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최근 대륙에서 파룬궁 수련생이 납치된 사건이 몇 건 발생했다. 듣는 바에 의하면 모두 인터넷에서 공부하고 교류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이들은 자신을 파룬궁 수련생이라고 자처하며, 교류하거나 혹은 한담할 때 특히 상대방 정보에 대해 상세히 묻는다고 한다. 예를 들면 핸드폰 번호, 구체적인 주소, 평소에 어떤 진상을 하는지 등등이다. 이런 문제를 묻는 것은 이미 매우 비정상적인 것이다. 설사 현실에서 아는 수련생들도이렇게 상세히 묻지도 말하지도 않는다. 하물며 인터넷에서 아는 소위 ‘수련생’, 이런 사람을 만나면 가장 좋기는 차라리 연계하지 말고 삭제하고 그에게 시장을 남기면 안 된다.
이 소위 ‘수련생’은 몇몇 수련생 신변의 사람을 매우 잘 알고 있다고 말한다. 수련생들이여, 우리는 자신과 타인을 위해 책임을 져야 한다. 인터넷에서 함께 공부하고 교류했다 하더라도 무엇이나 다 말하는가. 설사 오랫동안 알았다 하더라도 무엇이나 다 말하면 안 된다. 사악은 더욱 많은 사람을 파악하려고 한다. 지금은 필경 여전히 안전문제가 존재하니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듣는 말에 의하면 이 ‘수련생’은 어린 여자로 말을 아주 잘한다고 하며, 또 매우 ‘정의감’이 있다고 한다. ‘오빠’, ‘언니’라고 부르면서 당신에게 말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정도까지 묻는다. 특히 남자 수련생은 아마도 넘어가기 더욱 쉬웠을 것이다. 우리는 어린 여자라고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사실 이것은 여전히 동수정(同修情)이기에 이지적이지 못하게 이 일을 대한 것이다.
인터넷에서 공부하고 교류하는 것은 대륙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말하면 확실히 안전문제가 여전히 존재한다. 이런 학습방식도 사부님이 제창한 것이 아니다. 인근 수련생과 함께 공부하면 가장 좋다. 만약 수련생이 없고 혼자 공부하면 아마도 느슨해질 수 있고 적막 등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느슨함도 자신의 의지, 결심에 대한 고험이다. 그러나 어떤 이는 본래 인근에 수련생이 있지만 여전히 인터넷에서 공부하고 여기에 습관이 됐다고 말한다. 이러는 것은 사람이 많아 활기찬 것을 바라는 마음이 아니겠는가.
이상의 것은 내가 이 며칠 동안 느낀약간의 감수다. 나는 반드시 글을 써서 수련생들이 다시는 손실을 받으면 안 되겠다고 느꼈다. 부당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들이 시정하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8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17/2454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