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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ㅣ수련인으로서 당신은 실질을 분명히 보아냈는가?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제, 장귀신(江鬼)이 또 중앙 텔레비전에 얼굴을 내밀었다. 우리는 이번에 그의 ‘가짜 부활’ 사건으로 수련문제를 교류해 보기로 하자.

1. 발정념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사존께서는 2002년 3월 ‘북미순회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만약 당신들이 그 사악의 두목을 향해 근거리(近距離)에서 발정념을 한다면, 수호하는 사악이 보충되지 않아 그것은 곧 기절하고 말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사람의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며, 이 허울(皮)은 완전히 사악한 생명에 의해 지탱되고 있기 때문이다. 발정념을 하는 것은 그것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만약 그 보충이 따라가지 못하면 그것은 곧 죽어버릴 것이다. 먼젓번 몰타 수련생이 근거리에서 발정념을 하자 그것은 하마터면 죽을 뻔했다. 바로 이런 일이다.” 사존의 이 단락 법을 학습하면서 나는 부끄러워 땀이 흐를 지경이었다. 왜냐하면 근 10년간 우리 정체의 정념은 모두 사존의 요구에 도달하지 못했던 것이다. 금년의 정법 노정은 사악의 우두머리가 사망할 경지까지 이르렀다. 인간세상에서는 ‘우연’하게도 홍콩 ATV에서 사악 두목이 죽은 소식을 보도했고, 밍후이왕에서는 제때에 민중에게 ‘폭죽을 사서 터뜨리자’고 제안했다. 이때 대법제자로서는 마땅히 제때에 정념정행하고 발정념을 많이 해서 장귀신 배후의 난귀(爛鬼)가 숨이 끊어져 죽게 하고, 폭죽을 많이 터뜨려 난귀를 죽여 이 기회를 빌어 진상을 알려 사람을 많이 구해야 했다.

2. 무슨 까닭으로 걸음마다 느릿느릿한가?

그러나 현실에서는 밍후이왕에 ‘폭죽을 사서 터뜨리자’란 문장이 발표된 후부터 얼마나 되는 수련생들이 제때에 발정념을 많이 하고 폭죽을 대량으로 터뜨려 사람을 구했는가? 얼마나 되는 수련생들이 사악 두목이 죽든 살든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는가’? 폭죽을 사서 터뜨리는 수련생들 중에도 또 얼마나 되는 수련생들이 2주, 심지어 한 달 후에야 비로소 행동에 나섰던가? 또 발정념을 많이 해야 한다고 여기는 수련생들 중 또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사존께서 요구하신 “정력을 집중해야 하고, 두뇌는 절대적으로 청성하고, 이지적이며, 염력은 집중하고 강대하기를 우주 중의 일체 사악을 때려 부수는 유아독존의 기세가 있어야 한다.”(정념)에 도달할 수 있었는가? 나 자신을 놓고 말하더라도 법공부, 발정념 시 손이 기울고 조는데 이러한 발정념의 효과는 생각만 해도 알 수 있는 것이다. 정념의 위력이 강한 많은 수련생들이 자아 인식에 집착해 정념을 발하지 않거나, 발걸음이 늦은 수련생이 너무 큰 비례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자신은 그 중에 있지 않는가? 이렇게 여러 해 되는 동안 매번 고험은 모두 사후에서야 겨우 알게 되거나 심지어 사후에도 여전히 알지 못하고 있으니 여전히 자아에 집착하는 그릇된 인식이 아닌가? 다음에 다른 일에서도 여전히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 모두 생각해볼 것이 필요하며 당연하다고 생각하거나 자신이 옳다고 여기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하면 수련의 기회를 놓쳐 버리게 될 것이다.

3. 법리를 알고 있는가?

7월 초 밍후이왕에 장귀신이 죽었다는 소식이 발표된 후 많은 수련생들은 법에서 문제를 인식하지 못했고, 장귀신이 어떤 형식으로 죽든 사악한 요소가 이제 모두 해체되어 허울을 보충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사악은 의료 설비에 의지해 그 인피를 지탱하고 소식 봉쇄로 국면을 유지하려 했다. 왜냐하면 장귀신의 죽음이 일단 공개된다는 것은 바로 사악의 박해를 유지하는, 인간세상에서의 표면 주체인 중공 사당의 붕괴 해체를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구세력과 사당은 바로 장귀신의 죽음을 공개하지 않는 방식으로 박해와 통치를 계속해 유지하려 한다.

애석하게도 많은 대법제자가 법에서 문제를 보지 못해 어떤 이는 단지 기뻐만 했고, 어떤 이는 반신반의 했으며, 어떤 이는 장기적으로 형성된 사당 선전에 대한 심리에 치우쳤고 그러한 심리로 형세를 정하고 사물을 판단하는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당 대리인의 태도로 본다. 적지 않은 수련생들이 모두 물었다. “장귀신이 정말 죽었나? 왜 국내에서 보도하지 않지?”

그럼 나도 여기에서 이런 생각이 있는 사람에게 한 마디 물어보려 한다. 왜 기어코 국내의 공개 보도를 기다리려 하는가? 사당의 선전기구가 확인을 해줘야만 당신은 비로소 믿겠다는 말인가? 당신은 도대체 사람 마음으로 문제를 인식하는가, 아니면 법으로 문제를 보는가? 당신은 도대체 누구를 믿는가?

대법제자 집단 중에 이렇게 큰 구멍이 있는 것을 구세력은 보았고 박해를 유지하고 검증을 강화할 이유가 또 있게 됐는데, 이를 이용해 파괴할 기회를 놓치려 하겠는가? 그리하여 우리는 장귀신이 또 지탱해 나온 것을 보게 된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해하건대, 밍후이왕에 ‘폭죽을 사서 터뜨리자’란 문장이 발표된 이후 또 시리즈 교류 문장들이 발표됐는데 이 문장들은 수련생들을 서로 일깨워 시기를 놓치지 않고 최후의 사악을 해체하고, 진상을 널리 알리려는데 그 뜻이 있는 것이다. 이번의 장귀신이 죽은 소식이 왜 국외에 보도되고 국내에서는 보도되지 않았는가에 대해서는 내가 여기건대 첫째는 구세력과 사당이 이것으로 박해와 통치를 유지하려 하기 때문이다. 둘째는 또 하나의 이치가 있는데, 사악은 자생자멸(自生自滅)하지 않을 것이며 그 허울은 나중에 우리 대법제자의 정념정행에 의거해야만 해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문제 상에서 우리 수련생들은 또 매우 큰 누락과 부족함을 나타냈는바, 적지 않은 수련생은 처음에 ‘폭죽을 사서 터뜨리자’에 대해 전혀 무관심이었고, 이후에는 교류문장과 수련생의 재촉 하에 가서 하긴 했지만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 법에서 이성적이고 청성한 인식에 도달하지 못했다. 단지 조류에 따랐을 뿐으로 남들이 모두 터뜨리니 나도 터뜨린다고 했고, 어떤 이는 스스로 감히 터뜨리지 못했으며, 어떤 이는 자기 거주지에서 감히 터뜨리지 못했고, 어떤 이는 터뜨리면서도 어째서 이렇게 하는지 감히 말하지 못했으며, 어떤 이는 속인의 무슨 절기를 골라서 터뜨리면서 가족과 속인에게 “오늘은 초하루, 보름이어서 폭죽을 터뜨렸다”고 해석했다. 어떤 협조인은 폭죽을 터뜨리는데 대해 수련생에게 아무런 인식도 없는 상황 하에서 법공부와 교류를 거치지 않고 상자 채로 폭죽을 사다가 수련생들에게 나누어 주는데 그쳤다. 이상의 여러 가지는 모두 폭죽을 터뜨리는 것을 일로만 보았을 뿐 수련, 정법, 사악해체, 중생구도의 기점과 내포가 전혀 없었다. 설령 터뜨린다 해도 자신의 참다운 수련에 대해서는 제고가 없었으며, 사악을 해체하는데 대해서 정념의 작용을 일으킬 수 없었고 단지 한 가지 일만 했을 뿐이다.

사실 이런 상태는 비단 폭죽을 터뜨리는 이 일에서만 표현된 것이 아니라 어떤 수련생은 세 가지 일을 대하는 데서도 모두 일종 일하는 상태로서 심성, 정념, 법인식, 참다운 수련에 대한 이해가 제 위치에 이르지 못하고 단지 해야 하고, 마땅히 해야 한다는 것만 알 뿐으로 실제로 행하면서도 모두 일로 여기고 있다.

수련생들께 건의하는바, 장귀신의 가짜 부활을 둘러싸고 안으로 잘 찾아보고 자신에게 아직도 어떤 속인의 관념, 사악 및 사당에 대한 인식이 분명치 못한 곳이 있는지를 검사해 보라. 가슴에 손을 얹고 물어보라, 자신은 도대체 대법에 대해, 수련에 대해 이성적인 인식인지 아니면 감성적인 인식인지? 자신이 도대체 무엇을 믿고 있는지, 정말로 참다운 수련이란 무엇인지, 무엇이 오성인가 알고 있는지?

4. 당신은 ‘가짜 부활’에 또 마음이 움직였는가?

마음을 움직이지 마라

두꺼비 아직도 인신(人身)이라 보지 마세

원신(元神)은 진작에 지옥에 있다네

사악한 본성 지키려 억지로 얼굴 내밀고

시체와 다를 바 없는 것이 중생을 미혹시키네

죽었는지 살았는지 논쟁할 필요 없네

전 세계 장씨 심판 높이 외치네

어서어서 진상 알고 탈당하면

악마와 같이 법정에 오르지 않으리

개인의 깨달음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10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12/2478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