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발정념에 관하여 사부님께서는 이미 여러 번 강조하셨지만, 나는 장시간 발정념에 대해서는 겨우 금년부터 견지하기 시작하였다. 밍후이왕에서 어느 수련생이 박해를 엄중히 당하고 있는 수련생에게 발정념을 견지해 주었다는 것을 보고 느낀바가 커 올해 초부터 시작한 것이다.
1. 장시간 발정념
자신은 예전에 발정념에 대한 중시가 부족하고 형식에 흘렀기 때문에 처음에 박해 당하는 수련생에게 발정념 해 줄 때 15분이 되면 그 이상 견지할 수 없었다. 마음이 몹시 산란해 지고 사상이 딴 데 가기 시작했고, 그 기세가 대단하여 내심으로부터 발정념에 대해 몹시 저촉이 있었다. 이렇게 20분을 견지할 수 있으면 무척 괜찮은 편이었다. 매번 발정념을 내심으로부터 하기 싫었지만 이성은 나에게 이는 사악을 해체하고 박해 받는 수련생의 압력을 덜어주는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그래서 매 번 정념으로 지탱하면서 견지해 왔다. 따라서 시간도 점차 연장 되었다. 처음의 15-20분에서 후에는 30-40분까지 하게 되었다. 비록 사상이 그 다지 아주 조용해지진 않았지만 발정념에 대해 이젠 항거하지 않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수련생을 위해 발정념 한다는 생각을 하면 일종의 사명감이 있게 되었고 아주 하기를 바랐다. 이는 이 후의 단체 릴레이 발정념과 근거리 발정념에 참가하는데 기초를 닦아놓게 되었다.
최근 현지 수련생이 한 사람이 매주 한 시간씩 담당하는 단체 릴레이 발정념을 조직했다. 나도 참여하였고 아울러 아주 진지하게 하였다. 처음에는 힘이 들어 30분을 하고 그만 두었다. 입장한 오른 팔이 시큰거리고 아팠으며, 다리도 아팠는데(줄곧 가부좌해도 다리는 아프지 않았다.) 마치 힘든 일을 한 것처럼 온 몸에 힘이 없었고, 중간에 어떤 때는 침대에 기대어 쉬기까지 했다. 후의 30분은 가부좌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내가 두 번째 발정념을 견지했을 때는 상황이 호전되어 나는 그리 힘들지 않았고, 입장한 오른 팔도 그다지 아프지 않았으므로 중간에 휴식할 필요 없이 줄곧 40분 동안 앉아 있을 수 있었다. 세 번째는 이런 상황에 엄청 큰 변화가 생겼다. 나는 가부좌하고 입장을 한 채 한 시간을 견지할 수 있었는데 피곤하지 않았고, 다리도 그렇게 아프지 않았다. 이런 상황은 나뿐만 아니라 주위의 수련생들도 이런 감수가 있었다. 자신의 이런 세 차례의 발정념 변화를 느낀 후 나는 깨닫게 되었는데, 우리가 보든지 못 보든지를 막론하고 순정한 심태 하에서의 우리의 정념은 위력이 거대한 것이다!
2. 근거리 발정념
최근에 밍후이왕에서 수련생들은 근거리 발정념으로 검은 소굴을 해체하는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한 수련생은 매 주 한 번씩 마귀굴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한다고 하였는데 나에 대한 촉동이 아주 컸다. 현지 수련생이 한 차례 근거리 발정념을 조직한 후 나는 게으름, 두려운 마음, 위난 등 사심을 극복하고 근거리 발정념을 하기로 결심하였다.
처음으로 검은 소굴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한 날은 비가 내렸지만 나와 수련생은 물러서지 않고 비를 무릅쓰고 두 시간을 차를 타고 검은 소굴로 갔다. 평소 발정념 때는 그 다지 입정이 되지 않았고 별다른 감각이 많지 않았으므로 밖의 혼잡한 환경에서 발정념에 효과가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하였다. 우리가 검은 소굴 부근에 왔을 때, 나는 집에서 하는 발정념과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혼잡하기는 해도 염두가 집중되기만 하면 두뇌 속의 나쁜 사상이 청리 되었고, 잡생각이 들긴 해도 두뇌는 청성했다. 만약 똑 같은 상태로 집에서 발정념 한다면 이런 효과가 있을 수 없다고 나는 여겼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 가지임을 알고 있었다. 그 날 우리는 빗속에서 검은 소굴을 한 바퀴 돌면서 두 시간 정념을 발했지만 힘들지도 졸리지도 않았다. 만약 평소라면 30분을 걸어도 견지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날 집에 돌아온 후 우리는 또 납치당한 현지 수련생을 위해 발정념 하였는데 나는 온 몸이 뜨겁고 에너지가 엄청 강한 감을 느꼈다. 이는 이미 내가 아주 오랫동안 감수하지 못했던 것이다!
최근 우리 법공부팀의 수련생도 근거리 발정념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현지에서 한 차례 악독한 박해 사건이 발생한 후 여러 사람은 한 차례 근거리 발정념을 조직 하였다. 이 후 수련생들은 자신의 부동한 상황에 따라 자발적으로 현지 검은 소굴, 공안국, 파출소 등지에 가서 발정념 하였다.
모두들 “그의 일이자 곧 당신의 일”(‘각지 설법 ㅡ ’2002년 워싱턴 DC법회설법’) 임을 깨닫게 되었다. 우리는 하나의 정체이다, 박해가 결속되지 않은 한, 우리는 기다리지도 의거하지도 말고 근거리 발정념을 견지해 나가자!
근거리 발정념에 참가한 후의 몇 가지 체득
1. 우리는 이성적으로 발정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형식에 흐르지 말며, 떠들썩거리지 말아야 한다. 장시간 발정념이던 근거리 발정념이던 우리는 모두 내심으로부터 진정으로 이는 사악을 해체하고 박해를 제지하며, 중생을 구도하는 것임을 인식해야 한다. 사심을 내려놓고 마비된 상태에서 걸어 나와 남의 일을 자신의 일로 간주하고, 진정으로 대법의 한 입자라는 심태로 대법을 수호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중국대륙에서 대법제자들이 받은 박해는 참으로 심하다. 그러므로 매 한 사람의 수련생들은 모두 반드시 진정하게 자신의 책임을 뚜렷이 인식해야 한다. 발정념 할 수 있을 때, 진정으로 마음을 조용히 하면 진정으로 정념의 작용을 일으킨다. 때문에 이는 지극히 관건적인 일이다.”(각지설법2 ㅡ미국플로리다법회설법’)
2. 끝까지 오랫동안 확고하게 정념을 견지하며, 일시적으로 곤란하거나 발정념의 작용과 성스러움을 감수하지 못한다고 해서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발한 정념은 모두 위력이 거대하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이는 내가 세 차례 발정념의 개변에서 찾을 수 있었던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진작 우리의 문제를 보아내시고 그 때 이미 지적하시었다. “그러므로 발정념 이 일에 대하여 여러분은 반드시 중시해야 한다. 당신 자신이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를 느꼈든지 간에 당신은 모두 마땅히 해야 한다.” (각지설법2 ㅡ미국플로리다법회설법’)
3. 장시간 근거리 발정념을 견지하는 것은 우리가 자아를 내려놓고 정체를 원용하며 사악을 해체하는 동시에 우리의 자신 수련이 그 중에 관통되어 있다. 그 가운데서 우리는 자사, 마비, 두려운 마음, 게으름, 위난, 고생과 힘든 것, 번거로움을 두려워하고, 편안함을 추구하는 등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닦아 버릴 수 있으며, 진정으로 개인 수련을 정법수련 속에 용입시킬 수 있다. 예를 든다면, 힘든 일을 피하고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은 환경을 고르는 것이지 곤란을 맞받아 나가는 것이 아니다. 안으로 찾으면서 나는 깨닫게 되었다. 자신의 사상이 조용하지 못하면 나는 마땅히 자신의 마음에다 힘을 들여야 한다. 무슨 물건을 집착하기에 자신의 사상이 조용해 지지 못하는지, 명,이,색,정에서 어느 마음을 내려놓지 못했는지 보아내고 마땅히 안으로 찾는 중에서 자신을 귀정해야 할 것이다!
이상은 최근의 수련에서 깨달은 것인데 부당한 곳은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1년 7월 2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28/2445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