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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서 나타나는 모든 집착심을 제거하자

글/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전법륜(轉法輪)』에서 ‘사람은 수련과정 중에서 바로 사람의 각종 욕망과 집착심을 없애야 한다. 간단히 말해서 고기를 먹는 마음을 제거하지 못했다면 그것은 집착심을 없애지 못한 것이 아닌가? 수련하여 원만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집착심이기만 하면 곧 제거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우리 대법제자는 법공부를 통하여 정법을 수련하고 반본귀진의 길을 걷는 것은 사람의 불성을 체현하는 것이지 집착심은 아님을 알고 있다. 이것 외에 내려놓지 못한 사람 마음은 모두 집착심이다.

우리 지역에는 수련생이 비교적 많은데 어떤 수련생은 자신의 행위에서 집착심을 인식하지 못한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은 이것을 먹기 좋아하고 저것을 먹기 싫어하고, 이것은 영양이 있고 저것은 영양이 없으며, 어떤 사람은 집이 좀 어지럽고 옷이 더러워지면 불편하다고 하는데 정도가 너무 과하다. 어떤 사람은 TV, 신문을 보는데 흥미진진해하며 보지 않으면 마음이 놓이지 않고, 사람을 구하지 않고 심성을 제고하지 않아도 개의치 않고, 어떤 수련생은 절친한 수련생 집에 하루라도 가지 않으면 마음이 불편해하고, 어떤 사람은 물건을 사지 않으면서도 아침시장에 가는 등등이다. 이들은 진심으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지 않고, 진심으로 수련할 생각이 없으며, 부단히 노력하지 않아 집착심이 있어도 제거할 수 없다.

사존님께서는『전법륜(轉法輪)』에서 ‘그러므로 역대 고승(高僧)도 사람들이 육식하는 이 문제는 그 무슨 관건 문제가 아니며, 관건 문제는 그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가 없는가에 달렸고, 집착심이 없다면 무엇으로 배를 불려도 된다는 것을 보아냈다.’고 말씀하셨다.

사존님의 설법을 통하여 체험했는데, 수련생의 행위는 무슨 관건문제가 아니고 관건문제는 그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가 없는가, 문제를 담담하게 볼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편하거나 혹은 그렇게 해야만 한다거나 어떤 목적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집착심이다. 하지만 속인사회 상태에 부합되고 대법에 부면적인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조건이 있는 수련생은 자주 목욕해도 좋고 혹은 집안을 깨끗이 청소하거나 옷을 깨끗이 하는 것도 좋다. 여자 수련생이 중생을 구도하기 위하여 속인의 상황에 부합되게 립스틱을 바르고 예쁜 옷을 입어도 괜찮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런 행위는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기에 집착심이 아니다. 그렇지 않다면 집착심이다. 그러나 정도를 넘어서서는 안 되며, 속인사회의 요녀처럼 꾸미면 절대 안 된다. 어떤 노수련생은 농약이 몸을 해친다며 야채를 꼭 물에 담갔다 먹는데, 이것은 대단히 큰 집착심이며 구하는 마음이다. 만물에는 영혼이 있고 농약도 영체이다. 당신이 그것을 구하면 그가 당신의 몸에 들어가 정말로 당신을 해칠 수 있다. 마음속에 농약이 없고 그것을 구하지 않으면 당신을 해칠 수도 없고 작용도 일으키지도 못한다.

나를 포함해서 수련생마다 생활에서 크거나 작거나 혹은 많거나 적거나 간에 부동한 집착심을 보았다. 나는 다만 본 것만을 이야기 했는데, 어떤 수련생은 집착심을 느끼지 못하고 생활하고 있다. 정법이 막바지에 이르렀는데 장기간 집착심을 버리지 못하면 안 되며, 수련생마다 마땅히 자신의 생활에서 집착심을 찾아 제거해야만 원만할 수 있다.

우리는 신의 길을 걷고 있는 수련생이다. 여러 문제에서 자신을 속인과 혼동하거나 속인의 관념과 생각으로 문제를 보고 일을 처리하면 안 된다.

끝으로 우리 함께 사부님의 『홍음』 중에서 ‘사람과 각자의 구별’을 복습해 보자. 자신이 누구인지를 잊지 말고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일깨워 준다.

사람과 각자의 구별

무엇이 사람인고? 온몸에 정욕이로다

무엇이 신인고? 사람마음이 없도다

무엇이 부처인고? 선과 덕이 거대하도다

무엇이 도인고? 청정한 진인이로다

문장발표 : 2011년 10월 2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26/2483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