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왠룽
[밍후이왕] ‘밍후이왕 제8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원고모집’ 통지를 보고나는 준비하기 시작했다. 나는 대법제자는 자신의 조건을 충분히 이용해 밍후이왕의 각종 활동에 협조하고 자신의 수련의 길을 잘 걸어야 한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원고를 쓰는 과정에서 어떤 사상이 반영되면 그 사상을 버렸는데 특히 명리심, 과시심, 환희심, 비기는 마음 등이다. 그런 것들이 아무런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게 하고 순정한 마음으로 원고를 썼다. 나는 마음이 법에 있으면 사유가 분명하고, 지혜가 크게 증가되는 것을 체득했고 어떤 것이 법을 실증하는 문장인지 명백히 알았다.
이전에 원고를 쓸 때, 매우 많이 자신이 한 일을 강조하고 생각을 쥐어짜 자신의 감수를 전부 쏟아내 전 편이 말이 많아 주제가 없었다. 사람들이 내가 표현하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고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이 한 그 일만 표현했다. 쓸 때 마음속으로는 나의 일체가 모두 사존과 대법이 준 것이며, 사존의 가지가 없으면 자신이 아무것도 해내지 못한다는 것을 명백히 알고 있었다. 그러나 쓰기만 시작하면 좋지 않은 관념과 집착이 머릿속을 꿰뚫고 들어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통제를 당하고 시종일관 자신의 재능이라고 표현하고, 한바탕 쓴 것이 모두 자신의 공로이며 자신이 한 그 일의 표면 현상을 묘사했는데 마치 쓰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처럼 문장 여기저기에 자아를 과시하는 정보가 보이고 매우 강한 사람마음을 지니고 있었다. 이러한 문장이 어떻게 법의 위력이 있을 수 있겠는가? 더욱이 발표도 되지 않았다. 지나간 후 다시 보았을 때 매우 부끄럽고 수치스러웠다.
자아를 걸어 나왔을 때 나는 수련심득체득을 쓰는 진정한 의의를 알았는데, 심성을 제고하기 위해서이고 법을 실증하는 신성(神聖)과 사존의 홍대한 자비를 위해서이지 자신의 그런 버리지 않은 속인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자신을 법에 용해시키고 대법에서 마음을 순정하게 수련해야만 순정하고 진실한 수련체득을 써낼 수 있었다. 사실은 기타 법을 실증하는 방면도 이러하다. 오직 마음속에 법을 담고 대법의 기점에 서서 일을 해야만 성과가 있고 진정으로 수련의 길을 잘 걸을 수 있다.
개인의 낮은 깨달음이니 부당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시정해 주시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8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26/2458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