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마음의 그물(心網)을 타파하면 인터넷망(網)은 절로 열려

글/ 창춘(長春)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우리 일부 지역의 일부분 수련생들이 인터넷을 접속하다 어려움에 봉착했다. 나에게는 깊은 체득이 있는데, 바로 수련의 길에서 대법제자로 말하면 우연한 일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수련인이라면 사람 마음을 버려야 하고 사람의 관념을 개변해야 한다. 문제에 봉착하면 모순을 피하지 말아야 하고, 사람의 상리(常理)로 가늠하고 문제 해결의 방법에 공상하지 말아야 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부님 말씀대로 해야 한다. “모순에 부딪치면, 내가 맞든 틀리든, 자신을 생각할 것이다. 이 일에서 내가 어느 곳에 잘못한 것이 있는가? 정말로 나에게 무슨 잘못이 나타난 것이 아닌가? 모두 이렇게 사고하고 있고, 첫 일념은 자신을 사고하고, 문제를 생각하는데, 누가 이렇지 않다면 당신은 바로 진정한 대법 수련인이 아니다. 이는 수련의 법보(法寶)이며, 이는 우리 대법제자 수련의 한 가지 특징이다. 어떠한 문제에 부딪치더라도, 첫 일념이 우선 자신을 생각하는데, 이것을 바로 ‘안으로 찾는다’라고 한다.”(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사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이든 다 말씀해주셨고 우리가 사부님 요구대로 하는가만 보신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내가 진수하려면 나는 반드시 엄격하게 자신의 마음을 단속하고 자신의 이 마음을 닦아야 한다. 인터넷 접속이 어렵게 된 문제는 틀림없이 자신의 무슨 마음이 조성한 문제일 것이다. 다시 말해서 자신의 사람 마음이 인터넷을 막아놓은 것이지 누가 봉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의 수단으로 어찌 신의 능력을 막을 수 있겠는가? 반대로, 자신은 정념을 내보냈는가를 보라. 수련인에 대해 말한다면 정념을 내보내지 않으면 순식간에 사악한 요소가 침범할 수 있다.

수련인 신변에 발생한 일, 심지어 주변 환경마저 모두 수련인에게 설정해준 것이다. 바로 사람과 모순이 발생했을 때, 반드시 상대방을 거울로 삼아 자신을 비춰보아야 한다. 예를 들면 상대방 얼굴 표정이 어떻게 흉악하다 하더라도 수련인은 자신의 마음을 더듬어 보라. 아마 아주 좋지 못한 요소가 있을 것이다. 보이지 않는 것은 이치로 깨달아야만 심성이 수련돼 올라 올 수 있는 것이다.

수련이라, 그럼 참답게 수련해야 할 것이 아닌가? 참다운 수련이라, 그럼 안을 향해 찾아야 할 것이 아닌가. 입으로만 참답게 수련한다고 하면서 걸핏하면 다른 사람의 잘못만 찾는 법이 어디 있는가. 문제에 봉착하면 밖으로 다른 사람을 찾고, 사람마음으로 대하면서 정법의 수요를 부차적인 자리에 놓는데 그건 갈림길로 가는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나는 인터넷에 접속하자 심상치 않음을 발견했는데 소통이 잘되지 않았다(약 일주일 동안이며 표면 현상이다) 그 때 나의 첫 일념이 자신의 ‘마음의 그물’이 막혔다는 것이었다. 안으로 찾아보았다. 최근에 일하는 마음이 너무 많았고 법공부가 적었다. 정념은 계속 발했으나 효과가 좋지 않았다. 일을 많이 했는데 집안일, 직장일로 몹시 바빠 마음이 조용하지 못했고 주변 공간장이 혼잡한데다 또 주위 수련생이 사악에게 납치당했다는 말도 들려 왔다. 책임을 회피하고 하지 않으려 하거나 조절할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사람 생각이 단숨에 올라왔다. 느슨하여 자신이 대법제자임을 잊어버리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잠깐 쉼에도 자아 성찰하고 정념을 더하며 부족함을 똑똑히 알아 다시 정진할 지어다”(홍음2-이지각성)를 잊어버렸다.

나는 자신마음 속 감당 능력은 용기와도 같아 큰 용기로 바꿀 때가 됐음을 깨닫게 됐다. 흉금의 용량을 확충하고 확대할 것이 필요했다. 다행인 것은, 두뇌가 그래도 아직 무척 청성했고, 청성하게 자신의 문제를 안으로 찾을 줄 알게 된 것이 다행이었다. 나는 남몰래 결심을 내렸다. 어찌됐던 간에 법공부를 많이 하고 시간을 짜내서라도 법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을 많이 하며, 마음 속 깊이 묻힌 문제의 뿌리를 파 버리고 참답게, 참답게 수련하며, 곤란을 극복하고….

결심이 나오자 순간에 정신이 분발되고,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내 신변에 계셔서 내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보고 계시는 것 같았다. 나도 많고 많은 것을 생각했다. 정말이지 사람의 것을 버려야 신의 것이 있는 것이다. 마음의 그물이 얼마나 버려지는가에 따라 인터넷에 접속하는 속도도 따라서 빨라지거나 늦어질 것이다.

입으로는 늘 신사신법 한다고 말하는데 정말로 관과 난에 부닥치면 100%로 신사신법 했는가? 한 것이 어떠했는가? 나는 가슴에 손을 얹고 자신에게 물어본 후 또 자신의 사람의 것을 발견하게 됐는데 사람의 관념이 그렇게도 많았다. 탐욕스런 마음(먹기 좋아하고, 잠을 많이 자며, 게으르며, 작은 이익에 욕심을 부리며, 심지어 공로를 탐냈다), 과시심 등등으로서 찾지 않았다면 아직도 자신이 수련을 괜찮게 했다고 여겼을 것이다. 체면을 차리는 마음, 멋을 부리기 좋아하는 마음도 최근에 모두 나왔다. 그 뿐만 아니라 매번 문제에 봉착할 때마다 후천적인 사유 논리로 추리하기를 좋아했다. 이게 어디 법 중에 있는 것인가! 이렇게 많은 마음을 버리지 않았으니 어찌 사람을 많이 구할 수 있겠는가?

마음의 그물을 돌파하는 과정은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마음 속 때를 씻어주는 과정이기도 했다. 마음의 그물을 돌파하니 인터넷 접속도 잘 됐고 마음도 많이 시원해졌다.

수련생 여러분, 우리 함께 사부님 말씀을 기억하자.

“우리의 길은 아주 좁으며, 조금만 빗나가도 문제가 나타날 것이다. 나는 여러분에게 문제가 나타나게 하고 싶지 않고, 어느 사람이 수련 중에서 미끄러져 내려가게 하고 싶지도 않으며, 형세의 호전에 따라 수련이 느슨해지는 것은 더욱 희망하지 않는다.”, “여러분이 자신을 소중히 하고, 다른 사람을 소중히 하며, 당신들 이 환경을 소중히 하기를 희망한다. 당신들이 걸어온 길을 소중히 여기는, 이것이 바로 당신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조그마한 체득이니 맞지 않는 곳이 있다면 지적해 주기를 삼가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1/2485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