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법공부 팀에서 공부 할 때 몇 사람이, 3퇴를 시켰으나 반복적으로 부면적인 결과가 나타났다면서 참으로 3퇴를 시키기가 어렵고 사람을 구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3퇴를 했던 한 대학생이 다시 찾아와 3퇴를 취소하고 다시 사당에 입당하겠다는 요구를 하였는데, 말로는 졸업하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기 쉽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며, 어느 공장 직원은 진상을 알고 3퇴를 했지만 직장에서 구성한 ‘홍가(红歌)’ 합창단에 참가했다. 그래서 그녀에게 어쩔 수 없어서 참가했다면 머릿수만 채워주고 노래는 부르지 말라고 사전에 일러준 후 현장에 가보니 그녀는 다 잊은 채 사악이 이끄는 대로 아주 열심히 노래를 불렀으며 목소리도 어느 누구보다 컸다 하고, 3퇴를 했던 한집은 사당기념일이 되자 집 안에 혈기(血旗) 여러 폭을 게양하고 애들에게 ‘홍가’를 가르치고 있었다는 등 3퇴 후의 부면적인 번복(飜覆)의 실상 사례를 언급했다.
이런 번복적인 현상은 두 가지 문제를 설명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우리가 3퇴를 권할 때 진상을 제대로 알려 주지 못하여 3퇴가 생사에 관계되는 대사라는 것을 그들에게 정확히 알게 하지 못한 것이거나, 또는 잘 아는 사이라서 다만 표면적으로 응했을 뿐이다. 두 번째는 사회의 큰 환경오염으로 사당의 기만적인 선전과 이익의 유혹 때문에 어렵게 3퇴를 한 사람들이 다시 쉽게 끌려 내려가게 된 것이다.
법선은 세찬 풍랑 속을 헤쳐가면서 사람을 구하고 있는데, 구원돼 올라온 사람도 있고 떨어져 내려 간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해서 법선이 속도를 늦추어 갈 수는 없으며 멈출 수는 더 더욱 없는 것인데, 앞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구도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번복이 나타나는 일부 부면적인 현상은 정상적인 것이다. 우리 수련인에게도 번복이있을 수 있는데 하물며 속인이야 더 말할 나위가 있는가. 그러나 번복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우리는 결코 두려운 정서가 있어서는 안 되며, 낙심하지 말고, 의기소침해 하지 말며, 3퇴를 적게 하거나 하지 않아서는 안 된다. 번복이 나타나는 것 역시 수련인에 대한 고험이므로 이지적이고 청성해야 할 것이다. 이는 우리와 사악이 사람 빼앗는 경쟁을 하는 것이므로 우리에게 추호의 태만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을 구하기가 어려울수록 우리는 반대로 더 열심히 구해야 하고 더 많이 구해야 한다.
반복적인 현상에 직면한 우리는 두 가지 점에 주의해야 한다
1. 진상 알리기에서 수량과 실적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아야 한다. 빠르고 많은 것만 추구하며 질을 보지 않는다면 한 사람에게 말하면 하나가 탈퇴하는 식이며 반복적으로 계속 하지 않는다. 3퇴는 무엇보다 진상을 제대로 알려야 한다. 그의 마음속으로 부터 3퇴는 진정으로 생사존망의 대사라는 것을 알게 해야 한다.
진상을 말할 때 무엇을 말하면 좋을까? 우리는 대법제자이며, 대법이 억울함을 당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또 무엇이 파룬따파(法輪大法)이며 파룬따파가 왜 좋은가, 사당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가를 말해야 할 것이다. 이는 진상을 알리는 것 중에서 영원한 주제인 것이다. 사람들이 이처럼 좋은 파룬궁이 박해당하는 진상을 알게 되면 동정하고 지지할 것이고, 사당과 장 귀신을 미워할 것이다.
3퇴란 사당에서 탈퇴하는 것인데, 그렇다면 마땅히 공산당은 왜 그렇게 사악 한가를 말해야 할 것이다. ‘9평공산당’을 위주로 사당의 추악한 역사를 말해야 한다. 사당의 통치 방법은 역대로 거짓날조와 피비린내 나는 탄압이었다. 사람들은 자신이 기만 당하고 탄압 당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감히 그 어떤 말로도 나타내지 못 하고 참고 있다. 진상을 알게 된 후면 공명(共鳴)이 일 수 있고 쉽게 진상을 접수할 수 있을 것이다.
역사적 예언을 말 할 수 있지만, 대법이 널리 전해지면서 많은 예언은 모두 맞지 않게 되었다. 예언을 많이 말하게 되면 일단 맞지 않을 경우 사람들은 이러쿵저러쿵 하면서 더는 진상 내용을 믿으려 하지 않는 부정적 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집착)한다고 해서 무엇을 말해서는 안 되며, 편파적으로 어느 한 방면의 것에 치우쳐 말하면 효과가 좋지 않을 것이다. 그건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실증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2. 3퇴 후, 우리는 3퇴자의 이름과 모습을 기억하고 돌아온 후에는 때때로 3퇴하던 장면을 떠 올리고 그에 대해 발정념을 하여 새로운 오염을 청리해 주어 번복을 방지해야 한다. 속인은 아주 취약함으로 그에게 발정념을 해 주면 사악의 침입을 억제하는 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만약 우리가 3퇴한 자의 이름과 모습을 기억할 수 있고 겨냥성이 있게 발정념을 한다면 3퇴 효과도 좋아질 것이다. 3퇴자가친척, 이웃이거나 동료라면 3퇴 후 또 만날 수 있는데 이건 바로 3퇴의 성과를 확고하게 할 수 있는 기회이다. 그들에게 션윈의 새 비디오와, 그 외 새로운 자료를 줄 수 있고, 당장 갖고 있는 자료가 아무것도 없다 하더라도 선량한 미소로 그들에게 자비를 전해 줄 수 있다. 절대 임무를 완수했다는 사상을 가져서는 안 되며, 다시 만났을 때 언급하지도 묻지도 않거나 심지어 피해가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자비해야 하며 중생에 대해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
문장발표 : 2011년 7월 1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13/2438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