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1) 사람의 관념으로 문제를 보지 말자
99년 ‘7.20’전 경문이 오면 다 손으로 베꼈다. 어느 하루 우리 보도원이 다 베껴 주기를 바랐다. 하나를 베끼면 하나씩 가져갔다. ‘이렇게 베끼면 얼마나 느릴까?’ 나는 생각했다. 나는 이렇게 생각만 했는데 베낀 종이 밑에 몇 장이 복사한 것처럼 더 나왔다. 너무나 신기했다.
이때 한 수련생이 “힘을 줘서 쓰면 더 똑똑히 나오겠죠”라고 말했다. 그리하여 힘을 주어 베꼈더니 아무것도 없고 한 장 밖에 없었다. 그리하여 또 한 장 한 장 베끼기로 했다. 그러자 몇장 베끼고 나니 밑에 복사한 것처럼 몇 장이 더 나왔다. 이후에 모두 깨달았는데 사람의 관념으로 문제를 보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한번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연공한 후 시간을 보자 발정념 시간이 좀 남아 쉬려고 누웠다. 그러자 자신도 모르게 잠들어 버렸다. 갑자기 폭죽을 터뜨리는 소리를 들어 깜짝 깨어나 일어났는데 곧 발정념 시간이었다. 사부님이 나를 깨웠다는 것을 깨달았다. 마음속으로 매우 부끄러웠다.
2) 이익에 대한 마음을 버리자
아이를 학교 보내기 위해 매번 말린두부를 사서 무쳐먹었다. 연공 전 두부를 살 때 한 집에서 샀다. 매번 사장은 나에게 좀 더 주었지만 수련을 한 후 오히려 적게 주었다. 어느 하루 두부를 산 후 집에 가서 달아보니 2냥이나 적었다. 나는 화가 나서 한번 더 달아보았는데 이번에는 3냥이 모자랐다. 모두 3번이나 달아보았지만 점점 더 적었다. 나는 화가 나서 찾아가서 “두부가 가격이 올랐나요?”라고 물었다. “아니요?” 나는 또 “그러면 왜 적어요?”라고 말했다. 갖고 온 두부를 달아보니 2냥이 더 많았다. 사장은 화가 나서 나를 밀었다. 나는 “안 가져요”라고 말했다. 사장은 웃으며 또 두부를 주었다. 나는 깨달았는데 이것은 나의 이익에 대한 마음을 버리라는 것이 아닌가? 그 후 한 번도 달아본 적이 없다.
문장발표: 2011년 8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26/2458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