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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자들이여.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정진하자

글/ 광시 대법소제자

나는 법공부를 통해 어떤 일에 부딪혀도 옳든 그르든 안으로 찾아 끊임없이 집착심을 버리며 제고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초등학생이다. 학교생활의 각종 시련 앞에서 일부 요소에 미혹되어 굽은 길을 많이 걷게 됐다.

일주일 전 기숙사에 친구가 생일파티를 했다. 그의 어머니가 먹을 음식을 많이 싸왔다. 그는 대범하게 그와 잘 지내는 친구에게 먹을 것을 주었다. 나도 평소에 그를 도와준 적이 있지만 나에게는 먹을 것을 주지 않았다. 나는 속으로 불공평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면 나는 대법제자인데 이런 것을 바라면 집착심이다. 그러나 속으로 한 침실을 쓰면서 주지 않는 것이 좀 그렇다고 생각했다. 이튿날 수업할 때 갑자기 머릿속에서 이런 일념이 스쳐 지나갔다. 나는 친한 친구에게만 진상을 알리고 옆자리에 앉은 친구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았다. 이렇게 생각한 끝에 나는 안으로 여러 집착심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탐욕심, 사심, 두려움 등 여러 사람 마음을 찾았다.

법을 많이 배우면 정념은 당연히 강해져 자연히 진상을 알리는데도 위력이 있고 더욱 이지적으로 말할 수 있으며 굽은 길을 걷지 않을 수 있다. 나는 열심히 법을 잘 배우겠습니다.

옳지 않은 점은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랍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정진하자

글/ 구이저우(貴州) 대법소제자

나는 대법제자 가정에서 태어난 소제자다(할머니, 숙모, 아빠와 나 모두 수련자다) 1999년 7월 나는 하늘과 땅을 뒤엎을 듯하게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을 느끼지 못했지만 어린 나는 마음속에 큰 상처를 받았다. 그때 아빠는 직장을 다녀온 후에 자주 외출하고 엄마도 출근하기에 나 혼자 집에 자주 있었음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6살 때(1학년)부터 밥을 짓는 것을 배우고 오후 5시가 되면 아빠가 오기 전에 밥을 다 지어 놓았다.

어릴 때부터 아빠는 나에게 심성요구가 높았다. 2학년 때 친구가 평행봉에서 나를 떠밀어 얼굴에 심한 타박상을 입게 됐다. 얼굴은 찐빵처럼 부어오르고 피는 계속해서 얼굴에서 흘러내렸다. 선생님께서 전화로 아빠에게 알려 병원에 데려가라고 했다. 아빠는 나에게 “우리는 대법수련자야. 어떤 모순에 부딪혀도 자신의 잘못을 찾아야 해”라고 말씀했다. 나는 울며 아픔을 참고 집으로 돌아왔다. 우리는 병원에도 가지 않고 나를 떠민 친구네 집에도 찾아가지 않았다. 집에서 하루 휴식하고 학교에 수업하러 갔다. 속으로 “나는 대법소제자다. 대법표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행하여 하며 동시에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전법륜)”고 생각했다.

나는 아빠와 자주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동시에 친구들을 집에 데려와 아빠가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하게 했다. 학교에서 대법을 비방하는 수업을 하면 묵묵히 발정념을 하고 대법을 비방하는 숙제를 하라고 하면 사부님께서 도와달라고 하면 이튿날 숙제를 내는 일이 없어지고 선생님도 물어보지 않는다.

7살 때 아빠와 두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할 때 사악에게 붙잡혔다. 집에 와서 집도 뒤집었지만 대법책과 자료를 찾지 못했다.(책과 자료를 이미 옮겼다.) 그때 나는 두려워서 울기도 했다. 아빠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다. 일을 부지런히 하고 성실하게 하며 집에서 가사노동도 다 맡아하며 친척 중에서 또 매우 착한 사람이었는데 중공에게 박해를 받았다.

2009년 내가 시간이 없어 법공부를 하지 못하자 아빠와 동수들이 논의한 후 소제자 법공부팀을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두 명의 아줌마가 소제자 법공부팀을 책임졌다. 법공부 소조에 작은 수련생은 5살밖에 되지 않았고 좀 큰 수련생은 14살밖에 되지 않았는데 모두 7명이었다. 주로 ‘전법륜’을 배우고 ‘홍음’을 외웠으며 밍후이소제자 라다오를 듣고 연공을 했다. 이 과정이 대단히 큰 도움이 됐다. 동시에 대법의 초상함과 오묘함을 체험하게 됐다. 엄동설한이든 불볕더위든 간에 여태 중단한 적이 없었다.

대법수련 중에서 나는 가장 행복하고 즐거웠다. 앞으로 수련의 길에서 어른 동수와 공동 정진하여 하루 빨리 아름다운 고향으로 돌아가겠다.

문장발표: 2011년 7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6/2434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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