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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구함에 높게 말하지 말자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망]나는 작년에 걸어 나온 대법제자이다. 늦게 걸어 나왔기에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실속있게 수련하고 정진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반년동안 나를 앞으로 밀어주심을 느꼈으며 제고가 빨랐고 자신이 있는 층차에서 깨달아야할 법을 깨닫게 되었다.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할 때 지혜를 얻은 적도 있었다. 짧은 시간 내에 신속히 제고하다 보니 여기서 집착심이 생겼고 자신이 깨달은 층차에서 환희심, 과시심도 나왔다. 진상 알림에 있어서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들게 너무 높게 말해서 사람 구하는 일에도 교란이 많았다. 속인이 알아듣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니 진상 알리는 일이 잘 안되어 마음이 불편했는데도 한동안 높게 말했다.

법을 배우는 과정 중에 사부님께서 “때문에 당신이 높게 이야기하면 오히려 효과가 좋지 못하다. 왜냐하면 이때에 법을 얻는 사람은 바로 대법제자인데 당신이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속인에게 단번에 대법제자가 되게 하려고 생각한다면 너무 서두르는 것이다. 어떠한 사람이든지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중에서 높게 이야기한다면 모두 이지적이지 못하게 파괴 작용을 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충고를 듣지 않고 너무 집착하였다면 그럼 해놓은 나쁜 일은 곧 크게 되며 마에게 이용당하게 될 것이다. 만약 당신 정말로 이 사건에서 죄를 범했다면 마가 당신을 끌어 내릴지도 모른다.”(각 지역 설법-뉴욕 지역 법회설법)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문득 크게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몇 번이나 점화해 주셨지만 마음에 두지 않고 여기서 큰 잘못을 저질렀다. 내가 높게 말하면 속인은 알 수 있을까? 사람을 구할 수 있을까? 반대로 사람을 밀어내는 것이 아닌가? 요즘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는 일이 점점 적어진다. 이번 교훈을 통해서 우리 수련생들에게 말하고 싶다. “사람을 구하는데 있어서 높게 말하면 안 된다.”라고. 동시에 나는 3가지 일을 열심히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문장발표 : 2011년 7월 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3/2433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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