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베이징대법제자
[밍후이왕]
영으로부터 시작
나는 70이 넘은 노년 대법제자이다. 1999년 사악이 하늘 땅을 뒤덮을 듯한 탄압을 시작할 때 내가 법을 얻은 지 겨우 2년밖에 되지 않았다. 순식간에 법공부, 연공환경을 잃고 보니 그야말로 무리에서 떨어진 외기러기 신세가 되어 마음이 조급해 안달이 났다. 그 때 신경문을 볼 수 없었고 어쩌다 손으로 베낀 일부 경문을 넘겨 받긴 했어도 그것이 정말인지 가짜인지 분별하기가 아주 어려웠다. 바로 이렇듯 어찌해야 할지 막연한 상태에서 나는 밍후이왕을 봐야겠다는 염두가 움트기 시작했다.
나는 컴퓨터 문맹인데 밍후이왕에 접속한다는 것이 어찌 말처럼 쉽겠는가. 모든 것은 영으로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무엇을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이라고 하는가? 내가 가족들에게 물으니 그들은 나를 놀렸다. 당신 그것도 모르는가? 나는 될수록 빨리 인터넷에 접속하는 기술을 배워 제때에 밍후이왕 문장을 보기 위하여 아내에게 서점에 가서 참고서를 사오게 하여 자습 하였다. 그 때부터 나는 밍후이왕과 밀접한 인연을 맺게 되었다.
봉쇄를 돌파하고 밍후이왕을 보다
밍후이왕에 사악을 폭로한 수많은 문장이 있기 때문에 사악은 밍후이왕을 보면 두려워하고 괴로워한다. 꾸준히 밍후이왕에 접속하려면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는 것이 가장 큰 난제다.
대법은 무한한 내포가 있고, 무한한 신기함을 나타낸다. 어떤 일은 속인의 사유로는 절대로 상상할 수 없는 것이다. 바로 내가 무척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때, 겨우 6살인 꼬마제자가 내 옆으로 왔다. 나의 손자는 내가 법을 얻을 때부터 시작하여 줄곧 나와 함께 대법을 수련하였다. 그때 그는 나이가 어렸지만, 무엇을 배우는 능력은 나보다 훨씬 나았다. 그는 눈치 빠르고 손이 빨라 매 번 인터넷 접속이 곤란할 때면 나는 그를 불러다 보게 하는데 보통 상황에서는 그래도 정말로 괜찮았다. 서서히 그는 봉쇄 돌파 기술을 익혔고, 타자, 자료발송, 간단한 컴퓨터 수리 등등도 배웠다. 대법의 은혜 속에서 자란 아이는 금년에 이미 16살이다. 그는 공부도 잘 할 뿐만 아니라 우수한 컴퓨터 기술자가 되어 인터넷으로 진상을 알리고, 수련생을 도와 밍후이왕에 접속해 주며, 컴퓨터 프로그램을 갱신할 줄 알고, 각 프로그램 중, 영문 소프트웨어 자료를 볼 줄 안다. 이때부터 우리 집 밍후이왕은 내내 정상적으로 작동하였다. 지난 해 ’10.1’ 전날에도 사악이 미친 듯이 인터넷을 봉쇄했지만 우리 집 컴퓨터는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았다.
가령 사부님의 개지개혜(开智开慧)가 없었다면 이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사부님께서 어린 제자를 내 옆으로 보내주셨기 때문에 나는 오늘까지 밍후이와 함께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이다.
재난을 피하다
내가 쓰는 컴퓨터는 그 당시 비교적 새로운 것이었는데, 갑자기 어느 날 열리지 않는 것이다. 즉시 컴퓨터 수리 기술자를 불러 수리 했지만 원인을 찾을 수 없다면서 수리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렇게 한 주일이 지나자 나는 몹시 조급하여 사부님 법상 앞에 허스하고 도움을 요청했다. ‘제자더러 계속하지 말고 여기를 피하라는 게 아닐까?’ 그 당시의 정황은 아내가 나보고 다른 곳으로 가서 몸을 피하라고 했지만 나는 가려 하지 않았다. 그 날 생산 공장에서 또 두 명의 컴퓨터 기술자를 보내어 수리하였는데 신기하게 기계가 작동하였다. 원인을 들어보니 단지 외선 접촉 불량이라는 것이다.
그 때는 무엇이 안을 향해 찾는 것인지 몰랐고, 무엇이 발정념인지도 몰랐으며, 다만 ’문제’가 좀 이상하다고 느꼈을 뿐이다. 후에 나는 정말로 집을 떠나 외지로 갔다. 바로 내가 집을 떠난지 사흘이 되는 날, 경찰차 한 대가 우리 집 문 앞에 서 있었다. 그 때 우리 집에는 사람이 없고 비어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컴퓨터로 점화해 주시어 이번 재난을 피하게 하셨던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밍후이왕에 접속하는데 대해 두려운 마음이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밍후이왕은 대법제자가 교류하는 창구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대법제자를 보호하는 역할도 해 준다. 왜냐하면 밍후이왕이 쓰는 모든 설비, 기재는 모두 살아있는 것이고, 모두 법기이며, 아주 ‘총명’하여 그는 시시각각 수련생에게 관심을 갖고 점화해 준다.
밍후이왕을 통해 많은 혜택을 얻다.
밍후이왕에 접속하여 수련생들이 혜택을 봤다는 소식이 아주 많다. 내가 여기에서 이야기하려는 것은 일부 주변의 이야기다. 주변의 이야기긴 하지만 대수롭게 여긴다면 그래도 시끄러움을 일으킬 수 있다.
어느 수련생이 말하기를, 밍후이왕 문장을 ‘말 타고 꽃 구경 ’하듯 보는 것은 수련인의 상태가 아니라 하였다. 이 말은 그야말로 너무 맞게 말했다. 내가 밍후이왕에 접속한지 이렇게 여러 해가 되었고, 사악이 두 번이나 차를 몰고 나의 집에 와서 교란을 했지만 아무 것도 얻지 못했고, 풀이 죽어 돌아갔다. 여기에서 나는 너무 많은 구체적인 사례를 들 수는 없지만 밍후이왕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밍후이왕을 통해 받은 혜택이 너무 많다.
진상지폐
우리가 만든 진상지폐는 밍후이왕에서 배운 것이다. 막 시작 했을 때는 손으로 지폐 위에 ’파룬따파는 좋다(法轮大法好)’, ’진선인은 좋다(真善忍好)’라는 간단한 몇 글자를 써 넣었는데 마음에 들지 않았다. 후에 우리가 살고 있는 부근의 수련생이 진상 지폐를 찍었는데 1위안의 지폐에 파란색 바탕에 검은 녹색의 해서글자체로 똑똑하고 보기 좋게 써 넣었다.
또 그 후에는 자원이 끊겼는데 아마도 우리 스스로 해결하라는 점화인 것 같았다.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도 밍후이왕에서 방법을 찾아야겠다고 여기고 밍후이왕에서 검색해 보았는데. 아주 빨리 지폐 찍는 방법을 찾아냈고, 절차, 형판 파일도 찾았다. 진상 지폐에 쓰는 용어도 대부분 밍후이왕에서 찾아냈고 부분적인 곳만 조금 수정하거나 보충하였다. 우리가 인쇄한 진상 지폐는 수량이 많아 한 번에 천여 장씩 찍었는데, 위치가 잘못 잡혔거나 인쇄가 똑똑하지 못한 지폐가 나오는 것을 피할 수 없었다. 버리자니 아깝고 쓰려니 또 맞지 않은 것 같아 우리는 밍후이왕에서 지폐 씻는 방법을 찾아냈다. 씻은 후 말려서 눌러 놓으니 원래의 것보다 더 쓰기 좋았다. 우리의 진상 지폐는 오늘까지도 아무런 번거로운 일도 일으키지 않았다.
아래에 또 하나 예를 들어 수련생과 함께 나누고, 아울러 이를 본 문의 결속으로 삼으려 한다.
이는 규모가 비교적 큰 상품전시회였다. 속옷을 파는 한 매장이 있었는데 보통 매장보다 2.3배는 컸고, 판매원도 많았다. 나는 65위안의 물품을 샀는데 50위안 짜리 한 장을 주고 나머지는 15장의 1위안 짜리 진상 지폐를 주었다. 젊은이는 받아서 한 장 한 장씩 뒤집어 보았다. 나는 젊은이이게 말하였다. “잘 보세요, 이 돈은 당신에게 행운을 갖다 줄 거예요.” 그러자 젊은이는 돈을 그와 한 카운터에 서 있는 기타 동료들에게 나누어 주었고 그들은 다투어 가며 읽는 것이다.
내가 막 카운터를 나와 아직 50미터도 가지 않았는데 “파룬따파 하오(法轮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큰 소리로 외치는 분명한 고함소리를 들었다. 그 때 주위에는 사람들의 왕래가 엄청 많았는데, 나는 많은 사람들이 모두 들었을 것이라고 믿는다. 나는 너무 감동되었고 눈물이 쏟아졌다. 걸어가면서 두 손을 허스하고 사부님께 묵묵히 경의를 표시했다.
문장발표 : 2011년 9월 1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ml9/16/2468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