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우리가 자신을 잘 수련하면 일상생활이든, 아니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든, 또한 수련생과 협력해 일하는 중에서든, 우리가 발한 위타(爲他)한 정념, 일언일행 중 나타내는 상서롭고 평온하며, 자질구레한 일을 따지지 않고, 관용하는 높은 자태 등등 대법에 부합되는 각 층차의 상태는 바로 우리가 법 실증 항목을 잘하는 보증이고 사람을 구하는 전제가 된다.
나는 한 때 한 직장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그곳에는 수련생이 많았다. 그들 대다수는 여러 해 동안 불법 수감과 박해를 겪었다. 한 동안 일한 후 나는 이곳 환경이 비록 아주 좋아 모두들 함께 교류, 법공부 할 수는 있었지만 많은 속인 직원(다수라고 할 수 있다)들은 대법에 호감이 없었다. 한 속인은 나에게 말했다. “대법은 괜찮지요. 하지만 당신들 이 사람들은 왜 그렇게도 잘 배우지 못했나요? 여자라는 건 다 그렇게 교활하고, 어떤 남자 파룬궁 수련생은 사람에게 정상이 아니라는 느낌을 줘요.” 또 어떤 사람은 말한다. “무슨 사람인데 성격이 그렇게 사납죠? 그러면서도 대법을 배운다고? 난 대법을 배우지 않아도 그렇진 않아요.” 나는 그들과 해석하고 자신 원인을 찾아보는 외에도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조금도 거짓이 아니고 정말임을 느꼈다. 이곳의 일부 수련생은 확실히 그랬다. 진상을 알리는데 속인의 접수 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괴상한 말을 하며, 심지어 어떤 사람은 속인과 싸우고 다툰다. 그야말로 사람을 마음 아프게 한다. 수련생들이 그 일부 사람들과 교류하면 어떤 사람은 아예 듣지를 않는다. 그들은 일하는 데는 아주 적극적이지만 참다운 수련은 중시하지 않는다.
나 역시 각지에서 수많은 이런 수련생을 만났다. 그들은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이 얼마나 관건적인지 인식하지 못하는데 그렇다면 자신을 잘 수련하지 못하고서야 사람을 구하는 일을 잘할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대법제자로 말하면, 당신들의 수련이 제 일위인 것이다. 왜냐하면 만약 당신이 잘 수련하지 못하면, 당신이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을 완성하지 못하기 때문이고, 만약 당신이 잘 수련하지 못한다면, 그럼 사람을 구도하는 힘도 그처럼 크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약 수련한 것이 좀 더 부족하다면, 그럼 문제를 보고 문제를 생각하는 방식마저도 모두 속인의 사상, 속인의 생각을 사용할 텐데, 그럼 더욱 엉망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절대 느슨히 해서는 안 되며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대법제자가 잘 수련하지 않으면 정말로 세인들로 하여금 대법에 대한 인식을 나쁘게 할 수 있는데, 그들은 대법제자의 표현에서 보아낸다. 만약 한 속인이 대법 수련생의 바르지 못한 표현을 보고 그로부터 대법에 나쁜 감정이 생겼다면 그건 표현이 좋지 못한 대법제자가 조성한 것이 아닌가? 만약 이 대법제자가 장기적으로 고치지 않는다면 앞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의 바르지 못한 표현으로 도태될 것인가! 다른 대법제자가 손해를 만회할 수 있다 해도 그것 역시 아주 어려운 일이다. 그러니 우리 어찌 평소에 사람과 왕래하는 과정 중의 일거일동을 중시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심지어 예절 바르지 못한 말 한 마디일지라도 속인이 듣기에는 우레와 같을 것이며, 하나의 방탕한 거동이라 해도 모두 속인을 놀라게 할 것인즉, 왜냐하면 사람들은 모두 우리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함을 알고 있으므로 마땅히 갈수록 좋게 변해야 한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들 마음 가운데의 진선인에 대한 이해로 당신을 가늠할 것이다.
수련인은 대법의 형상을 대표하고 있는 만큼, 우리는 우선 사람들 속에 용입할 수 있어야 하고, 열정적이고 자비로우며 상서로워야 하고, 예절이 있고 남을 잘 도와주며, 손해를 볼 줄 알며 따지지 말아야 한다. 어떤 때는 속인과 한담하여 피차간의 관계를 가까이 할 줄 알아야 하고, 사람들에게 우리가 정말로 좋다는 것을 느끼게 하며, 또한 그들 중 일원으로서 그들의 마음 속 말을 들어주고 이해할 줄 알아야 한다. 오직 우리가 더 훌륭하고 심성이 그들보다 높을 때 속인은 모두 탄복할 것이며 모두 우리를 존경하게 될 것이다.
내가 느끼건대, 하루 종일 표정이 엄숙하고 웃지도 말도 하지 않는다면 사람들이 접근하기 어려워할 것이므로 우리는 어떤 때 적당하게 속인과 우스갯소리도 하고 이야기도 해야 한다고 본다. 왜냐하면 우리는 옛날 수련을 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의 일체는 모두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그러므로 사람과의 거리를 가까이 해야만 그들을 철저히 구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한 때 한 공장에서 보안을 한 적이 있다. 내가 출근한지 며칠이 되는 때 나이 많은 동료가 나에게 말했다. “내가 보니 자네 대법을 아주 훌륭히 배웠군. 손해를 보아도 따지지 않네.” 듣고 난 나는 놀랐다. 그들은 몰래 나를 관찰하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줄곧 출근해서는 일을 많이 하고 일찍 오고 늦게 퇴근해도 기본상 원망이 없음을 해냈다. 평소에 나는 그들과의 왕래, 속마음을 나누기를 중시했다. 나와 함께 일하는 사람은 나와 사이가 아주 좋아 늘 과일을 갖고 와서는 나에게 주었다. 내 동료는 나를 무척 이해해 주었다. 한 번은 공장의 몇 사람이 내가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는다면서 너무 융통성이 없다고 했다. 그 자리에 있던 나의 다른 한 동료는 말했다. “당신들은 터무니없는 소리를 하지 마세요. 내가 보건대 그는 참으로 좋습니다. 그가 날마다 하는 일은 모두 좋은 일이고 선전하는 것은 모두 바른 이치이며 우리에게 인의도덕을 알려주고 있는데 우리보다 훨씬 낫습니다.” 또 한 동료는 내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는 알아듣고 자발적으로 앞에 나서서 말했다. “나는 소선대에 들었는데 나를 탈퇴시켜 주세요.” 내가 사업하던 그곳 보안 동료들은 모두 진상을 알게 됐고 대법에 정념이 있게 됐으며 몽땅 삼퇴 했다.
이런 기억은 나에게 알려 주는바, 잘하지 못해서는 안 되며 어디에서든 모두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고 자신을 잘 수련해 오늘날 속인의 일체를 초월할 수 있는 심성 표준을 가져야만 사람을 초월한 자비와 은덕으로 사람을 원만하게 구할 수 있다. 나도 어떤 때는 심성을 지키지 못해 속인과 모순이 생기기는 하는데, 나는 모두 자발적으로 속인에게 잘못을 시인하고 그들의 양해를 바라는 것으로 손실을 보완했다. 어쨌든 나의 표현 때문에 대법에 먹칠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나의 태도가 진실했기 때문에 흔히 불화가 화목으로 변하곤 했다.
나에게 이종 사촌 누이가 있는데 그녀는 일찍 법을 얻었고 수련이 아주 확고하다. 한 때 불법 수감되어 노동 교양을 당했는데 그녀가 수련을 포기하지 않아 단독 심문을 받게 됐다. 교양소 사악 두목이 물었다. “당신의 사부는 누구인데 이 정도로 고집을 부리고 전향하지 않는가?” 누이가 말했다. “나의 사부님이 누구인지 당신은 모릅니까?” ”모른다” 그녀는 확고하고도 아주 정기에 차서 사악 두목을 마주보며 또박또박 말했다. “나의 사부님은 리- 훙 – 쯔- 사부님이다.” 그 사악 우두머리는 듣고 나서 시들하니 소파에 털썩 주저앉았다. 그 후부터 더는 그녀의 손가락 하나도 감히 건드리지 못했다. 그녀가 정념으로 걸어 나올 때까지 누구도 그녀를 박해하지 못했다.
여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녀가 어떻게 확고하다는 것이 아니고 그녀가 사람을 구하는 가운데서 지니고 있은 실수(實修) 상태야말로 진정 내가 알려 주려는 것이다. 노동교양소에서 나온 그녀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 긴박하다는 것을 알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큰 백화점에 와서 청소부가 됐다. 그녀는 늘 얼굴에 따뜻한 미소를 띠고 말씨는 상냥해 흔히 몇 마디면 사람을 삼퇴 시킬 수 있었다. 그녀는 일을 참답게 하고 사람이 좋아서 상사로부터 직원에 이르기까지 모두 그녀를 좋아했다. 퇴근하면 늘 8,9시가 넘었지만 언제나 남편에게 먼저 식사를 하셨냐고 물어보고 하지 않았다고 하면 주방에서 반찬 몇 가지를 맛있게 만들어 주고는 주방을 깨끗이 치운 다음 다시 법공부를 하고 나면, 발정념 시간이 된다. 세 시간 자고 나서 일어나 연공을 하고 아침 발정념을 하고 나서 다시 밥을 짓고 집안일을 한다.
겨울에 눈이 내리면 그녀는 먼저 일어나 솔선해서 주택 구역 안의 길을 다 쓸어 놓는다. 어떤 땐 젊은이들이 보고 말한다. “아주머니, 우리 젊은이들이 하게 내버려 두십시오.” 그녀가 말한다. “나는 대법을 배우는 사람이요. 대법은 나에게 곳곳에서 남을 위해 배려해 주라고 알려주었어요.” 젊은이들은 감탄하면서 말한다. “대법은 정말 좋네요.” 그녀 주택 구역 사람들은 대부분 모두 진상을 알고 있었으므로 삼퇴를 했다.
그녀 딸은 대학 공부를 하는데 대법을 배우진 않아도 그녀 영향으로3퇴를 알고 있어 놀랍게도 그 아이 학우들을 다 탈퇴시켰다. 그녀는 가정 관계를 잘 처리하기 위해 시간이 아주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도 일정한 시간을 짜내 남편과 자식들과 함께 지낸다.
그녀는 나에게 말했다. 낮에는 법 공부할 시간이 없기에 한 시간도 안 되는 밤에 책을 볼 뿐이다. 하지만 매 번 볼 때마다 새로운 법리와 사부님의 점오를 볼 수 있다. 어떤 땐 보이지 않는데 그러면 나는 낮에 한 일에서 찾아본다. 잘하지 못한 곳이 있는 게 아닌가. 흔히 찾아낼 수 있다. 날마다 잠을 아주 적게 자고 일이 바쁘지만 오히려 조금도 힘든 줄 모르겠다.
직장에서 그녀는 부지런히 일하고 더럽고 힘든 것을 가리지 않는다. 그녀와 함께 일하는 한 수련생은 하루 종일 이어폰을 귀에 꽂고 법을 듣는데, 자기가 해야 할 일도 그녀에게 시키며 진상도 알려주지 않고 사업시간이면 법공부를 한다. 누이는 물론 따지지 않고 원망도 없이 그 사람이 해야 할 일도 다 해 주지만 그래도 그 사람에게 이러면 안 된다고 알려준다. 그 사람은 듣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화를 몹시 냈다. 시간이 길어지자 사장은 보아내고 그 사람에게 말했다. “당신은 출근하는 거요. 아니면 뭘 들으러 온 거요? 똑같이 대법을 배우면서 저 사람을 봐요. 얼마나 잘하는지? 당신은 대법제자 다운 데가 조금도 없어. 내일부터 출근하지 말아요.”
그녀가 진상 알리기에 조급해 하다 보니 직장의 보위과장을 건드려 그는 공안국에 그녀를 고발하러 떠났다. 그는 막 문을 나서자 2층 층계에서 굴러 떨어져 팔뼈가 부러졌다. 그 역시 진상을 알고 있었던지라 보응을 받은 줄 알고 겁에 질려 다시는 이런 나쁜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녀 고향에는 고집스런 당원이 몇 있었는데 수련생들이 권유해도 모두 탈퇴하지 않았다. 그녀가 돌아간 후 그들을 찾아가서 추호의 저애도 받지 않고 모두 탈퇴시켰다.
여기까지 쓰고 나니 나는 마음속이 몹시 감개무량했다. 우리 대법제자는 모두 너무도 많은 세파의 시련을 겪었는데 참 쉽지 않았다. 우리가 하고 있는 바른 일체는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 사부님께서는 “하는 것이 수련이라”(홍음)고 하셨는데 우리 자신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이 법을 실증한 것이 아니겠는가?
오늘까지 수련하면서 모두들 법공부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왜 법공부를 해도 제고가 아주 적은가? 그건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지 않고 안으로 찾지 않은 때문이 아닐까? 그건 대법제자의 명의를 내걸었지만 오히려 대법의 기본적인 요구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 하루 종일 얼굴을 찡그리고 툭하면 짜증을 내고 진상은 높게만 말하는데, 만약 직장에서 늘 이렇다면 이건 대법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건 사악이 하지 못하는 일을 대신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모두 사람을 구해야 한다고 외치면서도 자신은 바르지 못하고, 잘못을 고치려 하지 않으면 법력이 없게 되는데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당신의 제고가 없이는, 당신의 원만이 없이는 당신이 구한 중생이 어디로 갈 것인가? 누가 요구하는가?”(2008년 뉴욕 법회설법)
우리 사부님에게는 틀이 없고 그렇게도 비할 바 없이 자비로우셔서 우리에게 모범을 보여 주셨고, 매 편 설법에서 우리에게 수련의 엄숙함과 자신을 잘 수련하는 중요성을 알려주셨다. 우리 더는 사부님께 걱정을 끼쳐 드리지 말고 현실 생활 가운데서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체를 잘해서 진수 대법제자의 풍모를 펼쳐보이자!
우리는 소소한데로 부터 시작해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신변의 매 한 사람을 선하게 대해주자. 바른 일체, 지불한 일체는 성대한 덕으로 나타나 세인을 구도하는 튼튼한 기초가 될 것이며, 우리는 진정으로 세인이 구원되는 희망이 되어야 한다.
문장발표: 2011년 8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22/2457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