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와 수련생이 7월 7일 밍후이왕을 열었을 때 첫 눈에 띈 것이 바로 제1면의 톱기사 ‘장쩌민은 왜 명절에 죽게 되는가’라는 소식이었다. 나는 좀 생각하지 않고 정확한 소식이라고 여겼지만 다른 수련생은 소식의 진실성에 대해 아직 그다지 긍정하지 않았다. 우리는 진지하게 보고 나서 또 7월 6일 문장을 클릭하여 보았다. 과연 6일 문장에 ‘폭죽을 사서 터뜨리자’라는 문장이 있었다. 보고 나서 우리는 의논하기 시작하였다.
내가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일찍 우리에게 중대한 문제에서는 반드시 밍후이왕의 태도를 보라고 알려 주셨다. 이건 꼭 천상의 변화일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 대법제자는 날마다 발정념하여 정념이란 전혀 없고 인성이란 전혀 없는 그런 사악한 생명을 제거하였는데 그 안에는 사악의 우두머리 ‘장’ 마두도 포함된 것이 아닌가?
우리는 소식을 더 많은 수련생과 세인에게 알려 주고자 ‘장’을 폭로한 대량의 전단지를 만들어 세인에게 나눠 줄 준비를 하였다. 그런데 주변 수련생들을 보니 그들은 모두 움직임 없이 냉담한 태도를 나타내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움직이지 않는 이유를 말하였다. 그들이 주동적으로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기를 바라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내가 문장을 보자마자 마음을 장이 죽었는지 죽지 않았는지 그것에만 놓고는 밍후이 문장의 요점을 이해하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제때에 해야 할 일에 두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말해서 자신도 정념이부족했던 까닭에 주위 수련생들의 소극적인 태도에 부딪히게 되었고 따라서 자신의 태도도 소극적으로 변했던 것이다. 거의 20일이나 되는 기간에 이 방면에 대한 자료를 조금만 배포했을 뿐이고 신체도 교란을 받게 되었다.
오늘 오후에 나는 어제 밍후이 문장을 보았는데 수련생들은 장이 죽어 폭죽을 터뜨리는 화제를 둘러싸고 다방면으로 나에게 계발을 주었다. 때문에 내가 느끼건대 대법제자마다 폭죽을 사서 터뜨림으로써 장귀신의 죽음을 경축하고 사령(邪靈)을 쫓아내는 것을 정념이라고 본다. 그래서 나는 대범하게 한 줄에 45위안인 기다란 줄 폭죽을 사서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구역에서 터뜨리기 시작하였다. 오가는 사람들이 왜 폭죽을 터뜨리는지 물으면 나는 그들에게 장마두가 죽었으니 사악한 망령을 쫓아 버리느라 그런다고 알려 주었다.
일기 예보에 어제, 오늘, 내일은 고온 날씨라고 했다. 그런데 내가 폭죽을 다 터뜨린 후 저녁 무렵이 되자 찌는 듯 무덥던 날씨가 서늘해지더니 이따금 북풍이 불기 시작하였다. 사람들은 정원에서 즐겁게 바람을 쏘이며 한담을 하고 있었다. 저녁 9시는 바로 내가 정각에 발정념을 할 때인데 번개치고 우레가 울리더니 잠시 후 큰 비가 쏟아졌다.
강우량은 이 한 동안의 가뭄을 해결하기에 충족하였다. 나는 깨닫게 되었다. 폭죽을 터뜨리겠다는 이 정념이 틀림없이 사부님과 바른 신의 도움을 불러와 나를 도와 다른 공간의 수많은 잘못된 물질을 청리한 것이다. 이는 우리 이 지역에서 보다 더 훌륭하고 평온하게 세 가지의 일을 하게 촉진해 줄 것이다. 수련생들의 교류에 감사드리며 사부님과 바른 신들의 자비로운 도움에 감사드린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인간 환경은 그것의 물질 구성 성분이 있으며 그렇게 간단한 한 가지 일이 아니다. 어떤 것이든지 물질 환경이 구성한 그런 기초가 없다면 성립될 수가 없다.”(‘휴스턴법회설법’) 더 많은 수련생들이 폭죽을 터뜨리기 바라며 보다 많은 수련생들이 세인을 이끌고 폭죽을 터뜨리기 바란다. 모두들 함께 장마두가 남겨 놓은 사악한 물질의 장을 깨끗이 몰아내자.
개인의 깨달음으로서 부족한 곳이 있다면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1년 8월 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1/244789.html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