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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박해한 경찰과 그 가족에게 진상을 알리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세 가지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신 게, 중생을 구도하고 자신을 성취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를 박해했던 경찰과 그의 가족에게 진상을 알린 진상과정을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 지역의 파출소 소장이 나를 체포해 3년이나 노동 교양시켰지만, 그래도 나는 출소하면 그를 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도 파룬궁 진상을 모르는 상태에서 이용당한 것으로 피해자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를 구도하는 과정은 어려웠다. 아마 강대한 정념과 인내심이 없었더라면 그를 구하지 못했을 것이다.

파출소 소장 집으로 몇 번이나 찾아가도 나만 보면 피했고, 전화로 사전에 알리고 찾아가도 만나주지 않았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어느 날 갑자기 그의 집을 방문했더니 그의 아내가 당직이라서 그가 집에 없다고 했다. 그래서 파출소에 찾아가 문을 두드렸더니 그는 들어오지 못하게 하면서 할 말이 있으면 밖에 나가서 하자고 했다. 그가 시큰둥하게 찾아온 용건을 물어, 진상을 이야기했지만 듣는 태도가 불성실했다. 그래서 정말로 당신을 위해 찾아온 것이지 악의는 없다고 했는데도 그는 차 주위를 빙빙 돌다가 차에 들어가 무엇을 찾는 것 같았다. 그래도 나는 그의 태도를 상관하지 않고 계속 진상을 알렸고, 결국 내가 하고 싶었던 진상을 거의 다 했다. 그랬더니 그가 할 일이 있다며 가려고 해서 할 수 없이 나도 돌아왔다.

그 후 다시 파출소 소장의 집으로 전화를 건 뒤 찾아갔지만, 여전히 나를 만나주지 않았다. 그의 부인도 나를 계속 쫒아내기만 했다. 나중에는 결국 시누이와 함께 찾아가면서 이번에는 헛걸음하면 안 된다고 결심을 했다. 그의 대문이 잠겨 있어서 그들이 퇴근해 올 때까지 기다렸다. 소장의 아내는 대문 앞에 기다리고 있는 우리를 보더니 기분 나빠하며 내쫓았지만, 우리는 물러나지 않고 마당으로 들어갔다. 그녀는 우리에게 나가라며 계단도 올라오지 못하게 했지만 우리는 계단을 올라갔고, 집에 들어오지 못하게 밀어내도 밀고 들어갔다. 그녀는 우리에게 빨리 돌아가라며 밥하는데 귀찮게 하지 말라고 했다. 그래도 시누이와 나는 발정념을 하면서 번갈아 협력하면서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우리는 계속 말을 했다. 그녀가 “나는 듣지 않는다.”라고 했지만 우리는 그래도 계속 그녀를 위해 진상을 말했다.

잠시 후 대학생인 소장의 아들이 방에서 나왔다. 그는 불교, 도교의 책을 많이 읽었다며 이것저것 질문을 했는데, 나는 제대로 답하지 못했지만 다행히 시누이가 모두 대답해 주었다. 소장의 아들은 또 파룬궁에 대해 이것저것 질문을 하기에 우리는 전부 다 대답해 주었다. 우리는 인류 도덕이 패괴된 상황과 사부님이 대법을 전하여 사람을 구도한 일, 장쩌민의 질투, 나라의 모든 기구를 이용해 파룬궁을 박해한 일, 그리고 그의 아버지도 중공에 이용당한 피해자라고 설명하고, 선악에는 응보가 있다는 것은 천리이므로, 아직도 각성하지 않으면 큰 난이 닥쳐 목숨을 잃을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그리고 대법제자가 한 일은 모두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라고 진심으로 말했다. 우리의 이야기를 다 들은 아들은 경찰이 사람을 때렸다고 하는데 누가 때렸느냐고 물었다. 나는 당신의 아버지도 나를 때렸고, 나에게 쇠고랑을 채웠다고 하면서 믿지 못하겠으면 아버지에게 물어보라고 했다. 그랬더니 잠시 침묵하다가 “그럼 우리 아버지는 어떻게 됩니까? 만회할 기회가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래서 우리는 바로 당신의 아버지를 구하러 온 것이라며, 당신네 가족에게 나쁜 일이 일어나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모두 좋은 미래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말하는 진상을 믿고 중공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해야만 좋은 미래가 있다고 알려주었다. 그랬더니 그들 모자 모두 탈퇴한 뒤 대문 앞까지 우리를 바래다주며, 파룬궁이 이렇게 좋으니 우리에게 집집이 다니면서 사람을 많이 구하라고 덕담을 했다.

이튿날 아침을 먹기 전에 남편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파출소 소장이 창밖에 서 있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소장의 이름을 부르며 얼른 마중 나갔고, 박해를 피해 몇 년 동안 방랑생활을 하다 시부모님의 병세가 위중하여 집에 잠시 돌아왔던 남편은 얼른 안방으로 피했다. 소장은 우리 집으로 들어오면서 아주 기뻐하는 기색이었다. 나는 어제 시누이와 당신 집에 들렀다고 했더니 그는 알고 찾아왔다고 말했다. 나는 그를 자리에 앉으라고 한 뒤 빨리 삼퇴하여 대겁난이 와서 도태될 때 살아남아야 한다고 하자 그는 즉시 동의했다. 그러자 안방에 있던 남편이 말했다. “우리는 정말 당신을 위해서 이렇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당신을 원망하지 않는다. 만약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으면 당신을 가만두지 않았을 것이다.” 소장은 고객을 끄덕이며 ‘예, 예, 예’라고 대답했다. 남편은 “문화대혁명 때와 억울한 사람에게 명예를 회복해 줄 때, 그리고 중공이 책임을 회피할 때 죽인 사람은 모두 경찰”이었다고 하자 소장은 깜짝 놀라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나는 계속해서 “파룬궁을 박해하는데, 고위층 집권자의 사주가 없다면 누가 감히 박해하겠는가?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은 모두 진, 선, 인으로 수련을 지도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려고 하며, 규율을 준수하고 법을 지키며, 나쁜 일을 하지 않는다. 누가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우주 정법을 반대하는 것이어서, 그 죄가 끝이 없기에 하늘이 그 사람을 용서치 않는다.”라고 하자 그는 “상급에서 잡으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라고 물었다. 나는 “당신들의 책임은 나쁜 행위를 하는 불법분자를 잡는 것이다. 좋은 사람은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라고 하자 그는 알았다고 했다. 나는 대문까지 바래다주었고, 그는 기뻐하며 돌아갔다.

그 후 소장을 두 번 만났을 때 그는 나의 손을 잡고 ‘아주머니, 아주머니’라고 반갑게 부르며 아주 기뻐했다. 여기까지 적으면서 나는 중생이 구도 되면 얼마나 기뻐하는지 다시 한 번 새삼스럽게 인식했다.

내가 1998년에 법을 얻었던 그날, 시누이가 밥을 먹으면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전하며 ‘정진요지’의 ‘법정’을 들려주었다. 나는 한참 후에야 안정을 되찾았을 만큼 흥분해서 아무 생각 없이 당장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말했다. 남편도 “당신이 배우면 나도 배운다.”라고 하여 우리 부부는 같이 대법수련을 시작했다. 또 다른 이유도 있는데, 그 당시 시누이 남편이 많은 질병을 앓다가 파룬궁을 수련한 뒤 치유된 모습을 본 영향도 있었다. 당시 나도 고통스럽게 질병을 앓고 있어서 매년 치료비가 만만찮게 드는데도 완치되지 않고 있었다. 또 작은 숙모, 시동생, 시누이가 수련한 뒤부터 심신의 변화가 큰 것을 보고 우리 부부도 대법에 호감을 느끼고 있던 차에 수련하게 된 영향도 컸다. 작은 숙모가 우리에게 ‘전법륜’을 주었을 때 평소 남편은 어떤 것이든 다 나에게 양보했지만, ‘전법륜’ 만큼은 양보하지 않고 하루 만에 먼저 끝까지 다 읽은 뒤 지금까지 정진하고 있다. 대법을 배운 뒤부터 나는 약 한 알 먹지 않아도 그 많던 병이 어느새 다 사라지고 없다. 나는 많은 천기를 보았다. 대법은 인류가 생존하는 희망이며, 중생이 구도 받을 수 있는 희망임을 깨닫자 마음이 격동되었고, 우리는 구도해 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렸다.

문장발표: 2011년 10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15/2478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