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요즘 사부님의 신(新)경문 ‘무엇이 대법제자인가’(2011년 뉴욕법회설법)를 배우고 나는 깊이 감동되었다. 자신이 전에 그다지 정진하지 못한 것 같다. 예를 들면 법 공부를 하거나 연공을 할 때 졸고 발정념을 해도 졸린다. ‘3가지’ 일을 주동적으로 하지 못하고 속인의 일에 바쁘고 장기간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하며 심지어 좋지 않은 걸 알면서도 내려놓지 않는다. 나는 너무 부끄러운데 사부님의 기대를 저버렸다. 여기에서신경문을 배운 체험을 말해 나처럼 정진하지 않는 수련생과 교류해보려 한다. 희망하건대 이 순식간에 흘러가는 만고기연을 잡아 힘내서 3가지 일을 잘하고 진정한 대법제자로 되겠다.
사실 우리 매 사람이 대법을 얻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역사에서 이 법을 얻기 위해 머리가 떨어진 적이 있고 혹은 천만 년을 기다렸을 수 있다. 금세의 사부님께선 우리에게 법을 얻도록 하시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우리를 찾으셨다. 베이징의 퉁쭈이(通州)의 한 수련생은 그해에 그가 한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었는데 한 사람이 그에게 ‘전법륜’을 주었다고 했다. 그가 집에 와서 책을 펼쳐보니 그 사람이 책 속의 사람이었다. 곧 리홍쯔 선생님이셨다.
또 70여 세 되는 수련생 한 분이 여러 기공을 배웠지만 별로 효과를 보지 못해 어떤 기공을 배울지 고민하고 있던 중에 집 근처에 78세 쯤 보이는 어린이 같은 남자가 그에게 “고덕대법학습반이 광주에서 열리는데 기회는 한 번밖에 없다”고 말하고는 어린이 같은 사람은 어디론가 사라졌다. 이렇게 해서 이 수련생은 1994년에 광주 제5기 학습반에 참가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대륙에서 연 마지막 학습반이었다.
예를 하나 더 들어보면 한 노인네가 비교적 고집이 있었는데 그의 딸과 부인이 그에게 홍법을 할 때 그가 “우리 집의 암탉이 꼬리 달린 계란을 낳을 때 대법을 배우겠다.”고 말했다. 이튿날 그의 집의 암탉이 진짜로 꼬리 달린 계란을 낳았기에 노인은 대법 수련의 길로 들어섰다. 이처럼 신기한 일이 아직도 많다.
손잡이가 달린 계란。한 사람은 그 잔신의 아내에게 “만약 계란이 손잡이가 있으면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겠소”라고 했다. 다음 날 그들 집의 닭은 손잡이가 달린 계란을 낳았다.
우리가 이 기연이 있어 우주대법을 얻었는데 나는 소중히 여겼는가? 나는 자신에게 물어보았다. 수련생들은 내게 대법의 일을 한 다음 속인의 일을 하라고 했다. 그러나 나는 자주 반대로 했다. 먼저 속인의 일을 끝마친 후에 법을 실증하는 일을 했다. 결과 사악이 나의 틈을 잡아 속인 중에서 자주 번거로운 일에 부딪치게 하는데속인의 일은 마냥 끝이 없는 것 같다. 사실 사악은 나에게 법 공부를 하지 못하게 하고 수련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 결과 장기간 마난에 처하게 되어 수련에 큰 손실을 주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오늘날 전한 이 우주대법 역시 사람에게 준 한 차례의 가장 큰 기회이다. 왜냐하면 이처럼 큰 법으로 수련한다는 것은 과거에는 물론 그것을 상상할 수도 없었다. 그러므로 당신들이 지금 법을 얻고, 내가 친히 당신들에게 설법하는 것을 들을 수 있으며, 아울러 법을 바로잡는 이 일과 연계할 수 있다는 점을, 지금 당신들은 아직도 이 일의 의미가 얼마나 위대한가를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 어떤 때 수련생들은 정진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자신에 대한 무책임이다! 어쨌든 사람인지라, 사람의 사상이 있게 마련이며 역시 이러한 것을 의식하지 못하는데 또 다만 이럴 수밖에 없다. 사실상 언어로 표현할 수 없다. 장래에 당신들은 당신들이 얼마나 행운인지 알게 될 것이다!”(‘미국서부법회설법’)
사부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대법제자이고, 천상의 무수한 생명과 무량무계한 생명들이 당신들을 부러워한다. 내가 오늘 어떠한 고층의 신에 대해, 그가 얼마나 크든지 간에, 내가 당신이 와서 대법제자가 되라고 말한다면, 1초도 필요 없이, 오직 내 말이 떨어지기만 하면 그는 즉시 뛰어내릴 것이며, 그야말로 기뻐서 어쩔 줄 모른다. 명백한 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으로, 그건 자신을 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게다가 그의 세계 중의 무량한 중생들을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이는 미래 우주의 가장 대단한 일이다.”(‘무엇이 대법제자인가?’)
그러므로 나처럼 정진하지 못하는 대법제자에게 주의를 주겠는데 우리는 진짜 흐리멍덩하면 안 된다. 대법제자에게 남겨진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기회와 인연은 오직 한 번으로서, 내려놓지 못하는 몽환(夢幻)이 지나버리면 비로소 잃은 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마련이다.”(‘정진요지-퇴직하여 다시 연마’) 수련은 매우 엄숙한 일이다. 특히 마지막에 느슨하면 더욱 안 된다. 설령 작은 집착심이 있어도 우리는 원만할 수 없다. 우리의 일사일념, 일언일행은 모두 법에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사부님께서 정하신 조사정법의 길을 똑바로 가고 진정한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 되자!
이상은 자신의 깨달음이다. 층차의 제한으로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9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18/2468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