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대법제자 진롄즈(金蓮子)
최근 한 가지 깨달은 점이 있어 여러분들과 교류하고자 이 글을 쓴다. 진정 수련생을 위해 생각하는 마음, 그것은 행동뿐만 아니라 생각조차도 정념으로 대해야 한다. 특히 어떤 일에서 제일 첫 번째로 떠오르는 생각이 중요하다. 우리 지역에는 정체적으로 협조하는 부분이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안으로 찾는 것도 모두 알고 있다. 하지만 다른 수련생의 좋지 않은 상태를 보거나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어떤 생각을 해야 하는가?
예를 들어 수련생들이 지역을 나누어 진상자료를 배포하자고 교류가 되었는데 그 중 두 수련생의 집이 아주 가깝게 살고 있어 중복으로 배포하지 않을까 걱정했다. 이때 한 수련생이 그녀가 걸어 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중복되는 일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자마자 ‘지금이 어떤 시기인데 아직 걸어 나오지 못하지?’라는 남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얕잡아 보려는 마음이 떠올랐다. 하지만 곧바로 다시 생각했다. ‘마땅히 그 수련생이 걸어 나오지 못하게 하는 장애요소와 일체 사악과 썩어빠진 난귀(爛鬼),흑수를 제거해야 한다.’라고
한 가지 예를 들어보겠다. 어떤 수련생이 납치되었다. 이때 우리가 제일 먼저 가져야 하는 생각은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안으로 보며 나의 어떤 마음이 이 일과 관련되는지, 납치되기 전 수련생과 같이 수련하는 환경을 소중히 여겼는지 등을 먼저 생각해야한다. 그러나 먼저 붙잡힌 수련생의 누락을 찾는다든가 그의 잘못만 찾는다면 오히려 사악을 도와주는, 박해의 구실을 주는 것이다. 물론 지금의 대법제자들은 대부분 성숙되었으며 모두 안으로 찾을 줄 알지만 일사일념마저도 모두 착실하게 수련해야 하고, 단 일념 하나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
두 번째, 단체법공부에서 두 수련생의 생각이 서로 차이가 있는 것을 보고 나는 바로 정념을 발해 둘 사이의 간격을 제거하면서 그들의 생각이 일치하지 않는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자 효과가 아주 좋았다.
따라서 우리 수련인들은 먼저 다른 수련생을 원망하고 어떠어떠하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 다른 수련생을 위해 생각하고, 마음을 깨끗이 해야 하며 일사일념을 바로잡으면서 자신을 찾는 동시에 다른 수련생을 교란하는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고 정념으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며 수련생을 가지해 주어야 한다. 진정으로 간격을 제거하고 정체로 협조를 잘해야 하는 것, 이 역시 우리가 법을 실증하고 구도 중생하는데 책임을 지는 태도다.
문장발표: 2011년10월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19/2480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