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간쑤(甘肅) 대법제자
[밍후이왕] 7월 1일 밤 12시, 발정념 하는 과정에서 사악이 제거되는 장관을 직접 보게 됐다.
그날 사악한 당(黨)이 각종 행사를 광적으로 벌이면서 많은 공간에 대량의 사악이 집결해 있었다. 입정(入靜)한 후 나는 말라가는 한줄기 강을 보았는데 강가에 있는 나무 한 그루도 시들고 있었다.
그 나무에는 딱정벌레 비슷한 해충들이 귀신불을 연상케 하는 빛을 내면서 까맣게 붙어있었다. 자세히 살펴봤더니 주변에서 벌레들이 계속 몰려오고 있었다.
그때 나는 모든 바른 신들이 나와 함께 강대한 ‘몌(滅)’자를 의념으로 내보낼 수 있도록 사부님께 자비로운 가지(加持)를 빌었다. 그 결과, 앞에 있던 벌레들은 모두 재로 변했다. 하지만 뒤에서 따라 오던 벌레들은 여전히 목숨 걸고 달려들었다.
나는 더욱 강대한 에너지를 모아 번갯불로 공격하면서 그것들을 한무리 한무리씩 강에 처넣었다. 벌레들은 얼마나 많은지 강물이 막힐 정도였다. 하지만 나는 상관하지 않고 계속 공격에만 전념했다. 그렇게 한참 공격하고 있었더니 강 상류에서 홍수가 발생, 거센 물줄기가 쏟아져 내려 순식간에 나무와 해충들을 모두 쓸어가 버렸다. 정말 한순간에 벌어진 일었다. 나중에는 강의 흔적도 사라지고 평탄한 대지위에 초원이 펼쳐졌으며 공기도 매우 맑았다.
발정념이 끝난 후 나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에 감사드렸다. 나는 흥분을 가라앉히면서 조금 전의 장관을 되새겨 봤는데, 사악한 당이 반드시 그 보다 더 큰 죄 값을 치를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다.
그후 7월6일, 밍후이왕에서 ‘폭죽을 사서 터트리자’는 글을 보고 나서 나의 예감이 맞아 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강귀(江鬼)가 마침내 죽음을 맞이하게 됐는데 이는 경사가 아닐 수 없다.
그날 나는 출근하자마자 이 소식을 회사 동료들에게 알렸다. 최근 며칠간 밍후이왕은 대법제자들에게 이 사건을 바르게 이용해 진상을 알리고 세인들을 구도하며 사악을 제거하는 일의 강도를 높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때문에 우리는 이번 기회를 이용해 강귀(江鬼)의 사망소식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특히 악당 기관과 정부 공무원들에게 알리고 구도될 수 있도록 탈당을 유도해야 한다.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발표: 2011년 7월 15일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15/2439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