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1. 신필(神筆)로 진상을 알리다
2002년 나는 악인에 의해 간수소에서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그때 최저생활보조를 받는 두 사람이 나를 감시하고 나와 함께 먹고 살면서 한 발짝도 떨어지지 않았다. 경찰은 옆방에 있었고 사당인원이 매우 많았으며 경비가 삼엄했다. 세인을 구도하기 위해 나는 그곳의 상사, 일부 공작인원에게 입으로 진상을 알렸다. 그러나 내가 진상을 알리는 주요방식은 글로 쓰는 것이었다. 대법이 나에게 부여한 신필로 사악을 폭로하고 사당의 세뇌반을 해체했다.
그때 세뇌반에서 발급한 사악한 글과 벽에 붙어있는 사악한 것 및 세뇌반 규정은 나에게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왜냐하면 나는 근본적으로 사악에게 협조하지 않았으며 아울러 발정념으로 사악한 환경을 청리하고 사악을 소훼했으며 사악한 요소를 해체했기 때문이다.
중생구도를 위해 나는 글을 쓰는 방식을 채용했다. 처음에 쓴 것은 질병의 고통과 재난에서 파룬궁 수련 후 병이 가신듯이 나은 진실한 정황을 알렸다. 두 번째는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파룬궁의 백가지 이로움이 있어도 한 가지 해로운 점이 없다는 문제를 말했다. 또 대법을 찬송했고 비디오에서 기공 사기꾼 쓰마난의 추악한 형상에 대하여 폭로했다. 세뇌반 우두머리는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었고 공작인원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다. 세 번째로 준비한 자료는 50페이지로 하려 했다. 파룬궁이 세계 각지에서 널리 전해진 정황과 파룬궁이 국내에서 탄압받는 정황을 알리며 ‘분실자살’ 진상 등을 쓰려고 했다. 실제로는 40여 페이지를 썼을 때 세뇌반이해체됐다. 세뇌반을 폭로하고 해체하는 글이 완성되지 않았으나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도하기 위해 나는 그들에게 건네주어야 좋다고 여겨져 그들에게 전해주려 했다. 결과 공안부문에서도 받지 않았고 가도 당위원회에서도 거절했으며 사회구역에서도, 직장에서도 거절하여 할 수 없이 내가 보존했다.
2. 세뇌반이 왜 해체될 수 있었는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이 사회상에서 당신이 어떤 하나의 환경 속에 있거나, 사회의 어떠한 구석에 있거나 상관없이 당신은 모두 정면(正面)적인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당신이 진상을 알리거나, 법을 실증하거나, 직접 대법의 일을 하지 않거나 간에 당신은 모두 중생을 구도하고 있으며 모두 거대한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박수) 왜냐하면 당신의 정념과 자비의 마당이 바로 정면(正面)적인 작용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각 지역 설법 7-미국수도법회 설법)
세뇌반이 해체되는 이 일에서 사부님의 가호와 법의 위덕이 체현됐으며 또 세뇌반 안팎의 모든 대법제자가 반박해하는 중에서 공동으로 노력하여 얻어낸 결과임도 체현됐다.
그럼 세뇌반이 왜 해체될 수 있었겠는가?
세뇌반은 사악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검은 소굴이며 사악이 집결된 장소다. 그곳에는 상당한 수량의 사악이 박해를 지지하고 유지하고 있다.
그때 강제로 세뇌 당하게 될 대법제자는 6명이었고 공작인원은 30명이었다.(경찰, 기관간부, 최저생활보장을 받고 있는 사람 등) 사악이 득실거리는 환경 속에서 선량한 대법제자, 그들은 대법에 대한 확고부동한 믿음과 법을 스승으로 모시는 데에 의지해, 신사신법의 강인한 의지,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하는 홍대한 자비에 의지해 강대한 정념을 발해 사악을 질식시켰다. 결과 마침내 세뇌반을 해체했다.
세뇌반이 해체되기 전 나는 큰 감옥에 감금당하는 꿈을 꾸었다. 주위는 높은 담장이고 갈 길이 없었다. 그때 내 정념이 매우 강했고 아무런 두려움이 없었으며 곧 앞을 향해 높은 담장을 마주하고 걸어갔다. 그 담장은 두세 명 키 높이만큼 됐으며 담장은 매끄럽고 조금의 틈새도 없었으며 잡을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뿐만 아니라 담장 꼭대기에는 철조망이 설치돼 있어 오르려면 정말로 힘들었다. 그러나 그때 나는 사람의 관념이 없었고 몸을 담장에 바짝 붙이고 자석같이 담장 벽면을 단단히 잡고 천천히 올라갔다. 속인은 이것을 벽을 평면을 걷듯이 하는 재주라고 한다. 물론 대법제자가 그것을 운용하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렇게 나는 가볍게 감옥이라는 장애를 돌파했다.
꿈에 높은 담장이 어떻게 높고 위험해도 대법제자의 정념으로 인한 신의 위풍을 막을 수 없었다. 사당이 중국에서 발동한 이번 파룬궁 박해는 사실 겉만 그럴듯하나 속은 비었으며 인심을 얻지 못하는 것이었다. 우리 대법제자는 전반적으로 구세력의 사악한 배치를 부정하고 정념정행으로 사악을 폭로하고 사악을 해체하며 진상을 똑똑히 알려 세인을 구도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한다면 곧 세뇌반을 해체할 수 있다.
그 세뇌반의 사업인원(모 기관간부)이 나에게 직접 이렇게 말했다. “할아버지(그는 나에게 존칭을 썼다), 쓴 글을 우리는 모두 보았습니다. 정말 잘 썼던데요. 여러 사람이 모두 탄복했습니다. 할아버지의 수준은 이미 박사에 도달했습니다.” 짧은 몇 마디이나 한 가지 근본적인 문제를 설명하고 있다. 만일 진상을 제대로 알리면 군중은 듣게 되고 믿게 되며 사람의 마음은 곧 좋게 변하며 세인은 곧 구도될 희망이 있다. 왜냐하면 사람 마음이 선을 향하면 사악은 소멸되며 세뇌반도 곧 해체되기 때문이다. 이로써 나도 정정당당하게 검은 소굴에서 뛰쳐나와 조사정법의 길에서 걸을 수 있게 됐다.
이상에서 부당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11년 7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수련체득>수련경과>정념으로 박해를 해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2/2432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