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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향해 찾은’신비한 체험

글/허베이(河北) 대법제자 싸오천(掃塵)

[밍후이왕] 최근 가족 4명 중 속인 3명이 병들고 오직 나만 건강하여 기쁜 얼굴로 자랑스럽게 말했다.“나는 대법을 10여 년 수련한 이후 약 한 알 먹지 않아도 항상 건강해요. 당신들은 수련하지 않더라도 늘 복이 있는 9자, 즉‘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세요!”

그리하여 가족들은 모두 성심껏 묵념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속인을 업신여기며 속인의 심태로 한 몇 마디 말로 그들의 병세가 좋아질 리 만무했다. 오히려 더 심해져 남편은 목이 아파 밥을 먹을 수도 없고, 아들은 입에 물집이 생겨 견디기 어려웠으며, 딸은 허약해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어찌된 일인가? 내가 이 일을 보게 된 것은 나의 수련과 관계된 것이 아닌가? 수련 중에 문제가 나타났음을 사부님께서 점화해 주신 것은 아닐까? 재빨리 안을 향해 찾아보니 문제는 정말 나에게 있었다.

남편은 매일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피곤해도 부지런히 일했다. 어느 날 그가 하루 쉬려는데 나는 그만한 일로 피곤해하느냐고 했다. 남편은 체면 때문에 쉬지 않고 계속 일했다. 하루하루 일을 해야 일당을 받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얼마나 이익을 탐내는 마음이 강렬한가!

아들의 경우 내 체면을 위해 아들이 공부를 잘하고 시험을 잘 치르도록 끔찍하게 다그쳤다. 성적이 올랐지만 큰 성과는 없었다. 특히 선생님과는 친한 친구로 지낼 정도였지만 아들의 성적은 좋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얼마나 강렬한 명리를 위하고 체면을 차리는 마음이었던가!

마지막으로 딸은 어릴 때부터 괴상한 병이 있어 늘 보살펴야 했기 때문에 나는 집을 떠나 아무 일도 할 수 없었으며 심지어 진상도 나가지 못했는데 이것이 딸에 대한 정을 내려놓지 못한 것이 아닌가? 내가 놓지 못할수록 아이의 상태는 걱정스러웠고, 걱정으로 더욱 정을 놓을 수 없어 갈수록 병의 상태가 심해지는 가상이 나타나 사부님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얼마나 강렬한 속인이 마음이었던가!

수련을 10여 년 했는데 명(名), 리(利), 정(情)이 이토록 강렬하여 생각만 해도 부끄럽다! 특히 사부님의 자비와 보호에 가책을 느낀다. 나는 이런 집착심을 찾은 후 법 중에서 그것들을 닦아내겠다고 결심했다. ‘어떤 명도 요구 하지 않으며 명은 오히려 걸림돌이어서 나를 넘어지게 할 수 있다. 어떤 이익도 요구하지 않는다. 이는 장애물이며 나를 매우 아프게 상처 줄 수 있으니 어떤 정도 요구하지 않는다. 정은 목숨을 요구하는 밧줄이며 나의 숨통을 조이게 할 수 있다. 나는진선인(眞善忍)을 요구 한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을 들으며 법 공부를 많이 하여 사람을 빨리 구하련다. 내가 요구하는 것은 명리정이 절대 아니며 추호도 그것들을 요구하지 않는다.’

내가 안을 향해 찾은 후 기적이 일어났다, 아들은 병이 나았을 뿐만 아니라 피부가 특별히 해맑아지고 머리는 검고 반질반질해졌다. 그는 그 9자 신기한 글자를 읽었다고 했다. 내가 명을 놓으니 아들에게 변화가 일어난 것을 알았다. 남편의 병도 아슬아슬한 고비를 넘겼을 뿐만 아니라 아주 빨리 나았다. 그는 웃으면서 말했다. “그 9개 글자는 정말 효과가 있다.” 내가 버리니 그제야 그가 복을 받게 된 것이다. 딸도 매우 빨리 나아 자신을 돌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집안일을 돕는다. 내가 정을 끊고 자비로 정을 대체하니 딸의 상황도 갈수록 좋아졌다.

나는 안을 향해 찾는 미묘함을 체득했을 뿐만 아니라 사부님의 한 단락 말씀을 더욱 심오하게 체득했다. “속인은‘상유심생(相由心生)’이란 뜻을 모르는데 바로 자신의 요소가 자신의 환경을 개변한 것이다. 자신을 수련하고 안으로 찾으라는, 이러한 말을 나는 이미 특별히 명백하고 특별히 똑똑하게 말했는데, (웃음) 그러나 이 일을 중시할 수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대법제자가 한 일을 포함해서 모두 이런 정황이다.”(따지웬 회의에서의 설법)

안을 향해 찾으니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법보를 우리는 아직 무슨 이유로 손에 단단히 틀어쥐지 않겠는가? 우리는 아직 사람 중에 있기 때문에 많고 많은 먼지를 피하지 못하는데‘안으로 찾는’ 법보로 시시각각 먼지와 쓰레기를 깨끗이 쓸어버리자!

문장발표: 2011년 10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30/2485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