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윈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밍후이왕에 ‘밍후이왕의 소소한 이야기’ 시리즈 문장이 실렸는데 나는 연속 1~5편까지 5편 문장을 다운하여 단숨에 다 읽었다. 읽고 나서 오랫동안 마음을 가라앉힐 수 없었고 온갖 생각이 갈마들었다. 자신이 줄곧 밍후이왕과 동반하면서 손잡고 걸어온 나날들을 회상했고, 밍후이왕에서 한 번 또 한 번씩 정념을 얻어 신심을 갖게 되던 정경을 회상했다. 오늘 이 문장들을 통해 나는 또 다른 한 각도에서 밍후이왕을 인식하게 됐고, 배후에서 묵묵히 힘들게 지불하고 있는 밍후이의 그런 수련생도 인식하게 됐다.
지금껏 나에게는 줄곧 한가지 마음이 있었는데, 여하를 막론하고 해외 환경은 그래도 대륙보다 낫다고 여긴 것이다. 어쨌든 간에 적어도 감옥, 경찰, 고문, 떠돌이 생활, 이런 박해에 직면하지 않고 있으며 적어도 자유롭게 연공하는 환경을 갖고 있다. 하지만, 다른 공간에서 오는 거의 목숨을 앗아가려는 그런 박해, 해마다 날마다 중단한 적이 없이 똑같은 일을 하는데 필요한 그런 견지와 의지를 나는 정말이지 체험해 본 적이 없고, 장구한 단절과 그 중에서의 그런 고독함도 나는 체험해 본 적이 없다.
내가 밍후이왕의 최초 설비가 낡은 ‘486’ 데스크탑 컴퓨터 한 대였다는 것을 보았을 때, 밍후이 편집원과 기술자에게 정상적인 작업과 휴식시간이 완전히 없이 낮에는 해외에서 온 대량의 투고를 처리하고 밤이 되면 중국에서 원고가 한 번 또 한 번 조수처럼 밀려와 휴식할 시간이 거의 없다시피 됐다는 것을 보았을 때, 한 젊은 편집원이 몇 달 사이에 머리가 절반이나 세였다는 것을 보았을 때, 전직으로 하는 한 편집원은 매주 7일, 매일 17,8시간, 아침부터 밤중까지 하다 보면 어떤 때는 몇 주 동안 모두 밖에 나가 보지 못해 태양을 보지 못했다는 것을 보았을 때, 내 마음은 촉동됐고 목구멍에 뭔가 막히면서 뜨거운 눈물이 줄줄 흘러 내렸다. 나는 홀연 사부님께서 ‘2007년 뉴욕 법회’에서 제자의 질문에 해답하실 때 하신 말씀을 깨닫게 됐다. “이는 당신들 스스로 어떻게 조정하는가를 보아야 한다. 당신들이 안배해 보라. 한 가지 항목을 잘하려면 투입하는 정력은 틀림없이 커야 한다. 다시 새로운 항목을 개발하자면 틀림없이 시간이 아주 빡빡하다. 종종 이러하다. 이런 일을 어떻게 안배할 것인가? 대법제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여러 항목을 감당하고 있고 확실히 어려움이 크다. 사부는 당신들의 곤란을 알고 있다. 장래에 나는 당신들의 이런 어려운 일을 중국 대륙의 대법제자에게 말해줄 것이며, 당신들이 얼마나 어려운 정황 하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고 그들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억제하고 있는지 그들도 알게 할 것이다.”
처음에 나는 단지 법리상으로부터 해외 동수의 수고와 쉽지 않음을 알고 있었을 뿐 그들이 도대체 어떠한 거대한 압력을 감당하고 있는지, 그들은 지금껏 줄곧 어떠한 지불을 하고 있는지를 실재적으로 체험하지 못했다. 반대로 자신을 돌이켜 보면, 대륙에서의 이런 박해 환경에 있다 하지만 오히려 해외 수련생처럼 그런 어려움이 없었고, 많은 때에는 모두 속인의 많은 유혹의 교란을 받아 많은 시간을 낭비했고, 원래는 정진하여 해외 수련생과 함께 진상을 알리고 반박해 하며 중생을 구도해야 할 때인데 나는 모두 자신의 책임을 다 하지 못했고 시간이 그저 흘러가게 하여 박해가 늦도록 종결되지 못하게 했다. 서로 비교해 보면 심성의 격차가 얼마나 큰지를 생각만 해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부님께서 ‘2004년 뉴욕 국제법회 설법’ 중의 한 단락 해법으로 모든 대륙의 수련생들과 서로 격려하고자 하며, 또한 밍후이 수련생들 및 모든 해외 수련생들의 계속되는 지불에 감사드린다. “그러므로 내가 희망하건대, 중국 대륙의 수련생들은 정말로 대륙이외의 수련생을 좀 따라 배워야 한다. 당신들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그들이 어떻게 했는가를 좀 보도록 하라. 그들은 매우 수고스럽다. 어떤 사람들은 매일 잠을 아주 적게 자며, 개개인은 아주 많은 일을 해야 하는데, 그는 많은 항목을 담당하고 있다. 내가 말하는 것은 소수가 아니라 대다수인데 모두 수고가 많다. 이 한 점에 있어서 서로 비교한다면, 그들의 환경이 비록 느슨하지만 대법제자를 놓고 말하면 정진하는 것은 마땅히 같아야 한다. 매우 엄혹한 환경 하에서 당신이 하지 못했고, 잘하지 못했다면, 어쩌면 상황이 조성한 것일 수 있으나 지금 이런 상황은 달라졌다. 그럼 마땅히 걸어 나와서 잘해야 된다.”
허스.
문장발표: 2011년 8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23/2457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