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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자료를 편집하면서 자신을 수련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현지에서 줄곧 진상자료를 편집하고 박해를 폭로하는 약간의 문장을 썼는데, 나의 조그마한 수련 체득을 써내 수련생과 교류하려고 한다.

초기에 진상자료를 편집할 때 나는 소학교 학력이기에 병음도 몰라 타자부터 문제였다. 이후에 오필(五筆)타자를 독학했는데 일부분 배웠지만 머릿속에 하나도 들어오지 않았고 너무 어렵다고 느꼈다. 사실 사악이 나를 교란해 포기하라고 강요하는 것이었다. 한 달이 지났지만 나는 여전히 배우지 못하고 안일한 마음의 충동 하에 포기하려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저는 아무것도 모르니 이 항목을 하는 것이 적합하지 않습니다. 문장을 쓰는 것과 신문보도의 기본도 모르니 저는 다른 일을 하겠습니다.” 그날 저녁에 나는 꿈 하나를 꾸었는데 커다란 교실에서 학생들이 모두 공부를 하는데 나만 한 편에서 놀고 있었고 나의 자리는 비어 있었다. 내가 자리에 없다는 것을 점오해 주셨다. 깨어난 후 나는 원래 이것이 나의 수련의 길이라는 것을 알았으며 말할 여지가 없이 아무리 어려워도 걸어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음을 확고히 했기에 하루는 갑자기 오필 타자를 할 줄 알았고 박해를 폭로하는 문장을 정리할 때 일체는 법에서 온다는 것을 진정으로 체득했다.

몇 년간 현지 진상자료를 편집하는 방면에서 깨달은 것이 매우 많고 또 많은 부족함이 존재한다. 나 자신 수련의 각도에서 말한다면 자신이 성숙되지 않아 이전에 일을 하는 과정에서 늘 표면형식에 그치고 기점이 주의하지 않으면 일을 하는 데로 떨어졌다. 예를 들면 자신이 문장을 쓴 것이 어떠하고, 수련생이 나를 협조해 박해정보를 수집했는지, 진상자료를 만든 후 수련생이 배포하는 수량이 얼마인지, 표면에서 악인의 악을 제지했는지, 바꾸어 말하자면 악인을 폭로한 효과가 어떠한지 등등이다. 마치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것이 많을수록 사악을 많이 해체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런 방법 자체가 틀린 것이 아니라 나는 이런 형식에 집착하고 기대했다. 이러하면 자신이 수련과정에서 줄곧 밖으로 찾고 밖으로 보는데, 간혹 내심으로 수련생이 나와 협조하지 않는다고 질책하고 수련생과 모순이 끝임 없어 신념(神念)이 나오지 않기에 줄곧 비틀비틀하면서 걸었다. 비록 사부님께서 법을 이미 우리에게 이야기하셨지만 나는 설령 신념(神念)이 있어도 단지 순간뿐이었다.

이후에 사부님의 경문을 배우고 협조할 때부터 상태를 개변해 자신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사부님의 점오 하에 진정으로 자신의 책임을 깨달았고, 지금 다시 보니 이 진상자료 하나, 한편의 문장도 정말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며 모두 거대한 책임과 사명이 안에 있고, 법을 책임지며 이 한쪽 중생을 책임진 강대한 책임감이 포함되어 있다. 깨달은 후 내심에서 다른 공간의 사악을 제거해야겠다는 그런 확고한 정념이 일어났다. 이 인식은 최근 수련생과 다시 협조해 현지 민중에게 현지 몇 명의 악당 우두머리를 폭로할 때에 발휘됐다. 악인의 소식은 신기하게 매우 빨리 수집됐으며 선전 전단지, 스티커 등을 대면적으로 배포했다. 그러나 나 개인은 이전처럼 수련생이 모두 어떻게 한 것에 대해 집착하고 싶지 않고 악인이 어떤지 다시 보지 않았으며, 표면의 일체 형식을 보지 않았다. 나는 단지이 부분 중생을 책임지기 위해 끝없이 발정념을 해서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을 해체했고, 이런 표면의 방법을 가지했다. 다시는 나는 일을 임무완성식으로 하지 않았고 다른 수련생과 협조하는 일만 남았는데, 이번에는줄곧 정념으로 이 일을 대했다. 이때 악인도 어떠하다는 소식이 들렸는데, 내 마음은 다시는 이 일로 움직이지 않았고 일체는 모두 법의 장악중에 있었으며, 대법제자의 정념이 세간에서 일체를 주재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사실 우리가 이 몇 년간 현지의 사악을 폭로하는 방법도 여러 방식이었지만 진정으로 작용을 일으키는 것은 대법제자의 신념(神念)이다. 종종 우리 대법제자는 함께 협조해 항목을 할 때 모두 정체협조를 잘할 것을 강조하는데, 목적은 모두 일을 잘하려는 생각이고, 개인이 그 중에서 일으키는 작용을 소홀히 한다. 때문에 과정에서 수련생이 약간의 사람마음이 있으면 매우 불만스러워 하고 최종 효과에 영향을 주는 것을 두려워하는데 마치 법을 위해 책임을 지는 것 같다. 하지만 무의식간에 다른 사람에게 협조를 잘하라고 강조하는데 이렇게 하면 오히려 협조가 잘 안되며 또 간격이 쉽게 생기고 사악을 해체하고 중생구도를 하는 것을 절충한다.

진정으로 협조를 잘하는 것은 과정에서 다른 사람이 무슨 심태인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관건은 자신의 심태와 일사일념이 법에 부합되는지와 사람마음에 움직이지 않고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하는 것이다. 오직 진정으로 안으로 찾고 자신을 닦을 때만이 진정으로 협조를 잘하는 것이다.

개인의 약간의 인식이므로 부당한 곳은 수련생이 시정해 주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9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14/2467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