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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치료 문제’에서 세 가지 일을 말하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전법륜-병 치료 문제’에서 “매 한가지 병은 모두 매 한 가지 병에 대한 치료공능이 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때 나는 우리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과정에서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도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병 치료 문제’의 이치와 마찬가지로 오직 사부님께서 요구한대로 해야만 병을 치료하는 ‘공능’을 갖출 수 있으며 그렇치 않으면 마땅히 도달해야 할 효과에 미치지 못할뿐더러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을 깨달았다.

예를 들면 발정념을 하여 사악을 제거할 때, 우리가 심태가 순정하고 염력을 집중하면 법에서 수련해낸 불법신통을 열어주며 우리가 발정념을 해서 내보내는 매 한가지 신통은 모두 사악을 제거하는 각종 공능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만약 염두가 순정하지 못하고 사악을 제거하는 공능을 갖추지 못하면 내보내는 의념이 정념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고 반작용을 할 수 있으며 심지어 박해를 초래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은 ‘전법륜’을 읽을 때, 사상이 전일하지 않고, 기타의 것을 생각하고 있으며, 수련 중에 전념하지 못한다. 이것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과 같으며, 시간을 낭비할 뿐만 아니라, 본래는 마땅히 제고해야 할 때건만, 오히려 사상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 문제와 일부 일들을 생각하는데, 비단 제고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또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 만약 법을 잘 배우지 못한다면, 많은 일을 다 잘 하지 못한다.”(‘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우리는 다시 법공부를 말해보자. 우리가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공부를 하면각종 교란요소를 제거하는 것이고 법공부를 하는 것 자체가 정법하는 과정이다. 우리가 완전히 법에 용해됐을 때 우리 몸에서 내보내는 바른 에너지는 모두 불법신통이다. 바로 병을 치료하는 ‘공능’을 갖춘 것과 같다. 법의 요소는 일체 교란요소를 제거하며 반대로 만약 우리가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공부를 하지 못하면, 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사상이 딴짓을 하면 내보내는 에너지는 주변 일체 교란요소를 제거하는 공능작용을 하지 못한다. 주변의 영체와 각종 사상업은 미친 듯이 교란작용을 한다.

진상을 알릴 때도 마찬가지다. 만약 우리가 최대의 자비심으로 중생을 대하면 내보내는 바른 에너지는 세인이 구도되지 못하는 패물(敗物)를 소멸할 수 있고 중생 마음의 매듭을 풀어줄 수 있으며 먼지로 뒤덮인 중생의 선량한 본성을 열어줄 수 있고 중생은 구원될 수 있다. 반대로 진상을 알릴 때 겉으로만 하면 자비심이 없고 내보내는 에너지는 세인을 구하려는 패물을 제거하지 못하는데 이런 공능은 중생을 구도하는 효과를 일으키지 못한다. 오직 가장 큰 선념으로 중생을 대해야만 진정으로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중점 감수는 다음과 같다.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과정에서 법공부를 하든 발정념을 하든 진상을 알리든 모두 마음을 써야 한다. 오직 진심으로 해야만 세 가지일을 잘 할 수 있으며 정법노정에 따라갈 수 있으며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원용할 수 있다. 세가지 일을 하지 않으면 시간을 낭비하는 것과 같고, 하면서 마음을 쓰지 않고 마음이 사람을 구하는 일에 있지 않으면 그것도 시간을 낭비하는 것과 같다.

약간의 깨달음인데 부당한 곳은 수련생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9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28/2472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