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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기운 내”라며 나를 격려하시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보통 내 손을 거친 지폐는 큰 것은 100위안, 작은 것은 10전짜리 지폐인데 너무 파손되거나 오래되지 않으면 나는 모두 그것을 정돈하고 눌러서 평평하게 한 다음 진상 내용을 써서 사람을 구한다. 때문에 나는 매일 아침 길에서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외, 될 수 있는 대로 진상화폐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것도 사람을 구하는 항목으로 간주한다.

어느 날 오전에 거리에서 돌아온 후 마음이 약간 좋지 않았는데 진상을 알지 못하는 세인이 진상자료를 버린 것을 나는 발견했고 그 다음은 삼퇴를 권고한 것이 그리 성공적이지 않아서였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당신이 그에게 진상을 알리면 그는 듣지만 그에게 삼퇴를 하라고 권하면 말을 하지 않는다. 당신은 좋은 마음으로 좋은 뜻으로 최신 진상자료를 만들어 그에게 보라고 주어 그가 진상을 알기를 희망하는데 그는 오히려 자료를 공안국에 바치겠다고 위협한다. 게다가 날씨가 무더워 온몸에 모두 땀이 송골송골 맺었기에 기분이 약간 생기가 없고 조급했다. 내가 주머니에서 거스름돈을 꺼내 컴퓨터 책상에 놓고 좀 있다가 그것을 정리하려고 할 때, 1위안짜리 지폐가 땅에 떨어졌다. 만약 평소라면, 혹은 기타 사람이라면 허리를 굽혀 주우면 그만이다. 그러나 내 허리와 배는 조금 굵직해 평소에 허리를 구부리는 일을 하면 약간 힘이 들고 편하지 않았다. 게다가 오늘은 기분이 좋지 않아 나는 그것을 줍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발로 그 지폐를 걷어차며 화풀이를 했다. “너는 무슨 장난을 치는거냐? 내가 허리를 구부리기 어렵다는 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고의적으로 말썽을 피우다니!” 울컥해서 지폐를 방치하고 다른 일을 했다.

약 30분 후 나는 정당한 일을 하려고 기계를 켰는데 그 지폐는 의자 부근에 있었다. 이때 내 기분도 차분해졌다. 그리하여 허리를 구부려 그것을 주웠다. 펼쳐보니 내가 평소에 진상구문을 찍으려는 공백에 크게 “기운 내(加油)”라고 쓴 두 글자가 있었다! 나의 심정은 단번에 만 갈래 금광이 비춘 것처럼 밝고 휘황찬란했다! 나는 이것이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나를 고무격려하고 채찍질 하신 것임을 알았다 !

이 몇 해 동안진상지폐를 만드는 과정에서 내가 접촉한 각종 지폐는 어찌 수천수만 위안이겠는가! 위에 어떤 사람이 글자를 쓴 것을 극히 적게 발견한다(진상화폐 제외). 가끔 일부 비뚤비뚤한 글, 그 내용도 엉망진창이거나 혹은 흐리멍덩한 것을 발견했다. ‘기운 내’ 이런 좋은 정보의 글자가 이렇게 바르고, 이렇게 크며, 단정한 것은 처음 보았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의 연화(演化)와 고심(苦心)한 배치이며, 나에게 낙심하지 말고 속인 마음에 이끌리지 말며, 속인의 행위에 이끌리지 말고 또한 예전과 같이 세 가지 일을 더욱 많이 하고 더욱 잘하라고 하신것임을 알고 있다. 나의 암담한 심정은 즉시 없어지고 동시에 자신의 성숙되지 못함과 늘 사부님께서 신경을 쓰시게해서깊은 부끄러움을느꼈다. 또이 지폐를 억울하게 해서 정말 미안했다.

자신을 격려, 독촉하기 위해 나는 이 ‘기운 내’라는 지폐를 진상지폐로 쓰기에 아까워 줄곧 사용하지 않았고 그 진상용 지폐와 함께 끼워 놓는다. 이러면 나는 매일 ‘기운 내’를 볼 수 있고 이로 인해 감히 산만하지 못하고 느슨하지 못한다.

본래 이 일은 1,2달이 지났는데 그때는 수련생들과 공유하려고 생각하지 못했다. 오늘 써내 수련생들과 교류, 공유한다. 부당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들이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를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11년 9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7/2463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