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오늘 491호 ‘밍후이주간’을 보았는데 5월에 일부 지역에서 ‘610’의 지시 하에 지역구 공동체와 주민위원회에서 사람들을 조직해 집집이 다니면서 대법제자들을 납치했다는 소식을 보았다. 2개월 동안 40여 명의 수련생들이 납치돼 내 마음은 아주 괴로웠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일단 어디에 문제가 생기면 당신들이 진상을 알릴 필요가 있는 것이다. 당신들은 그것을 피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의 표현이 아무리 사악하더라도 말이다.”(대뉴욕지역법회 설법) 동수들이여! 우리는 늘 이렇게 피동적으로 박해를 당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무엇 때문에 능동적으로 진상을 알리지 못하는가? 나는 이미 4번이나 불법 소란(사악이 나를 납치해 세뇌반에 넣으려고 시도)을 당했는데 매번마다 나는 모두 정념으로 해체했다. 소란한 그 이튿날 나는 홀몸으로 지역구 공동체, 주민위원회, 담당구역 파출소를 찾아가서 진상을 알렸다. 나는 소장 모두에게 퇴당을 권고했으며 그들도 역시 진상을 모두 이해하고 잘 받아들었다. 지난번 내가 파출소로 아들 며느리의 거주증을 만들려고 갔을 때 그들은 나에게 예절 있게 인사를 하면서 자발적으로 자기 주위의 누구누구도 파룬궁 수련생인데 모두 아주 좋은 사람이라는 등등을 말했다. 소장도 나에게 말했다. “봐봐요 진상 편지도 왔어요. 모두 당신처럼 이렇게 대면에서 평온하게 말한다면 얼마나 좋습니까?”
오늘 그들이 모두 웃는 모습으로 상냥하게 나를 대했을 때 나는 얼마나 감동했는지 모른다. 그런데 애초에 그들은 그 흉악한 신의 지배하에 수련생들의 집을 소란하면서 기어코 나를 납치하려고 시도했다. 누구도 오늘날 정경을 믿지 않을 것이다. 나는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어떤 환경이든지 막론하고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다 협조하지 말라.”(정진요지2-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는 것이다)는 말씀에 따라 끊임 없이 진상을 알림에 의거한 것이다.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에게는 여기서 그만두지 않고 계속 정념으로 대체했다.
나는 악경(惡警-악한 경찰)을 직면했을 때(그들의 양심를 불러 일으킨다) 그들에게 엄숙하게 알려준다. “당신들은 파룬궁을 이미 십몇 년 동안 박해했다. 우리들이 좋은 사람인지, 아니면 나쁜 사람인지 당신들이 일반인들과 비교한다면 똑똑히 알 수 있을 것이다. 당신들이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이것이야 말로 바로 큰 죄이다. 그러므로 더 이상 절대로 이런 나쁜 짓을 해서는 안 된다. 당신들의 일거일동을 하늘에서 모두 내려다 보고 있다! 당신들은 자손들에게 얼마나 큰 재난을 가져다주는지 알고 있는가? 파룬궁 한 사람을 전향시킨면 시 공안국에서 당신들에게 3만 위안이란 돈을 지급하고 또 공안국에서 5천 위안의 장려금을 준다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당신들이 이 돈을 받아서는 절대로 안 된다! 이 돈은 당신들에게 마땅히 줄 월급이 아니고, 당신들의 정당한 수입도 아니며, 좋은 사람을 박해했다는 이유로 얻은 것으로서 나중에 당신들에게는 큰 재난이 닥칠 것이다.”
만약 악행을 저지른 자들에게 물어본다면 그들은 아무런 죄책감 없이 당당하게 “이것은 우리들의 직업으로서 할 수 없는 일이예요”하고 시치미를 뚝 뗄 것이다. 그러면 이렇게 말한다. “어떤 명령이든지를 막론하고 당신들은 절대로 자신의 양심을 팔아가면서 사람의 본성을 잃어서는 안 된다. 자신의 미래는 당신들 스스로 천당을 가든지, 지옥으로 가든지 선택할 수 있지만 후대를 위해서도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이것은 천리로서 그 누구도 무시할 수 없다. 지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은 천상을 속일 수 없으며, 개개인이한 일체가 하나하나씩 천상에 모두 기록되어 있다”고 알려준다.
나는 먼저 자신의 마음을 안정시킨 다음 그들을 괴롭힌다는 마음이나 두려운 마음이 조금도 없이 그들을 가장 가련한 생명으로 생각했다. 일단 내 말머리가 터지면 끝이 없었으므로 그들은 듣기 싫어했다. 파출소는 내가 강의하는 무대로 됐다.(말하자면 부끄럽지만 나는 오직 초등학교 3학년 학력 밖에 되지 않는다. 3학년이 됐을 때 문화대혁명이 시작돼 학교에 다니지 못했음) “우리는 바로 한 가지 신앙으로써 신체를 단련해 건강을 되찾는 것이다. 당신들이 마작, 무도장, 사람을 죽이고 불을 지르거나 남을 함정에 빠뜨리는 기만적인 수단 등사례에서 파룬궁 수련생이 한 명이라도 있는 것을 발견한 적이 있는가?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사람 중의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 주셨다. 사실 우리는 모두 직접 심신 건강에서 많은 이로움을 얻었다. 이것 모두가 가정에 유익하고 사회에 유익한 것이 아닌가? 당신들 생각해 보라, 장쩌민이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많이 박해했는데 이것이 좋은 일인가, 아니면 나쁜 일인가? 당신 자신들이 평가해 보라. 80세 노인도, 이제 겨우 몇 살밖에 되지 않는 어린이도, 고아와 과부, 장애인도, 당신들은 모두 무심코 박해했다. 이것 모두가 무엇을 위해서인가? 바로 그 장려금을 위해서가 아닌가? 생각해 보라. 당신들 가족을 포함해 어느 집에 위로 노인이 없고 아래로 아이가 없는가, 당신들의 이러한 행위가 향후 계속 지속된다면 전 세계 모두가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선하게 권고한다면 그들은 일반적으로 모두 잘 받아들인다.
동수들이여! 정념정행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 만약 악경을 직면했을 때 우리에게 쟁투심이 있어서는 안 되며 자비로 권고해야 한다. 사람의 일념으로 행한다면 소통이 잘 되지 않을 것이다.
정법의 마지막 단계에 들어선 우리는 사부님을 돕는 대법제자로서 더이상 절대로 얼떨떨해서는 안 된다. 세뇌반에 들어가서 ‘회개서’를 썼다면 나온 후 또 엄정성명을 발표해야 하는데 마치 연출하는 것과 같지 않는가? 만약 당신이 생사를 내려놓고 속인의 명리정을 모두 내려놓았다면 그 사악 역시 아무리 창궐했다 하더라도 당신 앞에서는 방법이 없는 순한 양이 될 것이다.
나는 일찍 대면 진상을 하다가 직접 받은 느낌들을 써서 동수들과 교류하려 했지만 학력이 낮은 관계로 쓸 수 없었다. 동수들도 매일 사람을 구도함에 아주 바쁘게 보냈고 나 역시 그들에게 대신 써 달라고 말하기 미안했다. 이번에 쓴 것도 동수에게 부탁해 수정한 것으로서 부족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스스럼없는 지적을 부탁한다. 허스!
문장발표: 2011년 7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12/2438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