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대륙 홍풍(紅楓)
[밍후이왕]수련의 길에서 나는 사존께서 시시각각 모두 우리를 보호해주시고 또 우리의 정념을 가지해 주시는 것을 체득했다. 오직 우리 마음이 바르고 일을 법에서 하면 우리의 정념은 위력이 무궁하다.
금년 8월초 어느 날, 나는 한 주민 아파트 구역과 단층집 구역 사이 벽에 낙인이 있는 혈기(血旗)가 그려진 것을 보았다. 그때 나는 생각했다. 이것은 사악한 요마, 난귀(爛鬼)가 몸을 숨기는 곳이니 지워버려야겠다. 나는 혈기 주위를 관찰했다. 혈기와 4~5m 떨어져 있는 곳에 감시카메라가 있고, 혈기 위치는 큰 거리 사거리에 있고 길에는 가로등이 있었다.
4~5일 후 나는 자동 페인트 분사기를 사서 밤에 그것을 처리하려 했다. 그곳에 도착해보니 온 거리에 더위를 식히는 사람이었고 가로등도 특히 밝았다. 나는 수련생 집에 가서 한 시간 동안 연공하고 혈기를 제거하러 갔다. 가면서 생각했다. ‘더위를 식히는 사람은 빨리 집에 가서 잠을 자라. 9시니 잠 잘 때가 됐다.’ 정말로 사람들이 계속해서 집으로 가지만 동작이 너무 굼떴다. 그 마음이 내키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속으로 말했다.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마당을 청리해 주기를 청합니다.’ 염이 갓 나가자 가로등이 즉시 전부 꺼졌다. 나는 엉겁결에 말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나는 민첩하게 올라가 혈기를 지워버렸다. 마음속에는 그런 사부님에 대한 숭배와 존경, 대법에 대한 신기, 혈기를 제거한 신성한 느낌은 언어로 표현할 방법이 없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먼저 사부님 법상 앞에 서 두 손으로 허스하고 “사부님, 감사합니다!”만 했는데 눈물이 흘러 내렸다. 나는 마음속으로 12년 동안 사부님께서 깔아놓은 길에서 걸은 노정을 돌이켜 보았는데 매 한 걸음마다 마음속으로 사부님을 생각하고, 관건적일 때 사부님께 구원을 청했기에 그런 기적이 나타난 것을 발견했다.
2000년 봄 어느 날 오전, 나는 수련생 집에 갔다. 단지의 대문에 도착했을 때 한 공안차량이 대문밖에 서더니 차에서 한 경찰이 내려 문을 지키는 두 보안원과 몇 마디하고 보안실로 들어가서 창밖을 향해 앉아있었다. 그때 나는 생각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다. 나의 사부는 리훙쯔이시고 나는 그 분이 관리하며 너희들이 관리하지 못한다. 내가 누구를 찾고 있는 것은 오직 나의 사부님만이 알고 너희들 누구도 내가 누구를 찾는지 알지 못한다.’ 이렇게 생각하며 들어갔다. 그 세 공안국 사람은 멍하게 마치 나를 보지 못한 것 같았다.
수련생 집에 와서 문을 두드리니 두 수련생(부부)은 놀랍고도 기뻐하면서 말했다. “당신은 어떻게 들어 왔어요? 대문에 사람이 없었어요?” 나는 말했다. “공안국 사람이 세 명이 있고 대문밖에는 또 공안국 차가 멈춰서 있어요.” “그들이 당신에게 묻지 않았어요?” “아니요.” “아!” 남자 수련생은 여 수련생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어제 그녀 조카가 보러 왔다가 대문에서 반나절이나 들어오지 못하게 방해했어요. 내가 직접 데리러 가도 들어오지 못하게 했죠. 그들은 우리를 너무 엄하게 감시해요. 평소에 대문 밖에도 못 나가게 하고 친척, 친구들이 우리와 접촉하지 못하게 해요. 매일 가도사람이 우리집에 와서 누구와 접촉했는지, 무슨 말을 했는지 물어봅니다. 대문에서는 더욱 심하게 검사해요. 낯선 사람이 출입하는데 대해서는 등록하고 사실을 확인하죠. 만약 우리를 찾는 것을 발견하면 또 파룬궁을 수련하는지 물어봅니다. 오늘 왜 당신에게 묻지 않았지?”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묻는 사람이 없었어요.” 여 수련생은 재빨리 옷장에서 대법책 두 권을 찾아내고 말했다. “이 책 두 권이 남았는데 옷 안에 감춰요. 그들이 찾아내지 못했는데 당신이 갖고 빨리 가세요! 그들이 다시 와 재차 수색하지 못하게.” 그러면서 나를 재촉했다. “빨리 가세요! 9시가 다 되는데 그들은 매일 9시 반이 되기 전에 우리 집에 와요.” 나는 대법책을 갖고 침착하게 대문을 나왔다.
2002년 섣달 그믐밤, 나는 남편과 아이들이 먹을 수 있게 맛있는 반찬을 한 상 해놓고, 자동 페인트 분사기 두 개를 들고 큰길 전신주에 대법표어를 분사했다. 큰길에는 사람과 차가 빈번히 왔다 갔다 했는데 그때 이렇게 생각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며, 나는 사부님이 관리하고 계시며 다른 사람이 상관할 몫이 없다.’ 뿜을 때 차가 오면 나는 멈추고 차가 멀리 가기를 기다려 뿜었다. 또다시 차가 오면 나는 잠시 멈추고 차가 가면 나는 즉시 칠했다. 경찰차 불빛을 보면 멈추고 두 손을 옷 주머니에 넣고 경찰차를 주시하면서 생각했다. ‘나는 사부님이 관리하고 있고 너의 몫이 없으며, 너도 내가 무엇을 하는지 모른다.’ 경찰차 두 대가 내 앞으로 지나갔지만 나는 두렵지 않았고 늘 사부님께서 나의 뒤에 계시는 것을 느꼈다. 경찰차가 지나가자 나는 또 칠하기 시작했고 칠하면 할수록 담이 커져 마지막에는 생각했다. ‘모두 바쁘게 집에 가 설을 쇠는데 누가 나를 주의하겠는가?’ 글자가 잘 칠해졌는지만 상관했다.
얼마나 칠했는지 모르겠는데 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를 칠한 후 가로등이 갑자기 어둡고 붉어지더니 방금 전까지도 후후 불던 서북풍이 단번에 멈추고, 큰길은 매우 조용했고, 도시와 시외지역에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일체는 모두 정지됐고 형용할 수 없이 쥐 죽은 듯이 조용했다. 머리를 들어 하늘을 보니 하늘은 매우 파랗고 별은 매우 밝았다. 나는 멍해졌다. ‘왜 이렇지?’ 잠깐 멍하니 섰다가 또 생각했다. ‘빨리 칠하자, 이런 것을 생각하지 말자.’ 통을 들어 흔드니 텅 비어있었다. 마음속으로 말했다. ‘나도 집으로 돌아가 새해를 맞이해야지.’
문장발표: 2011년 10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24/2482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