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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마음속에 사부님과 법이 있어, 긴급한 찰나에 위험이 사라짐

글/동북대법제자 (샤오메이)

〔밍후이왕〕 나와 부모님은 모두 대법제자이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우리는 신념이 확고하여 매우 많은 곤란과 위험을 이겨내고 정법수련의 길에서 오늘까지 걸어왔다. 부친은 나에게 이 중에서 하나의 신기하고도 아슬아슬하게 놀라운 체험을 써내어 사부님의 자비롭고 위대함을 실증하도록 권했다.

2002년 5월 13일 이른 아침, 나와 부친이 함께 고향에 가서 대법 진상자료를 붙일 때, 경찰 순찰차를 만났다. 그때 나와 부친의 거리는 약 20-30미터였는데, 나는 두 건물사이의 통로를 지났고 경찰차는 두 건물사이에 나와서 부친을 향해 차를 몰아갔다. 경찰 몇 명이 차에서 내려 부친을 겹겹이 둘러싸려고 했다. 갑자기 한 경찰이 외쳤다. “앞에 아직 한 사람이 있다, 빨리 쫓아라!” 이어 어떤 사람이 외쳤다. “서라! 서라!” 나는 머리를 돌려 보니 경찰 몇 명이 나를 향해 쫓아와서 나는 몸을 돌려 도망쳤고 달리면서 생각했다. ‘나는 이렇게 달릴 수 없다, 이렇게 하면 반드시 붙잡힌다, 나는 붙잡히면 안 된다.’ 그래서 나는 마음속으로 외쳤다.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이 생각이 나오자 내 눈은 나도 모르게 감겼고 몸도 가볍게 땅에 넘어졌다. 다시 눈을 떴을 때, 불빛이 환한 큰 길에 내가 있음을 알았다. (나는 당시 내가 어떻게 캄캄한 곳에서, 모퉁이를 돌아 큰 길까지 달려 나왔는지 모른다.) 경찰은 네 명인 듯했는데 나와 20미터 되지 않는 곳에 서서 손전등으로 비추고, 두 경찰이 앞뒤로 내 몸을 몇 번이나 비췄지만 그들은 나를 발견하지 못했다. 그때 내 마음은 조금도 두렵지 않았으며 눈을 뜨고 그들을 보니, 몇 살 되는 아이가 예전부터 보지 못했던 일을 보고 있는 것과 같았다. 나는 또 그들이 말하는 것을 들었다. “멀리 달아나지 못했을 텐데 반드시 이 주위에 있다.” 그리고 그들이 내 이름을 말하는 것을 들었고, 그들은 몇 마디 말을 하고 흩어졌다. 나는 그곳에서 움직이고 싶은 생각도 없이 그렇게, 매우 편안한 곳에 엎드려 있는 것 같았다. 3분 지났을까, 그들이 또 원래의 위치에 모여서 손전등으로 마구 비추면서 또 내 몸도 비췄지만 나를 발견하지 못했기에 그들은 또 흩어졌다.

5분이 지난 후 나는 바닥에서 기어 일어났다. 나는 그들이 내 이름을 언급했다고 생각해서 집으로 가지 못하고 차라리 차를 타고 외지로 가서 수련생을 찾기로 했다. 그래서 나는 택시기사에게 외지로 가자고 했다. 만약 큰 길로 가면 톨게이트를 경유하므로, 지름길로 가자고 기사는 말했다. 나는 도착만 하면 되므로 개의치 않고 가기로 했다.

내 고향은 내가 가기로 한 곳과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데 동북 지역에서 유명한 하류다. 우리는 강을 지날 때 곤수교(滾水橋)를 경유하는데, (수위가 상승 할 때는 물이 다리 위로 넘치고 물이 적을 때는 차도 다닐 수 있다.) 그때 마침 상류의 저수지 물을 방류해서 물은 아직 다리위로 넘치지 않았다. 다리어귀에선 지키는 사람이 있어서 다리입구에 도착하자, 기사는 다리를 지키는 사람에게 수위가 높아졌는지, 이 다리를 지날 수 있는지를 물었다. 그는 방금 전에도 택시가 지나갔으니 지날 수 있다고 했다. 기사는 다리 위까지 운전했을 때에야 다리를 지키는 사람이 거짓말을 했다는 걸 알았는데, 물은 이미 많이 불어서 차가 다리 중간 쯤 와서 엔진이 꺼져 멈췄다. 기사가 아무리 시동을 걸어도 차는 꿈쩍도 하지 않았고, 배기관에 물이 찼다고 기사가 말했다. 이때 나는 한쪽 다리를 움직였는데 발밑에는 온통 물이었다. 다시 말하면, 차 밑바닥은 물에 잠겼다. 기사는 강변에 가면 견인차가 있는데, 우리는 날이 밝기만을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여기서 이렇게 기다릴 수 없으니 나는 꼭 여기를 떠나야 한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가지(加持)해 달라고 청하면서 정법 구결을 마음속으로 묵념했다. 이어서 그에게 불을 켜게 했다. 차가 시동이 걸렸고 조금 가다가 또 꺼져 나는 다시 사부님께 가지를 청해 차는 또 시동이 걸려서 이번에는 줄곧 강변까지 몰고 갔다. 기슭에 오른 후 그는 말했다. “오늘은 정말 기적이다. 원래는 전혀 기슭에 오르지 못하는데 어떻게 가능하지?”

그때 중공사당(中共邪黨)은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더 심하게 하여 경찰서에서 매일 택시 기사에 대해 조사를 했는데, 일단 대법제자를 태운 일이 있으면 곧 2000위안(한화 약 32만원)의 벌금을 물린다. 나는 그가 줄곧 이렇게 신기한 기적을 말하는 것을 듣고는, 그가 집에 돌아가서 다른 사람에게 이 일을 과장되게 말해 그가 대법제자를 태운 적이 있음을 현지 경찰에게 발견되면 그가 불리할까 근심되어, 나는 그에게 말했다. “나는 대법제자이다. 나와서 진상을 알렸기 때문에 경찰이 추적했는데 우리의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셨다.” 그는 말하기를 “오늘 저녁 이런 신기한 일이 발생할 수 있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파룬궁을 나는 알고 있다. 우리 근처에 살고 있는 기(祁)아저씨는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는데 그는 또 책 한 권을 나에게 주었다……” 그는 나를 목적지까지 데려다 준 후 나와 악수하고 그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써 주면서, 언제 집에 돌아가서 그에게 전화하면 반드시 한번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렇게 해서 나는 수련생의 집을 쉽게 찾았고 계속 조사정법의 길을 걷고 있다.

당시의 상황을 되돌아보면, 나의 사상은 매우 단순하여 두려움이 없었고 기타 생각도 없었다. 대법에 대해 진심으로 믿었기에 관건적인 때에 사부님을 생각했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위험이 사라졌다. 제자는 사부님에 대한 감사를 말로 표현 할 수 없어서, 오직 자신을 잘 수련하고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요구하신 3가지 일을 잘 하도록 노력할 뿐이다.

문장발표 : 2011년 7월 1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17/2439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