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허이룽쟝 대법제자
[명혜망]사부님의 신경문 ‘무엇이 대법제자인가’를 공부한 후, 자연히 일종의 자부심이 생겼다. 나는 사회의 불공평을 원망하였고, 또 뚱뚱해 열등감을 가졌고, 여전히 아름답고 추한 모습을 의식하였다. 이미 커다란 금으로 된 대야를 가졌는데 속인의 밥공기를 질투하였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의 현재 표현 역시 당신이 전 몇 세에 그릇된 일을 했거나, 혹은 좋은 일을 한, 그것의 인과보응이다.”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이것이 모든 불평의 답이 아닌가? 또 누구를 탓하겠는가?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미혹속의 우리를 위해 수수께끼를 풀어 주셨다. 내가 누구인지를 알지만 자신의 사명을 알기 때문에 어깨의 짐이 무거운 것을 느꼈고, 지금 나는 우리가 이미 더욱 많은 시간을 들여 천천히 다시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더욱 많은 정력을 투입하여 다시 속인 중의 번거로운 일 때문에 스스로 빠져나올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더욱 한가하게 인간세상의 칠정육욕을 천천히 돌볼 수 없으며, 더욱이 속인식의 애정을 고려 할 여력은 더욱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이미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매 하루의 시간이 단축되어 매우 빠르게 지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우리는 매일 이 짧은 시간 내에 일해야 하는데, 인간의 사소한 일을 하고 남는 시간은 얼마나 있는가? 겨우 남은 요만한 시간으로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사전의 서약을 완성하겠는가! 얼마 남지 않은 시간과 대면하는 사람을 구하는 사명은 정말 상상만 해도 두려운데, 나는 도리어 매 행동마다 속인의 수많은 집착심을 단단히 안고 포기하지 않고 있으며, 부족한 것은 자비심이다. 이렇게 많은 큰 보따리를 등에 메고 힘들지 않는가? 한 발자국만 걸어도 숨이 차서 어떻게 할지 모르는데, 사전의 서약을 생각하고, 사부님의 감당을 생각하면 정말 사부님을 뵐 면목이 없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안으로 찾는 이것은 하나의 법보이다” ≪‘2009년 워싱턴 DC국제법회설법’≫ 그러나 나는 늘 법보를 한 켠에 방치하고 다른 사람을 주시하데 눈을 크게 떴고, 공을 다른 이에게 닦아 주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 대법제자에게 마땅히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가르쳐 주셨지만 나는 약간의 짬만 나면 속인의 사이트를 훑어보고 주의하지 않는 사이 시간은 소리 없이 흘러갔다. 나는 선한 마음을 닦지 않으면 자비심을 닦지 못한다는 것을 안다. 법을 너무 적게 배웠기에 수련을 잘했는가 하지 못했는가, 착실하게 수련을 했는지 하지 않았는가는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것이며, 수련은 해내는 것이 아니고, 연출하는 것이 아니며 완전하게 닦아 나오는 것이다!
신경문을 통하여 나는 단번에 알았다. 지금의 세인들이 무엇 때문에 그렇게 구하기 어려운가를! 사실 제일 힘든 것은 우리가 아니며, 미혹에 빠진 세인-원래 하늘의 왕이다. 그들이 1000가지 고생스러움을 겪을 대로 겪고, 온갖 고통을 당한 것은 모두 오늘을 위해서인데 도리어 속세에 빠져 나오지 못하니 얼마나 가련한가! 나는 가사 한 구절이 생각났는데 매우 적절하다 ‘나는 아무리 고생스러워도 신의 길을 걷지만 당신들은 구세력에 게다가 사당의 방해로, 그들에게 그렇게 많은 난을 배치하여 그들이 구도 받지 못하게 하네, 이 옳고 그름이 전도되고, 선악을 구분하지 못하는 조류에 타락되었네……’ 다행히 우리는 위대하신 사부님이 계시고, 우리는 단지 강대한 정념으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것을 다그쳐 하지만 실질은 우리의 정념정행이 작용을 일으키는 것은 위대한 사부님 덕분이다! 사부님이 없으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이 점이 명백해 지니 다시는 세인을 구하기 어렵다고 불평하지 않고, 다시는 이전에 누차 선의로 거듭 권고한 동료 때문에 억울해 하지 않으며, 단지 내가 선한 마음 자비심을 아직도 닦아내지 못하여, 사람을 감동시키는 말을 하지 못하고, 힘이 부족하고 순수함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자신의 언행이 얼마나 속인에게 부합되고, 비록 대법일을 하였지만 사상이 속인과 구별이 없었는지 생각해 보라.’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신변에 그렇게 많은 동료가 깨어나지 못하고, 많은 세인들이 아직도 미혹 중에 있다. 수련생들이여, 우리 모두 공동으로 정진하자, 구해야 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위험 중에 있다!
문장발표: 2011년 9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18/2468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