무엇이 지엽적인 것인지를 분명히 가리지 못하며, 기계적이고 융통성이 없고 지나치게 문구에 매달리지만 근본을 보아내지 못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른다. 이것이 좋은 기회를 잃게 된 원인 중 하나다.

총괄하면 너무 많은 대법제자에게 정념이 부족하기 때문에 비로소 장마두가 또 죽은 허울에 지탱해 공개 장소에 얼굴을 내밀게 된 것이다.

문장발표 :2011년 10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29/2484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