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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무아를 향해 나아가다.

글/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망] 최근 몇 년간 나 자신이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지 상관없이 한 심성관을 넘길 때마다, 어떻게 해도 다른 사람의 감수를 생각하지 않고 늘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결국 매번 생각지도 못한 모순과 오해가 생겼다

처음에는 이해가 가지 않았으며, 나의 잘못은 아니라고 여겨, 때로는 수련생, 때로는 속인, 모두 그들이 잘못한 것이라고 하면서 원망하였고, 그들이 이러한 집착심 혹은 그러한 결점이 있지만, 오히려 나는 절대 남에게 손해를 끼쳐 자신의 이익을 얻으려는 마음이 없다고 생각하였다. 나는 잘못이 없으니 최대한 내가 만약 그렇게 하는 것이 좋으면 모순을 피해야겠다고 느꼈다. 마음속은 늘 억울하였고, 어떻게 늘 다른 사람에게 오해 당하며, 또 해명하지 못하고, 똑똑히 해석하지 못하며, 안으로 찾는 것을 알지만 매우 얕고, 늘 어떻게 해야 하는가만 생각하며, 줄곧 근본적으로 관념상에서 자신을 개변하려 하지 않았는데, 조금씩 명백해졌다. 이것이 바로 나로 하여금 사람의 관념을 개변하라는 것이 아닌가. 내가 악의가 없으면 나는 이렇게 하고, 이것이 바로 좋은 사람이라고 인식했었다. – 이런 기점은 밖으로 내미는 습관인데, 정말 사람을 벗어나지 못하였다.

나는 ‘전법륜(轉法輪)’을 10년 넘게 배우고, 또 몇 번이나 외웠지만 진정으로 법의 더욱 높은 층차의 내포를 보지 못했는데 그것은 나의 경지가 그렇게 높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나는 줄곧 자신이 매우 잘 하였고, 일반 사람들 보다 잘했다고 인식하였다.

지금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우리 연공인(煉功人)에게는 모순이 갑자기 생길 수 있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당신이 평소 늘 자비로운 마음과 상화(祥和)한 심태를 유지한다면, 문제와 마주쳐도 잘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완충적인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늘 자비롭고 선(善)으로 남을 대하며,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나 다른 사람을 고려하여 매번 문제와 마주칠 때마다 이 일을 다른 사람이 감당해 낼 수 있는가 없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가 안 되는가를 우선 생각한다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연공(煉功)함에 높은 표준, 더욱 높은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한다.”를 보았다.

나는 내가 원래 이해한 것은 단지 사람 이 한 층의 도리이며, 나는 절대로 어떠한 사람도 고의적으로 해치지 않았으며, 나의 목적, 출발점은 좋고, 틀리지 않았으며, 나는 다른 사람도 나와 같은 생각이면 옳고,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문제가 있다고 여겼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자신의 생각이 매우 단순하다고 느꼈지만, 관을 넘을 때마다 나도 매번 안으로 찾고, 이렇게 반복적으로 안으로 찾고, 안으로 수련 하여야 한다고 인식하였다.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마땅히 위사(爲私)한 일체를 닦아 버리고, 최종에는 무사무아(無私無我)한 정각(正覺)을 수련해야 한다. 그러나 나는 문제를 생각할 때, 어떻게 늘 ‘나’인가? 설령 지금까지도 여전히 사람의 관념을 완전히 버리지 못하고, 법의 표준에 완전히 도달하지 못하였지만 나는 점점 명확히 자신은 반드시 이런 자아에 집착하는 (‘나’의 감수,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일과 방법 등등을 포함한다.) 상태를 개변하고, 되도록 법이 자신에 대한 요구에 도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여기까지 인식하였을 때, 나는 자신이 제고한 것을 느꼈다. 내가 마침내 법의 더욱 높은 층차의 내포를 보았기 때문에, 내가 본 매 글자와 원래 글자가 모두 같지 않으며, 모두 매우 깊고 많은 내포가 있음을 보았는데 이것은 이전에 전혀 보지 못한 것이고, 내 앞에 문 하나가 활짝 열린 것을 느꼈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3/2486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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