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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의 난법 행위를 즉시 중단해야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오늘 우연히 한 블로그에 들어갔다. 어느 수련생이 운영하는 것 같았는데, 이곳에 일부 경문을 올려놓았다. 나는 적합하지 않다고 여겼고 일종의 난법(亂法) 행위라고 생각되었다.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그 블로그에는 사부님의 최근 경문이 한 편 실려 있었는데, 일부 구절 아래에는 밑줄이 그어져 있었다. 이것은 대법에 대한 불경이다. 사부님께서는 “일부 사람들의 오성은 좀처럼 올라오지 못해, 어떤 사람은 나의 이 책에다 제멋대로 줄을 긋고 표기를 한다. 우리 천목이 열린 사람은 모두 보는데, 이 책을 보면 오색영롱하고 금빛 찬란하며, 매 한 글자가 모두 나의 법신의 형상이다.”(전법륜)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형식으로든 사부님의 설법에 줄을 긋거나 중요한 부분(重點)에 표기를 해서는 안 된다.

2. 그 블로그에는 ‘홍음’ 중의 경문 한 편과 ‘전법륜(권2)’의 문장 한 편을 실었는데 낙관(落款)을 찍지 않아, 글을 보는 사람은 누가 쓴 글인지 분간하기 어렵다. 이대로 계속 나간다면 난법(亂法)하는 결과를 낳기 쉽다. 사부님께서는 “여러분들에게 알려주겠다. 내가 정식으로 출판한 몇 권의 책과 내가 서명하고 날짜가 있는 단문(短文)을 연구회에서 각지에 내려 보낸 것을 제외하고 사사로이 정리한 것은 모두 난법(亂法)이다.”(정진요지ㅡ법정)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수련생 여러분은 사부님의 설법을 인용할 때, 반드시 원문을 완전하게 옮기고 낙관을 찍어 출처를 밝혀야 할 것이다.

3. 그 블로그에 있는 한 편의 경문 제목은 블로그 운영자가 임의로 달아 놓은 것이다. 사부님의 설법이라고 적었으나 자세히 살펴보니 아니었고, 블로그 운영자가 사부님의 설법 일부분을 따서 한 편의 문장을 만든 것이다. 이런 행위는 옳지 않으며 직접 사부님의 경문을 개변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은 똑똑히 기억해야 한다. 法輪大法(파룬따파)의 모든 경서는 모두 내가 말한 법이며, 모두 내가 직접 수정하고 정리한 것이다. 이후로 어떠한 사람이든지 모두 나의 설법 녹음 중에서 다시 발췌해 내거나 또는 문자 자료로 정리하지 못한다. 이른바 강의와 문자적 차이의 대조 따위를 포함한 그 어떠한 구실이든지 막론하고 모두 난법(亂法)이다.”(정진요지ㅡ깨어나라)라고 말씀하셨다.

이상의 행위에 대해 만약 블로그 운영자가 대법제자라면 즉시 사부님의 설법 요구에 따라 수정해주기 바란다. 만약 대법제자의 블로그가 아니라면 수련생 여러분이 방법을 찾아서 이를 저지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것들이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 하며 유사한 난법 문장을 전해 보지 말아야 한다.

교류에 적합하지 않은 곳이 있으면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10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