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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ㅣ수련 중에서 바르게 깨달아야 (1)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1. ‘가상’에 관하여

수련 중, 어떤 수련생이 병업의 가상이 나타날 때 다른 수련생은 이 수련생에게 병업을 승인하지 말아야 하며 이것은 가상이라고 한다. 그 수련생은 생각한다. ‘당신이 가상이라고 하는데 아픈 느낌은 진실이다. 어떻게 가상이라고 생각하란 말인가?’ 다른 수련생도 무의식 중에 이런 가상의 존재를 승인하며 병업 중의 수련생이 장기간 이 관을 넘지 못하는 원인을 조성한다.

요즘 갑 수련생과 교류해 보았는데 그녀가 나에게 몇 가지 사례를 들어 주었으며 내가 가상에 대하여 진일보하는 명확한 인식이 있었다. 그녀는 외지의 수련생이다. 그 지역의 한 수련생의 신체가 폐암에 걸린 상태가 나타났다. 다른 수련생은 함께 가서 그녀와 어떻게 병업 가상을 부정해야 하는 것을 교류했다. 그 결과 수련생이 압력이 커져 상태가 점점 심해졌다. 어떤 수련생이 갑 수련생을 찾아갔다. 갑 수련생은 상황을 이해하고 그 장소에 있는 모든 수련생에게 “기왕 당신들이 그녀의 병업이 가상이라고 생각하면 이 주제를 에워싸고 그녀를 도와주지 말아야 한다. 본 상황을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와서 그녀와 법공부를 하고 법에서 교류해야 한다. 그녀더러 승인하지 말라고 해야 하며 당신들도 승인하면 안 된다. 자신을 향해 안으로 찾고 자신을 바로잡은 후 다시 어떻게 되는가 보자.” 그 결과 병업 중의 수련생은 며칠 후 나았다. 이후 누가 ‘암’을 말하면 그녀는 손을 저으며 “내 몸에 그런 물질을 넣지 마. 내 몸에 그런 물질이 없어.”라고 말한다.

다른 한 수련생은 갑상선이 하루 사이에 굵고 단단하게 부어 방에 누워 있었다. 갑 수련생은 그녀의 집에 가서 그녀에게 법을 읽어 주었다. 그녀가 누워 있는 것을 보자 갑 수련생은 “내가 법을 읽고 있는데 어떻게 누워서 들을 수 있어? 이것은 사부님께 불경한 것이 아닌가?”하고 말했다. 그 수련생은 마지못해 일어나 앉았다. 저녁이 되자 갑 수련생은 그녀에게 “당신이 가서 밥을 좀 해. 배가 고프다.” 그러자 수련생은 “내가 이렇게 아픈데 당신이 나를 도와 좀 해주면 안 될까?” 갑 수련생은 “나는 당신 집에 온 손님이요. 어떻게 손님더러 밥을 하라고 하나?” 그 수련생은 목을 받들고 투덜거리며 밥상을 차렸다. 갑 수련생은 그 수련생 집에서 일주일 동안 머물며 그녀와 법에서 교류하고 그녀를 시켜 이것저것하게 하며 그녀가 드러눕지 못하게 하였다. 그 수련생은 하루하루 점점 나아져 일주일 후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이후 수련생이 그 일을 교류할 때 감격해 하며 “처음에 갑 수련생이 나에게 너무 무정하다고 원망했다. 후에 갑 수련생이 진심으로 나를 위한다는 것을 알았다.” 갑 수련생은 나와 교류하면서 “그 수련생은 그것으로 인해 매우 아파서 누워만 있으려 했다. 나는 온갖 방법을 대어 그녀가 눕지 못하게 하였다. 그녀가 법에서 점차 정념이 생기게 하였다. 당신이 말해봐, 그것이 머물러 있을 수 있는지?”

(계속)

문장발표: 2011년 11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1/2485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