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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꿈에서 깨어나 진아(眞我)를 보다

글/ 귀진(歸眞)

[밍후이왕] 한번은 한 수련생이 재물을 잃어버렸는데, 생활에 영향을 받아 마음이 몹시 괴롭다고 하며 나에게 말하자 나는 “당신이 신통으로 가져오는 것을 시험 삼아 해보세요”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말했다. “내가 보기에는 나는 아직 그런 공능이 없어요.” 나는 당신은 있다고 말했지만 그는 여전히 자신을 믿지 않았다.

얼마 전에 내가 한 민간 기업에 가서 일을 할 때, 내가 보관하고 있던 한 기숙사 물품(보온병)을 도둑맞았는데 나는 이 도난이 초래한 번거로움이 내가 여기에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데 영향을 줄 것 같아서, 가장 좋기로는 아무도 모르게 신통으로 되찾아 오려고 했다. 비록 나는 그 당시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나는 나에게 호법신이 있다고 생각했다. 내가 필경 여전히 사람 중에서 수련하고 설령 내 수련상태가 잠시 좋지 않더라도 나는 그들의 왕이기에 염(念)을 움직여 호법신에게 나를 도와 가져오게 청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밤에 꿈 속에서 우리 직장의 한 사람이 사장님 앞에서 매우 흉악하게 나에 대한 나쁜 말을 했다. 나는 이에 대해 차분하게 한마디 했다. “당신은 내가 누군지 아나요?” 아침에 일어나 출근했는데 문을 여니(외부 사람은 열쇠가 없다) 한 눈에 잃어버린 보온병이 바닥에 있는 것을 보았다. 본래 속이 비어 있었는데 뜨거운 물이 가득 채워진 채 돌아왔다. 그것은 마치 나를 향해 웃는 것 같았고 나도 웃었다.

매번 내가 모두 해낸 것은 아니다. 한번은 내가 슈퍼마켓에서 구매하다가 지갑을 도둑맞아 500여 위안(약 9만 원)의 현금과 은행카드, 기타 증명서를 잃어버렸는데 그때 화가 나서 집에 돌아온 후 신통을 응용하니 전혀 효과가 없었다.

또 한 번은 현지 수련생이 납치됐을 때 노트북 등 물품들을 빼앗겼다는 소식을 듣고, 나는 다른 수련생 두 명과 약속하여 함께 신통으로 되찾아 박해당한 수련생 가족에게 돌려주려 했지만 성사시키지 못했다.

비록 이렇게 많이 실패한 경험이 있지만 나의 신념에는 영향주지 않았다. 동일한 번거로움에 부딪혔을 때 여전히 공능 운용에 지장을 주지 않았는데 그 중 매우 많은 때에 일념이면 즉시 나타나고 운반공이 나왔다. 또 한 번에 그치지 않았으며 한 가지 물건표면 형식이 일념이면 다른 일종으로 변했다.

이 과정에서 나는 정념이 점점 강해지고 사람 마음이 점점 약해지는 것을 체험했고 간혹 꿈에서 번거로움을 만났을 때, 내가 움직이는 첫 번째 일념은 정념을 응용해 신통으로 해결했다. 나는 만약 한 수련인이 평소에 정념 신통을 응용하는 것을 중시하지 않으면 진정으로 박해에 직면할 때 아마도 매우 큰 손실을 당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설령 박해가 발생하지 않아도 한 수련인으로서 정념 신통을 응용하는 과정도 한 걸음씩 사람을 이탈하고 신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다.

정념 신통을 응용할 때 무엇 때문에 어떤 수련생은 확신이 없다고 느끼는가? 많은 경우 나는 매우 자신이 있다고 느끼는데 이 자신감의 발원은 어디에서 온 것인가? 여기에서 이 중의 심태를 말하고 싶다. 자신감은 사실 바로 ‘진아(眞我)’에서 발원한다. “천지가 망망하고 나는 누구인가?” “진아는 누구인데 여기로 왔는가?” 션윈에 있는 자비의 가곡은 우리의 아득히 먼 기억을 깨닫게 한다.

나는 1996년 봄에 법을 얻었고, 그 해 28살이었으며 천목은 줄곧 잠겨 있었다. 수련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나는 그때 매우 우습다고 느낀 꿈 하나를 꾼 것이 생각난다. 나는 한 법정에 앉아 있는데 아래에 한 사람이 칼과 족쇄를 씌운 두 남녀를 압송해 앞으로 끌고 왔다. 이때 신변에 서 있던 한 사람이 내 귓가에 말했다. “당신이 만약 이 두 죄인을 사면하길 원하면 그들은 즉시 석방됩니다.” “사면?” 나는 말했다. “나는 대통령도 아닌데 이런 권한이 어디에 있소?” 그 사람은 긍정적으로 말했다. “당신은 있습니다! 천상에 천국세계가 하나 있는데 당신은 그 세계의 왕입니다.” 비록 그가 말하는 것이 매우 진지했지만 나는 여전히 매우 수상하게 여겼다. “그런가? 내가 사면권이 있다고?” 나는 그러면 시험해보자고 생각했다. “그러면 나는 이 두 사람을 사면하겠소.” 말이 떨어지자마자 양 편의 역졸이 앞으로 와서 그 두 사람의 칼과 족쇄를 풀고 즉시 석방시키는 것을 보았다. 매우 재미있다고 느끼며 단번에 웃으면서 깨어났다. 지금은 그 꿈이 결코 웃기는 일이 아닌 것을 이미 알고 있으며 법을 얻은 최초에 사부님께서는 제자의 진정한 내력을 점화해 주셨다. 일몽(一夢)이 만여 년이라 깊게 빠져 아직 깨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은 마땅히 철저히 깨어났다. 한번은 나는 ‘취하다(醉-취)’, ‘깨어나다(醒-성)’ 두 글자에 생각이 미쳤는데 마치 마음으로 깨달은 것 같다. 세간은 혼탁하여 마치 큰 항아리와 같아(酉), 사람(卒)은 독 안에서 반드시 ‘취한다(醉).’ 오직 천상의 신(星)만이 독 안에서 비로소 깨어날 수 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는 박해가 발생한 후 여러 번 설법에서 우리에게 반복적으로 명시해 주셨다. 대법제자는 모두 천상의 왕과 주가 신성한 사명을 지니고 환생하여 온 것이라고. 나에 대해 말하자면 나는 매번 이런 설법을 배울 때마다 사부님께서 나를 일깨워 주시고, 속세의 오랜 꿈속에서 ‘진아’를 일깨워 주시는 것을 느꼈다. 끝없는 법 공부와 수련에 따라 나는 진정한 ‘자아’가 점점 소생하는 것을 느꼈다. 그가 소생할 때 이 현실 속 나는 매우 비현실적이었다. 나는 일찍이 꿈속에서 어렴풋하게 ‘진아’가 어린이 모양이고 연화대(蓮台)에 앉아 있으며 긴 머리카락이 발꿈치까지 내려온 것을 보았다. 그러나 현실 중의 나는 이미 불혹의 나이를 넘었다. ‘진아’에 비한다면 이 사람 몸은 이미 40여 년을 입은 ‘옷’ 한 벌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옷’은 어떠한 초상적인 재능이 없으며 내가 정념 신통을 운용할 때는 완전히 이 ‘옷’안의 ‘진아’가 진념을 발한 것이며, 그 순간 나는 이 ‘옷’이 마치 소실되어 보이지 않는 느낌이 들었다. 이것은 내가 정념 신통을 운용할 때의 하나의 체득이다.

간혹 내가 혼자 망망한 인해(人海)를 걸어갈 때, 그 손을 맞잡고 얼굴에 행복한 미소를 짓는 남녀를 보았을 때, 나는 뚜렷하게 나 자신과 주변의 이 한 무리 사람들이 얼마나 다른지 느낀다. 이것은 혹시 마치 담수(민물)가 바닷물을 관통하는 것처럼 속인은 어떠한 차이를 보지 못하고 오직 신만이 담수와 바다가 완전히 다른 물질이라는 것을 아는 것과 같다. 늘 속인은 그렇게 가련해 그들은 온 몸이 정욕이고, 정천욕해(情天欲海) 중에 뜨고 가라앉으며, 일생의 운명은 정마(情魔)에 조종되어 자신도 모르게 기쁘게 여기고 기꺼이 원하고 있다. 지금의 나는 이미 다시는 정(색, 욕망)마에 통제당하지 않으며 이 큰 마를 벗어나자 심신이 매우 편안하다. 매번 ‘법을 얻다(得度), 구도되다’를 읽을 때마다 내 마음은 우리를 고도(苦度)하신 자비롭고 위대한 사존에 대한 깊은 은혜로 충만 된다.

이 정(색, 욕망)마를 나는 어떻게 벗어났는가? 당연히 매 수련인은 여기에서 한바탕 마련(魔煉)을 경험하지만 나는 가장 중요한 것은 그래도 법에서 철저하게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말씀하셨다. “만약 당신이 그것을 이탈했다면 당신은 사람이 아니고 신이다. 사람이 정에 집착하는데 사실은 피동적이지만 사람은 주동적이라고 여긴다.”(미국서부법회설법) 사부님의 이 단락 설법은 나에게 이것에 대해 깨닫게 했다. 나는 깨달았다. 사람은 업력이 있기에 정(색, 욕망)마는 삼계 내의 신이 사람에게 준비한 한 가지 마음이고, 한 사람이 천진한 어린 시절을 벗어났을 때 그것은 인체에 들어가 사람을 조종하고 사람의 사상과 육체를 조종해 통제한다. 그것이 인체에 들어가기 시작할 때, 이미 일찍이 가장 합당한 단어로 이 사람을 형용한 것이 있다. ‘사랑에 눈뜨기 시작하다.’ 정말 이 한 마디로 천기를 밝혔지만 안타깝게도 미혹 중에 있는 사람은 깨닫기 어렵다. 그때 사람 신체의 한 공간 마당의 문(구멍)이 확실히 열려 이 정(색, 욕망)마가 들어왔다. 이때부터 사람의 일생은 모두 그것에 의해 좌우지 된다. 후대 번영을 제외하고 더욱 중요한 것은 사람은 이 마의 조종과 통제로 업을 갚는 것이다. 때문에 어떤 사람은 그것으로 인해 ‘행복’한 일생이 있고, 어떤 사람은 그것으로 인해 고통스러운 일생이 있다. 어떤 사람은 그것으로 인해 미치고 어떤 사람은 그것으로 인해 생명을 잃는다. 만약 대법에서 수련하지 않으면 이 만장 속세 중에 몇 사람이 정이 어떤 물건인지 간파할 수 있는가? 옛날에서 지금까지 사람들은 단지 “세상에 정이란 어떤 물건이냐? 정이 무엇이기에 목숨마저 걸게 하는가?”란 천고의 감탄을 할 수 밖에 없다.내가 그것을 꿰뚫어 보았을 때 그것은 일찍이 여전히 단념하지 않고 내 사상이 이것에 대해 조심하지 않아 느슨하게 할 때 또 와서 나를 떠보려고 했다. 그러나 그것이 나의 공간장에 와서 내가 발견했을 때 나의 ‘진아’ 그쪽은 마치 단번에 눈을 부릅뜬 금강의 형상으로 변한 것 같고 마음속으로 그것을 큰 소리로 꾸짖었다. “내가 속인인가? 네가 감히 나를 좌우지 하려 하는가! 내가 너를 오라고 했는가? 네가 감히 나 여기로 오는가! 너는 인정받지 못하고 강요된 박해로 법을 위반한 것을 모르는가! 너는 내가 너를 제거하기를 바라는가!” 이 말이 떨어지자 그 마(魔)는 놀라서 ‘쌩’하고 단번에 줄어들더니 멀어져 갔고, 나의 심신도 단번에 홀가분해 졌다. 때문에 나는 수련생이 문장에서 “나는 또 색욕지심이 있다”고 말할 때 생각한다. 그것은 전혀 당신이 아니다. 정(색, 욕망)마가 당신의 ‘옷’을 손바닥에 쥐고 있는데 당신이 만약 이 ‘옷’의 느낌을 약간이라도 그리워하면 그것은 이유가 있으니 이 ‘옷’을 갖고 노는데 당신이 그것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속인은 바로 이렇게 그것을 요구한다. 한 수련인으로서 나는 만약 색욕지심을 버리지 못하면 이 표면공간에서 신통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고, 때문에 이것은 수련인이 먼저 버려야 할 마음으로 정말 사람과 신의 구분점이다.

나는 수련을 잘한 수련생들이 자신의 체득을 써내지 않으며, 혹은 그런 즐거움을 혼자서 조용히 체득하고,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것이 더욱 편안하고 속인과 말해도 모두 재미가 없다고 느끼는 상태 때문에 쓰기 싫어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그래도 이런 상태에서 벗어나 수련자의 마음을 열어 놓아 더욱 무사(無私)하자고 생각했다. 나는 대법사이트에 발표된 문장, 작품을 쓴 수련생에게 매우 감사하며 나는 줄곧 그것으로 인해 많은 이익을 얻었는데 이것도 내가 자신의 게으름을 극복하고 졸필을 들고 문장을 쓴 동력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는 자신의 신성한 서약을 실현하고 펜을 들어 대법제자가 구도중생과 신의 길을 걷는 것을 적고, 신으로 향하는 문장으로 사부님과 대법의 비할 바 없는 위대함과 휘황함을 증명하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1년 10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13/2477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