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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를 끊임없이 넓혀 집집마다 진상을 알리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의 정법 홍세가 추진됨에 따라 우리의 진상을 알리는 범위도 끊임없이 넓어졌다. 나는 진상을 감히 말하지 못해 처음에는 내가 거주하는 지역과 그 부근부터 진상을 알렸다. 차츰 진상자료를 나누어 주면서 거리로 나가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리게 되었고, 단층집에서부터 아파트까지 한 집도 거르지 않고 집에 들어가 진상을 말했다. 나는 몇 년 동안 쌓인 경험을 글로 써내어 수련생들과 서로 격려하고자 하니 부당한 곳이 있으면 시정해 주기 바란다.

‘7·20’이후 사존께서는 줄곧 우리에게 진상을 잘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며 사전(史前)의 큰 뜻을 더욱 잘 완성하라고 격려하셨다. 나는 속인 마음이 너무 많아 늘 구실을 찾으며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지 않았다. 나는 붙잡히고 매 맞고 박해 받고 인신의 자유를 잃는 것이 두려웠다. 나는 법에서 중생구도의 책임이 중대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살고 있는 주택 단지와 그 부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나의 세계 중생이거나 나와 예전에 어떤 인연을 맺었던 사람이기 때문에 조건 없이 그들을 구도해야 한다.”고 인식했다.

나는 먼저 내가 살고 있는 주택단지와 그 부근부터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진상자료와 스티커를 붙일 때 나의 심장은 ‘쿵쿵’거리며 끊임없이 뛰었다. 간혹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 목구멍까지 차오르면 ‘홍음’의 ‘두려울 것이 무엇인가’를 외우며 마음을 가라앉혔다. 나의 두려운 마음이 점점 작아짐에 따라 혼자서도 진상 알리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수련생과 함께 거리에 상관없이 집집마다 자료를 배포하기도 했는데, 한 집도 빠뜨리지 않기를 바라면서 매일 밤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간혹 큰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이를 무릎 쓰고 주택가에 자료를 배포하거나 CD를 전달했다.

몇 년 동안 각 지역에 자료를 많이 배포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배포한 진상자료를 받았다. 그래서 나와 한 수련생은 파트너가 되어 거리를 다니면서 인연 있는 사람들과 직접 마주하고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으며 CD를 전달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작은 현의 거리를 다니는 사람들 중, 진상을 아는 사람들이 많아져 우리는 다시 집집마다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일부 가정에 있는 노약자들은 거리에 나갈 기회가 적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듣지 못한다. 그래서 나와 그 수련생은 시의 동쪽에서 서쪽, 남쪽에서 북쪽으로 한 집 한 집 진상을 알렸다.

내가 속인이었을 때 나는 ‘춘련’(春联: 새해에 대문에 붙이는 문구)을 집집마다 나누어준 적이 있다. 나의 이 경험은 집 주인과 처음 대면했을 때 인사를 나누는 요령을 잘 알게 해주었는데, 아마 이것은 내가 사전에 큰 염원을 맹세하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닦아 놓은 기초일 것이다.

진상을 알릴 집에 들어가면 나는 먼저 주인에게 걸어가 방긋 웃으며 인사를 한다. 예를 들어 “아주머니(아저씨), 안녕하세요? 바쁘신가요? 저는 당신에게 드릴 좋은 물건을 가져 왔는데 보시겠어요?”라고 말한다. 상대방은 일반적으로 놀라면서 “무슨 물건인데요?”라고 묻는다. 우리는 그 물건은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장수할 수 있게 해주며 가정도 화목하게 하는 ‘보배’라고 알려 준다. 만약 어린 아이를 데리고 있으면 어린애가 지혜롭고 총명하게 자라게 할 것이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보충해서 말한다. 그러고 나서 우리는 주인에게 진상을 자세히 알려주는데 대부분 흔쾌히 받아들인다. 집 주인은 “감사합니다. 기회가 있으면 꼭 다시 오세요.”라고 말하며 대문까지 배웅해주는데, 이렇게 진상을 알리다 보면 점점 힘이 솟고 배고픈 줄도 모르며 갈증도 나지 않는다. 중생이 구원되어 기뻐하는 것을 보면 우리도 말할 수 없이 기쁘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진상을 듣지 않는다. “당신들은 밥 먹고 그렇게 할 일이 없소. 지금 사회가 얼마나 좋은데 그런 말을 하시오. 농민이 농사를 지어도 농업세를 면제받고 의료보험도 있소. 당신들은 XX당의 밥을 먹고 마시면서 XX당을 반대하는 거요.”라고 말하며 욕을 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바로 사당(邪黨)에 세뇌된 사람이므로 마땅히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야 하지만 또 다시 그런 말을 하면 경찰을 부르겠다고 우리를 협박한다. 이런 경우 우리는 그곳을 떠날 수밖에 없다. 우리는 자신의 정념이 부족해 사악의 요소를 억제하지 못하고 그의 부정적 요소가 작용한 것임을 안다. 우리는 발정념으로 그의 배후에 있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하고 그곳을 떠났다. 나와 수련생은 서로를 격려했다. 이것이 바로 사존께서 ‘전법륜’ 중에서 말씀하신 ‘수련인이 집착을 버리기 위해 속인 중에서 구름처럼 떠돌다’가 부딪친 상황이 아닌가?

2008년 우리는 현의 집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한 번씩 방문했다.(문이 잠겼거나 특히 사나운 큰 개를 키우는 집은 제외) 이전에 거주했던 사람들은 지금 아파트로 이사 갔다. 그리고 농촌에서 살았던 사람들이 학교에 다니는 아이를 돌보기 위해 현으로 이사 와 거주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는 이것도 우연한 일이 아니며 일체는 모두 법을 위해 온 것이라고 인식했다. 그래서 작년 겨울부터 우리는 다시 단층집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단층집에 모두 진상을 알렸으니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도 마땅히 구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벨을 눌러도 대다수는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이 출근한 후, 집에는 노인과 어린이가 남아 있는데 이들은 매우 신중해서 구멍으로 내다본 후 낯선 사람이면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는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아파트로 가서 진상을 알렸다.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건물, 그 곳의 작업자들은 대부분 전국 각지에서 온 청년들이다. 우리는 아래층에서 위층으로 올라가면서 순서대로 진상을 알렸다. 어떤 집은 방범 문을 설치하지 않아 쉽게 들어 갈 수 있었고 설령 방범 문이 설치되었다 하더라도 초인종을 누르면 쉽게 문을 열어 주는데, 그 작업자들은 주인이 와서 공사의 진행 상황을 체크하러 온 것으로 여겼다. 미장공, 목공, 페인트 공, 전등을 설치하는 사람, 가구를 배달하는 사람 등등이 있는데, 모두 진상을 알리는 대상이다. 설령 인테리어 공사가 끝났다 하더라도 새로 이사 오지 않은 경우, 초인종을 누르면 문을 열어주는데 그는 ‘누가 그의 집의 인테리어를 보러 왔는가’라고 여긴다. 우리는 집에 들어간 후 먼저 그의 집이 ‘인테리어나 설계가 보기 좋고 보는 눈이 있다’며 칭찬을 한 다음 화제를 돌려 진상을 알리는데 그러면 효과가 매우 좋다.

농촌에는 진상을 알리러 갈 교통수단이 많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현에 있는 학교의 학생들이 방학할 때나 학기가 시작될 때 신입생들이 들어오면 그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CD와 자료를 가져가서 진상을 알린다. 농촌 사람들은 비교적 선량하기 때문에 쉽게 자료를 받아간다.

문장발표:2011년 10월 07일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7/2475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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