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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돌파하고 자료점을 만들다

글/ 지린성 대법제자

나는 1998년 10월에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내가 어떻게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고 자아를 돌파하여 가정자료점을 꾸렸는지를 적어내어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 하니 부당한 곳은 시정해주기 바란다.

1.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고 사상 장애를 돌파해 가정 자료점을 꾸리다

밍후이왕에서 자료점은 곳곳에서 피어나야 한다고 제기했다. 이것은 제자에 대한 사부님의 요구이기도 하다고 생각했다. 몇 년간 자료점의 수련생과 접촉하면서 그들이 고달프다는 것을 알았다. 그들은 생명 위험을 무릅쓰고 상상하기 힘든 곤란을 극복하며 자료를 수련생 손에 보내주었다. 그들의 무사무위, 우주 진리를 수호하는 정신은 수시로 나를 감화시켰다.

2001년부터 나는 자료를 전달하는 임무를 맡았다. 이 기간에 자료를 복사해 보았고 현수막과 호신부도 만들어 보았지만, 사악이 두 번이나 가산을 몰수해 견지하지 못했다.

2008년 초 ‘밍후이주간’에서 수련생이 자료를 만드는 교류문장을 보고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

한 수련생은 70여 세였는데, 스스로 자료를 만들려고 사이트에 올라가는 방법과 타자, 복사하는 방법을 배우러 도처로 다녔다. 만들어 낸 진상자료는 깨끗하고 아름다웠다. 나도 60세가 다 되어 가지만 그 수련생에 비하면 아직 젊은 셈이다. 가만히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나의 사상은 끊임없이 들끓었다. 학력도 그녀보다 높고 나이도 더 젊다. 능력을 말하자면 지난날 직장에서 상사 직도 맡았었다. 계속 기다리고 의지하며 달라고 해야 하는지, 아니면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아를 돌파하고 자신의 수련의 길을 걸어 나가야 하는지를 생각했다. 사부님의 설법을 공부하고 나는 모든 사상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길을 가겠다고 결심했다. “우리가 이 한 단락 역사를 걸어 지나갔을 때, 뒤돌아서 매 대법제자가 모두 능히 내가 하려는 것을 내가 하였다고 말할 수 있다면 (박수) 그것이야말로 가장 대단한 것이다.”(각지설법4ㅡ2003년 워싱턴 DC 법회 설법)

나는 안으로 찾았다. 도대체 무슨 심리가 나를 가로 막아 진상자료를 만들지 못하게 하는가? 깊이 파보니 자아를 수호하고 박해를 받을까봐 두려워하는 마음, 곤란을 두려워하고 다른 것에 영향을 줄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다. 어쨌든 모두 위사위아한 마음이다. 나는 제거하겠다고 결심했다.

나는 나의 생각을 한 노 수련생에게 말했다. 그는 “당신이 배우려고만 하면 알 때까지 제가 반드시 가르쳐줄 것이고, 또 부축해서 말에 태워 한 동안 바래다 줄 것입니다.”며 나를 격려해주었다. 노 수련생은 말을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나에게 정념을 보태주었다. 이 마음이 있으니 사부님께서 가장 좋은 길을 배치해주셨다. 오래 보지 못했던 기술 수련생이 때마침 우리 집에 찾아왔다. 그도 나를 지지하며 본인 돈으로 나에게 컴퓨터를 사주고 프로그램을 깔아주었다. 노 수련생도 자료점에서 필요한 모든 물품을 나에게 사주었다. 이렇게 우리 집의 작은 꽃도 피어났다.

2. 정념을 증가하고 기술을 장악하는 것은 진상자료를 잘 만들 수 있는 기초

나는 마우스를 한 번도 만져보지 못해 어디서부터 배워야 하는지 몰랐다. 나는 수련하는 딸에게 노 수련생에게 배우라 하고 나는 옆에서 기록했다. 수련생이 가면 나는 기록해 놓은 대로 연습했다.

처음 밍후이왕에 접속해 밍후이왕 이 글자를 보고 사부님의 사진을 보았으며 전 세계 대법제자의 교류문장을 보았는데, 우리 대법제자의 사이트라고 생각하니, 격동된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10여 년간 밍후이왕은 사부님의 가르침을 우리에게 전달하고, 전 세계에서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고, 각지에서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고 반(反)박해 소식을 제때에 정확하게 보도해 냈다. 밍후이왕은 전 세계 대법제자의 수련, 교류 창구다. 특히 대륙의 대법제자에게 더 중요하다. 우리 대법제자는 누구나 자신의 사이트를 볼 권리가 있고, 자신의 사이트를 수호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나는 한 방면으로는 법공부하여 정념을 보태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결심을 내리고 기술을 장악했다. 수련생이 와서 가르쳐주면 나는 듣고 기록했고, 허영심과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문제를 알 때까지 질문했다.

나는 마우스를 쓰는 방법부터 배우기 시작했는데, 노 수련생과 기술 수련생의 참을성 있는 세심한 전수 하에 사이트 접속, 다운받기, 진상자료 만들기, 복사, 타자, 편집 등 기술을 매우 빨리 장악했다. 그리하여 나는 수련생 10여 명에게 자료를 제공할 수 있었다. 여기서 기술 수련생의 무사(無私)한 지불에 감사드린다. 지금 나는 밍후이왕의 요구에 따라 세인을 구도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각도에서 다운받을 문장과 진상자료를 한 편도 빠뜨리지 않는다. 그리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악인의 성명, 주소를 다운받아 편지를 쓸 수 있는 수련생에게 주고, 나도 시간이 나면 진상편지를 보내 박해를 저지한다. 또 박해받는 수련생의 상황도 보도하는데 일부 원고는 밍후이왕에 이미 올라갔다.

3.자료 만드는 중에서 안으로 찾아 심성이 승화

진상자료를 만드는 과정은 심성을 끊임없이 제고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매일 사이트에서 사부님의 설법과 제자의 교류문장을 보면서 사유가 넓어지고 마음의 용량도 커졌으며 심성도 자료를 만들면서 승화되었다.

“그러나 두려운 마음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은, 오히려 수련자가 사람과 신으로 구별되는 견증(見證)이자 수련자와 속인의 구별이며 또한 수련자가 제거해야 할 최대의 사람 마음이다.”(법학습을 잘하면 사람 마음을 제거하기 어렵지 않다) 사이트에 올라가면 박해를 받을까봐 두려워하던 마음에서, 지금은 하루도 밍후이왕을 떠날 수 없게 되었고 두려운 마음이 이 과정에서 해체되었다. 사악이 사이트를 몇 번 봉쇄했지만 나는 모두 정념으로 돌파했고 다른 수련생들에게 사부의 경문과 진상자료를 전달했다. 자료를 만드는 자체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자아를 돌파하고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으며, 옳지 않은 관념을 해체하고 자신의 수련의 길을 걸어 나가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자료 만드는 법을 배우는 과정에 심성이 제고되어 신기한 일도 끊임없이 나타났다. 자료를 만들 때 수련생은 기계도 영성이 있으니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것을 잊지 말라고 했다. 나는 불가사의 하다고 생각하여 이해하지 못했다. 나는 끊임없는 실천을 통해 발견했는데, 심성이 좋지 않고 조급해하면 컴퓨터가 죽거나 프린터가 잘 되지 않았다. 심성이 좋고 문제가 생기면 안으로 찾으며 기계와 소통하고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면 프린터가 깨끗하게 잘 나왔다. 정말로 “만물은 모두 영(靈)이 있다.”(파룬궁)는 사부님의 말씀과 같았다!

한번은 프린터하면서 다른 일을 했는데 잘못된 페이지가 의자에 떨어져 다행히 제때에 발견해 종이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나는 안으로 찾으며 다음부터는 자료를 만들 때 다른 일을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이것은 나에 대한 경고이기도 했다. 모든 기계의 사용 기술을 장악하지 못하면 그것은 나에게 난제를 내준다. 그것의 모든 성능, 규율을 장악해야만 온순한 양처럼 말을 잘 듣는다. 내가 자주 소통하는 말은 “당신도 대법을 위해서 온 생명이고 위덕을 건립해야 하며 역사 사명을 완성해야 한다.”이다. 그리하여 나의 컴퓨터와 프린터는 아주 잘 돌아간다.

문장발표: 2001년 10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1/2473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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