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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TV삽입사건’ 당시 교훈을 말하다

-‘무엇이 대법제자인가’를 공부한 약간의 체득-

글/ 동북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 며칠간 사존의 뉴욕법회설법 ‘무엇이 대법제자인가’를 공부했다. 사존께서는 말씀하셨다, “구세력이 강제로 가한 마난(魔難) 중에서 바르게 걷는가 못 걷는가 하는 것은 더욱 어려우며, 특히 중국 대륙의 대법제자는, 마난의 박해 중에서 일사일념(一思一念)이 모두 아주 관건적이다. 당신이 잘하고 못하고, 당신이 박해를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 당신이 한 것이 바른지 바르지 못한지, 박해가 어느 정도인지, 모두 당신 자신이 걷는 길, 당신 사상이 사고하는 문제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이 단락 법을 배우고 나는 2002년 3월 전의 그 때를 돌이켜 생각해보니 수련상태가 좋지 않았고, 법공부를 마음에 새기지 않고 세 가지 일을 마지못해 했다. 밤에 나가 작은 현수막을 걸 때 이런 일이언제면 끝날까 생각했고, 두려운 마음이 매우 심했으며, 늘 박해를 받을 거라고 생각했다.

특히 ‘305’(2002년 3월 5일) TV 삽입사건 후 압력이 매우 큰 것을 현저히 느낄 수 있었는데 경찰차 경적소리가 끝임 없었으며 온 장춘은 홍색테러에 뒤덮였다. 박해받을 것이라는 이런 바르지 않은 염두가 더욱 가중됐고, 당시 염두가 바르지 못하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으며, 더욱 이 좋지 않은 염두가 어디에서 왔는지는 분간하기 어려웠고 즉시 부정하지 못했다. 법에서 우리는 대법제자의 일사일념이 모두 구세력이 배치했다는 것을 알았다. 이 바르지 못한 염두 때문에 나는 구세력에게약점을 잡혀 3월 11일 밤에 납치돼 불법노동교양 1년을 당했다.

노동교양소에서 어떤 수련생도 납치되기 전에 수련상태가 좋지 않았고, 박해를 당할 것이라는 예감이 있어 집의 이불과 요를 다 뜯어서 빨고 박해당할 준비를했다고 말했다. 우리의 일사일념이 바르지 않은 것뿐만 아니라 이런 바르지 못한 염두를 즉시 부정하지 않으면 번거로움을 초래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른 약간의 체득은 사존께서 말씀하신 “나는 대법제자가 서로 간에 모두 이전처럼 그렇게, 당신들이 법을 얻은 당초처럼 그렇게 정진하기를 희망한다. 과거 불교 중에는 한 마디 말이 있는데, 뜻인즉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두 처음과 같다면, 당신은 반드시 원만할 것이라는 것이다.”(‘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이 단락 법을 배우고 나는 법을 얻은 초기에 매우 정진했다는 것이 생각났다. 일하고 남은 시간에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홍법하고 자신이 얻은 법이 너무 좋다고 느껴 주위 친구 친척 동료에게 만나면 말하고, 더욱 많은 사람이 법을 얻기를 희망했다. 그때 홍법하는 주요 형식은 밖에서 단체연공을 하는 것이었다. 매일 바빠서 시간이 없어 밥을 하지 못하고 식사를 하지 못했으며 간혹 연공하거나 홍법할 때 시간이 없어 손에 잡히는 대로 먹으면 됐다.

그러나 지금은 중국대륙 이런 사악의 환경에서 또 약간의 집착과 두려운 마음, 걱정으로 인해 세 가지 일을 하는 것도 정진하지 못하고, 현 상태에 만족하고 자신이 휴대폰을 이용해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음성전화를 걸어도 진상을 알리는 것이라고 여겼다. 또한 살고 있는 구역의 십여 명 노년 수련생에게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리는 문자내용을 편집하고, 번호를 수집하는 등 업무와 진상자료를 제작하는 것만 담당하고, 많은 시간을 들여 대면에서 진상을 알리지 않았기에 매우 적게 진상을 알렸다.

며칠 전 고향 장춘에 돌아가 상점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한 수련생을 만났는데 그녀는 60여세였다. 그녀는 매일 아침저녁 시간을 이용해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낮에는 나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데 말을 다 한 다음 호신부 하나를 주는데 매일 7-8개 호신부를 줄 수 있다고 했다. 나는 그 수련생과 비교하니 차이점을 찾을 수 있었다. 이후에 상점에서 침대물품을 살 때 물건을 파는 사장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녀는 이전에 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사람이 없었고 단지카운터에 CD를 놓고 간 적만 있어서 파룬궁이 어찌된 일인지 모른다고 했다.

또 물건을 파는 사람에게 나는 진상을 알렸다. 그는 나에게 “당신을 보니 인자하고 선량하기에당신의 말을 듣기 좋네요”라고 말했다. 그녀의 이 말도 수련생을 일깨워 주는데 나가서 진상을 알릴 때 얼굴에 평온함을 띄워 사람들이 친밀하다고 느껴야 당신의 말을 듣기 좋아한다는 것이다. 당연히 이것은 단지 한 방면이고, 진상을 알릴 때 발정념을 해서 다른 공간의 사악을 청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이 체득을 쓰는 목적은 수련생들이 모두 당초 법을 얻던 그때처럼 분초를 다투어, 마음을 기울여 노력해 진상을 알리고 구도중생 하는 사전대원(史前大願)을 완성하기를 바라서이다.

문장발표: 2011년 9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14/2467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