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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제적인 박해를 어떻게 부정하였는가

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중년의 대법제자다. 사부님을 따라 개인수련과 정법수련 시기를 지나왔다. 나의 수련과정을 돌이켜보면 사악의 박해를 심하게 받은 것 같지 않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특히, 나는 경제적인 방면에서 엄중한 박해를 받았다. 우리 부부가 어떻게 사악의 박해를 정확히 인식하고 어떻게 경제적인 박해를 부정했는지, 나와 비슷한 경험이 있는 수련생들에게 참고가 되길 바라며 아래 문장을 쓴다.

지난 9월 초 어느 날 한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와서 꿈 이야기를 했다. 그녀는 “우리 집 5, 6개의 수도관에서 물이 새고 있었고 한 남자아이가 방에 갇혀 있는 모습을 꿈에서 보았다”고 말했다. 그 수련생의 꿈 이야기를 듣고 나는 최근 우리 집에 경제적인 손실이 매우 많았음을 깨달았다. 몇 년 사이 우리 부부는 어떤 사업을 해도 모두 적자를 보았는데 100만 위안(약 1억여 원)이 넘었다. 지난 7월에는 한 수련생을 돕기 위해 지방으로 가려 했으나 차비가 없어 움직일 수 없었다. 별다른 방법이 없어 집에 보관해 두었던 금을 팔아야 했다. 사업의 실패로 나는 더 이상 어떤 장사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사악이 나에게 박해를 가해왔는데 체중이 갑자기 늘어 그동안 입었던 옷을 입지 못하게 하는 것이었다. 우리 부부는 낡은 기계를 고철로 팔아 그 돈으로 옷을 구입했다. 그런데 얼마 되지 않아 나의 체중은 또 늘었고 옷을 다시 구입해야 했다. 며칠째 계속 체중이 늘자 나는 저녁을 굶는 사람의 방법을 써 보기도 했다. 하지만 체중은 계속 늘었고 한 달 사이 나의 체중은 6Kg나 더 늘었다.

나는 수련생과의 교류를 통해 이것도 하나의 경제적인 박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 후 우리 부부는 고밀도 발정념으로 구세력이 가한 경제적인 박해를 해체했다. “나의 모든 재산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고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사용해야 하는 것인데, 구세력은 나의 재산을 빼앗아 갈 자격이 없다. 그동안 빼앗아간 나의 돈을 빨리 돌려 달라”고 했다.

그 결과 6Kg이나 늘었던 체중이 하룻밤 사이에 단번에 빠져 그 전에 입었던 옷을 다시 입을 수 있게 되었다. 사업도 잘 되어 이전보다 10배 이상의 이익을 얻었다. 또한 나에게 돌아와야 할 이익금을 중간에서 가로챈 사람 때문에 그 동안 100만 위안이라는 거액을 손해 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는 나의 어떤 부분이 법에 맞지 않아 구세력에게 틈을 타 박해를 받았는지 안에서 찾아보았다. 자세히 생각하고 법으로 가늠해보니 나의 수련에 누락이 있었음을 발견했다. 2000년 나는 법을 실증하기 위해 북경에 갔을 때 경찰에게 납치되었다. 당시 남편이 조카와 함께 찾아와 나의 석방을 요구했고 조카를 통해 경찰에게 돈을 주고 나를 집으로 데려왔다. 그 일이 있은 후 여러 해 지났지만, 우리 부부는 그것이 사악의 경제적인 박해였다는 것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해 경찰의 악행을 폭로하지 않았다.

올 여름 나는 한 노 수련생과 교류했는데, 그 수련생은 나에게 경찰에게 박해 받은 정황을 모두 인터넷에 글을 올려 폭로하라고 말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사악은 10여 년간 호시탐탐 기회를 노려 틈만 나면 소란을 피워 나를 납치하려 했는데, 목적은 돈이었다. 그때마다 우리 부부는 정념으로 저지하기도 했지만 사악은 틈만 있으면 무형, 유형의 경제적 박해를 가해왔던 것이다. 나는 지난 7월 여러 해 겪은 박해 사실을 모두 인터넷에 글을 올려 폭로했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생의 꿈을 통해 나를 깨우쳐주셨다. 그러나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되돌아 생각해보니 후회가 막심하다. 무엇 때문에 사악의 박해를 신속하게 폭로하여 박해를 부정하라는 사부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았는지, 진정으로 나는 신사신법을 했는지 후회스럽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구세력에게 빈틈을 주어 박해받는 수련생들이 하루 속히 법으로 자신을 바로 잡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이다. 절대 사악을 스스로 키우지 말아야 하며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진심으로 깨달아야 한다. 이런 종류의 박해는 사전예고도 없으며 일을 정확히 간파하기 어렵다. 때문에 당사자가 청성한 마음으로 똑똑히 알고 있어야 하며 절대 속인의 이치로 일을 대하지 말아야 한다. 어떤 사업이든 이익이 있으면 손해 볼 때가 있고 살아가는 동안 빈곤할 때도 있고 부유한 때도 있다는 등의 속인적인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정법시기의 대법제자이다. 사람을 구하는데 방해 되는 일은 어떤 상태든지 모두 바르지 않은 것이므로 하루 빨리 법에서 자신을 바로잡아야 한다.

개인 인식에 층차의 한계가 있으므로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10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4/2474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