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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제거하고 진상을 알리며 정정당당하게 수련하자

글/ 산둥대법제자 롄화(蓮花)

[밍후이왕] 99년 이후 수련환경이 바뀌는 상황에서 처음에 어떻게 수련할지 몰라 굽은 길을 좀 걷다가 후에 법 공부를 많이 하여 근본적으로 구세력의 일체를 부정하고 마난 중에서 성숙되어, 걸으면 걸을수록 길도 넓어졌다. 몇 가지 일은 나에게 감수가 커서 글로 써서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어느 한번, 한 수련생이 붙잡혔는데, 나도 연루되는 상황이었다. 다른 사람은 빨리 정리하고 숨으라 하고 가족도 급히 나에게 떠나라 했다. 두려운 마음이 들어 정리하고 밖에서 이틀 지냈다. 다시 생각해 보니 지금은 휴가기간이어서 중생을 구도하는 좋은 기회인데 어떻게 안일함을 취할 수 있을까? 나는 대법제자이기에 다만 사부님이 안배한 길을 걸어야 하며 중생을 구하는 것이 근본이고 중생을 구하기 위해 존재한다. 이것은 구세력의 박해이기에 나는 승인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집에 돌아가 계속 내가 할 일을 했는데 무슨 일도 발생하지 않았다.

굽은 길을 걸은 후에 대법수련으로 돌아온 후, 국안(国安-중국 정보기관), ‘610’등 6명이 집에 두 차례나 와서 소란을 피웠다. 말로는 ‘방문’이었다. 나는 정념으로 대하고 ‘방문자’도 진상을 들으러 온 사람이자 구도될 생명이라고 생각했다. 회사에서 전화하여 집에서 기다리라고 할 때 나는 피하지 않았다. 그들이 왔을 때 집은 아직 정리정돈이 안되었기에 그들에게 진상자료들이 보이지 않게 사부님께 가지해 달라고 했다. 그들이 온 후 나는 정정당당하게 그들을 접대했다. 처음에 올 때 나는 매우 긴장했다. 나는 발정념을 하여 다른 공간의 사악한 영체를 제거하고 그들이 움직이지 않게 하면서 다만 진상을 듣게 해 달라고 사부님께 보호를 요청 드렸다. 정말로 그들은 움직이지 않고 2시간이나 진상을 들은 후 웃으며 갔다. 이튿날 우리 집에 데려 온 회사국장에게 효과가 어떠냐고 묻자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진상을 알고 삼퇴를 했다.)

반년 후 국안,‘610’의 지역 우두머리가 왔는데 모두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다. 나는 그들에게 적대시하고 원망하는 마음이 없이 사부님이 안배하여 진상을 들으러 온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친절하게 그들을 대하였다.‘610’ 우두머리는 들어오자마자 “당신은 아직도 수련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웃으며 “수련하고 있어요. 이렇게 좋은 법을 배우지 않을 수 없어요.”라고 응대했다. 나는 심태를 바로 잡고 사부님께 환경을 깨끗이 해주시길 요청 드리면서 차를 타서 그들에게 접대하며 상화한 기분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가 먼저 “당신들은 무슨 일로 왔나요?”그들은 어떤 곤란한 점과 문제가 있는지 보러 왔다고 했다. 나는 그들이 때마침 잘 왔다면서 곤란한 점이 있다고 말했다. 아들이 일자리가 없어 집에 있는데, 생활이 곤란하니 직장을 하나 마련해주었으며 좋다고 말하고, 돈이 없어 양로보험을 내지 못하니 몇 년 전 월급을 압류 당한 1만 위안(약 180만원)을 돌려주어 양로보험을 내도록 해달라고 했다. 주임은 직장을 찾아주는 것은 하기 힘들고 돈을 압류한 것은 이미 이전 일이라 현재는 하기 힘들다고 했다. 어떤 일도 도움을 주지 못하면서 무엇을 돌보러 왔는가 하고 그들에게 물었다.

나는 엄숙하게 “당신들의 ‘610’과 사악대대(邪惡大隊)는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설립한 사악한 조직이다. 당신들이 직장을 구하는 것은 자신의 선택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상사의 지시를 바꿀 수 있으며 양심적으로 할 수 있다. 상사를 구실로 삼지·말고 양심을 숨기며 나쁜 일을 하면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것이 변치 않는 천리(天理)임을 알게 될 것이다. 대법을 파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은 자발적이든 피동적이든 막론하고 모두 죄가 된다. 사악한 중공의 희생양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때 국안이 “당신은 매일 이것만 연구하나요?” 내가 그의 나이를 묻자 그는 서른이 좀 넘었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당신은 아직 젊었어요. 금년에 나는 60세입니다. 나의 인생경력은 사당이 집권한 기간과 비슷해요. 공산당의 역사를 다 경험했어요. 삼반(三反), 오반(五反), 대약진(大躍進), 문화대혁명, 6.4천안문사건, 지금의 파룬궁 박해 등등 공산당이야말로 진정한 사교(邪敎)입니다. 당신들이 가서 ‘9평공산당’을 잘 읽어 보시고 정확한 선택을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9평공산당’과 결합하여 몇 차례 박해와 노동교양으로 박해한 사실로 대법의 진상을 알렸다. 그들은 2시간쯤 들었다. 그들이 일어나서 가려 할 때 나는 급히 가로막으며 어렵게 왔는데 내가 할말이 아직 많다고 말했다. 그들에게 지금 내가 건강한지 보라고 했다. 모두 좋다고 했다. 그들이 이전에 나의 몸이 어떠했는지 아느냐고 물었다. 온 몸에 병 투성이였고 살기 힘들 정도였다고 말했다. 위장병, 얼굴종양, 디스크, 신경통, 부인과 질병, 심근경색 등 치료하기 힘든 병이 있었다고 했다. 유서까지 썼는데 후에 파룬궁을 수련하자 신기하게 온 몸의 병이 사라졌으며, 진정으로 병이 없는 느낌을 처음으로 체험했다고 했다. 나는 “오늘 한마디 할 줄 아는 사람들이 다 왔는데 어디 당신들에게 좀 물어봅시다. 이 수련을 배워야 하나요? 배우지 말아야 하나요?”라고 물었다. 그들은 한결같이 “배워야 합니다.”라고 대답했다. 나는 그들에게 이해 해주셔서 고맙다 하고 이후부터는 정정당당하게 배우겠다고 했다. 당신들이 또 나를 교란하러 올 것이냐고 묻자 그들은 “아니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에 나에게 그들 직장에 놀러 오라고 했다.

그 후로부터 6년이 지났지만 그들은 더 이상 교란하러 오지 않았다. 사당(邪黨)의 올림픽 기간에 20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박해 당했는데 많은 사람이 견디기 힘들어 나를 연루시켰지만 사악은 나를 감히 건드리지 못했다. 나는 “수련은 자신에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는 법의 내포를 깊이 체험했다. 오직 사부님의 말씀대로 하는 것이 제일 정확하다. 사부님께서는 언제나 우리 옆에 계신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의 부동(不動)이 만(萬)가지 움직임을 제약하는 것이다!” (미국중부법회설법)

약간의 체험이며, 부족한 점은 수련생 여러분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10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14/2477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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